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창원시는 26일 ‘사단법인 다나’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에 떡국떡 2,500개 꾸러미(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사단법인 다나 회장,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여하였으며, 떡국떡은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81개소 2,000여명의 아동 및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다나의 탄경스님은 “떡국떡 꾸러미를 받은 모든 아동과 종사자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새해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움추려 들어 있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다나'는 ‘다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고자 2015년 7월 설립된 이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특히나 창원시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지난해에도 포도, 돼지고기, 쌀 등 아동의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데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창원시는 창원 특례시의 대 전환을 맞이하는 2022년, 현재 토지e음과 시 홈페이지 등에서 산발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도시계획 관련 정보를 하나의 웹사이트로 통합한 `창원 도시계획 정보포털사이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도 위에서 조회하고자 하는 지번을 선택하거나 지번을 직접 검색 할 시 한 번에 모든 정보와 규제가 열람이 가능하도록 ‘쉽고 편리한 이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구축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열람 가능한 정보로는 토지이용계획, 토지 및 건축물 정보,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계획시설 현황, 지구단위 규제정보, 도시개발사업 및 각종 사업 등이 있으며, 통합 창원시가 되기까지의 창원시 도시계획의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제시한다. 또한 도시관리계획 입안 열람공고 시 시민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각 사이트에 흩어진 도시계획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시민들이 도시계획 관련 정보를 찾기가 한결 수월해 질 것" 이라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금곡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불결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율방재단원 및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정숙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도시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로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월 26일, ㈜금화컨설팅개발과 덕천․구포1동 지역주택조합, ㈜우석이 함께 구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0박스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구동균 ㈜금화컨설팅개발 대표는 “우연히 북구청을 방문하였다가 다른 기부자가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은정 희망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한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9개소 및 북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전달하여 어려운 취약계층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해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인도 이야기: 삶과 문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인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언어문화연구소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부산외국어대 인도학과 손연우 교수가 이질적인 문화가 융합되어 형성된 인도의 복합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인도사회와 문화, 인도인의 삶의 모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1월 27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이번 강좌는 서로에 대한 인정과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교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노후 특수학급 22개교 25학급에 대해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제4대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노후 특수학급 교실 리모델링 지원’및‘제5차 부산특수교육발전 5개년(′18~′22) 계획’에 따라 4년간(2019년~2022년)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수학급 설치 후 5년 이상된 노후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올해 총 6억4,860만원을 들여 22개교 25학급(초 6실, 중 9실, 고 10실)에 학급당 최대 3,0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특수학급 리모델링, 교재·교구 확충, 미래교육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사용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총 22억5,280만원을 들여 76개교, 80학급(유 4, 초 41, 중 18, 고 17)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 사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을 고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비롯한 14개 소프트웨어 협·단체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소프트웨어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여 임인년(壬寅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본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산업 발전에 소프트웨어인이 앞장서겠습니다!’를 주제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공동 주관 협·단체를 대표하여, “우리 사회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더믹을 극복하고 플랫폼기업이 전(全)산업에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등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과 중요성을 체감하였다”라며, “세계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인들이 앞장설 것”이라 전했다.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가상현실·자율주행 등의 신기술과 융합산업의 핵심요소”라며, 새해에는 소프트웨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뜻을 전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한 해 소프트웨어 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관세청은 2021년 마약류 밀수단속 결과, 관세국경에서 총 1,054건, 1,272kg 상당의 마약류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관세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적발량으로 전년대비 적발건수 51%, 적발량 757%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간 항공편 운항 제한으로 마약류 밀수경로가 국제우편, 특송화물, 해상화물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화물을 이용한 마약류 밀수는 전년대비 건수 159%, 적발량 1,288% 각각 증가했고, 항공여행자 밀수는 건수 73%, 적발량 77% 각각 감소했다. 주요 적발품목은 메트암페타민 577kg(126건), 코카인 448kg(20건), 대마류 99kg(336건), 페노바르비탈 57kg(80건), 지에이치비(GHB) 29kg(1건), 임시마약류 러쉬 18kg(213건) 등으로, 국내에서 주로 남용되는 메트암페타민 적발량은 전년대비 849% 급증했는데, ’21.7월 멕시코발 해상화물(항공기부품)에서 적발한 메트암페타민(402.8kg) 단일사건의 영향이 컸다. 향정신의약품인 페노바르비탈, 지에이치비(GHB), 합성대마, 엠디엠에이(MDMA),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한-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고위급협의회 우리 측 수석대표인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1.26. 아랍에미리트 측 수석대표인 알 마즈루이(AlMazrouei)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 제4차 한-아랍에미리트 원자력 고위급협의회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양국 간 원자력 협력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양측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1.15.-1.18.)을 통해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것을 상기하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도 본 고위급협의회를 중심으로 양국 간 원자력 협력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화상회의에 앞서 양측은 3개 실무그룹별로 협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하였으며, 그 결과를 오늘 고위급 협의회에서 보고했다. ‘원전 건설 및 해외 원전사업’ 실무그룹은 원전 운영・관리 분야 협력 및 공동입찰팀 구성 등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원자력 연구개발(R·D)’ 실무그룹은 지난 협의회(’20.11월)에서 합의된 2개 공동연구과제를 금년 1/4분기에 본격 착수하기로 하였으며, 금번 협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문화 분야에 과학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전통문화 혁신성장 연구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와 문체부 김현환 제1차관은 1월 26일 오후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에서 공동 추진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양 부처는 지난해 양 부처 과장급 실무협의회 9회, 전통문화 분야 전문가 회의 31회를 거쳐 ‘전통문화 혁신성장 연구개발’ 사업을 공동 기획하였다. 그 결과 동 사업은 2021년 5월 과학기술혁신본부 주관의 다부처 공동기획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22년부터 ’27년까지 5년간 4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양 부처의 협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전통소재와 기반기술 분야의 핵심원리를 규명하는 ‘전통문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문체부는 이를 활용하여 전통문화의 장인과 기업들이 사업화, 제품화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산업화 기술’을 개발한다. 나아가 양 부처의 협업을 통해 ‘현장문제해결형 연구개발 및 상용화·디자인 지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양 부처의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