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오학동은 지난 25일, 여주축산업협동조합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증대를 위해 기부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희 오학동장, 최석희 위원장, 조창준 조합장을 비롯해 관련업무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여주축산업협동조합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조합원 및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력활동의 주요 약정내용은 매월1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정기 기부한다는 사항이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의 정기기부활동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1월 25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명절 맞이 “천(千)만두 나눔행사”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0가구에게 떡국떡,만두,사골국과 함께 물품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올해로 5번째인 설명절 “천만두 나눔 사업”은 따뜻한 만두,떡,사골국 뿐만 아니라 추가로 물품꾸러미(찜질팩, 라면, 마스크, 비타민, 파스 등)를 구성해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실수 있게 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적 피로가 상당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은 저소득 사각지대와 노인일 수밖에 없다”며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이번 천만두 나눔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 소외계층분들에게 위로와 충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풍성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다”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시와 함께 부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화 교육 ‘2021 우리학교 만화탐험대’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학교 만화탐험대’는 만화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총 8차시의 정규수업으로 만화를 교육하는 문화도시 부천만의 고유한 교육사업이다. 2016년 23개 학교가 졸업앨범에 담는 캐리커쳐 그리기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21년도 58개교 220학급, 5,674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부천시 대부분의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15명의 현직 만화가이자 전문 강사가 임의로 선정된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만화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며, 과정이 종료될 때에는 ‘나만의 동화’, ‘10년 후 나의 모습’, ’속담 활용하여 이야기 만들기‘, 코로나 19 이 후 하고 싶은 일‘ 등 다양한 주제로 1인 1작품의 단편 만화를 제작했다. 부천시 도당, 독산 초등학교 등에 출강한 만화가 김현주는 “만화는 글과 그림이 함께 표현되기 때문에 스토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연출가, 평론가 등의 역할이 함께 필요한 종합예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슬기로운 위생백서', '지혜로운 교육백서'를 제작하여 전체 어린이 급식소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11년 개소 이후 부천시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 안전, 영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속적인 순회방문지도를 진행해오면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급식소 위생관리 매뉴얼 '슬기로운 위생백서', 식생활 교육 활동 자료집 '지혜로운 교육백서'를 제작했다. ‘슬기로운 위생백서’는 급식소 점검사항, 부모 모니터링, 위생관리TIP 등 급식소 위생관리사항을 6가지 영역으로 매뉴얼화하여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혜로운 교육백서’는 어린이 방문교육시 활용 가능한 교육자료를 영상, 음원, 시나리오 등 다양한 활용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수정 센터장은 “지난 10년 동안 센터와 함께 해주신 어린이 급식소 원장님 및 선생님, 조리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센터와 어린이 급식소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어린이의 건강과 기관의 안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본 백서를 만들었다.” 고 말했다. 해당 백서는 부천시 전체 어린이 급식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와 함께 1월 26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학교 통일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통일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하여 체결했다. 두 기관은 ▲평화통일골든벨 활성화 및 청소년 통일의식 함양 교육 ▲평화통일 현장체험교육 ▲평화공감 캠페인 ▲평화통일 동아리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평화통일 공감 확산을 위한 장학 혜택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하였으며 이를 위해 별도의 실무자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지금은 이념의 논리를 뛰어넘어 현실적인 측면에서 한반도의 평화 및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야 할 때로,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창룡마을창작센터 맞은편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지동시장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설 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직원, 통장, 환경관리원 등이 소규모 그룹별로 구역을 나눠 무단투기 된 쓰레기, 불법으로 방치된 적치물 등을 수거하고 재활용폐기물을 분리배출하였다. 최승란 지동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여러분의 큰 도움으로 깨끗해진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26일 안성포럼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10kg 110포를 안성시 양성면에 기탁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실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쌀과 함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양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해양경찰청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2021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서 5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적극행정) 중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적극행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는 코로나19 대응, 탄소중립 등 국정 주요현안 대응에 노력한 기관이 대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반면, 주요정책 성과에 대한 국민체감이 저조하거나 규제개혁·정부혁신·정책소통 등 부문별 관리가 미흡하였던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양경찰청의 경우, 2017년 재출범된 이래 현장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인명피해를 줄여나가는 등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현장 친화적 활동 및 국민 친화적 행정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해양경찰청의 노력과 성과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아 '종합 우수기관'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에,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선정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어민·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국민권익위는 26일 대천항 수협 회의실에서 농어촌 종사자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명절기간에 한해 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를 20만원으로 상향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의견,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 해양·수산, 교통 분야 관련 고충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대천항 주차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 최근 개통된 보령시 해저터널 등 현안에 대한 고충 및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에 대한 상담을 15시까지 진행한다. 이어 전현희 위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보령 농수산물 판매장을 찾아 지역 특산물을 구매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설 명절에도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농수산물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독려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최근 1년간 산림휴양ㆍ복지 활동을 경험한 이용객의 97%가 산림휴양·복지 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이러한 통계를 뒷받침하듯 작년 한 해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약 14백만 명에 이른다. 이는 2020년 이용자 10백만 명 대비 약 27%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수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도심 내 활동이 제약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숲과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에서는 증가하는 휴양수요 충족을 위해 2020년부터'생활 사회 기반 시설(SOC) 3개년 계획'에 의해 자연휴양림 및 숲속 야영장 확충을 위한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산림휴양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1,5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의 자연휴양림 17개소, 산림욕장 2개소, 숲속 야영장 14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그 외 노후한 시설 191개소를 보완할 계획이다.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국민들의 휴양수요 충족을 위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안전을 더욱 강화하여, 누구나 휴양림을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