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연천군 전곡읍 태양약국과 전곡약국은 지난 20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농촌사랑 상품권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태양약국 김주식 약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다가올 설 명절은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곡약국 고순례 약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원받는 분들이 마음만큼은 훈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울 때 잊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약사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 된다”며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전곡읍에 나눔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곡읍 희망약국은 지난 21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구충제 1000개를 기탁했다. 희망약국은 지난해에도 1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전곡읍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약국 김정림 약사는 “연천군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며 받은 수익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것”이라며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관리 후원자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매해 전곡읍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며 읍에서도 저소득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올해 충청권역 및 대전・세종지역의 사유림 710ha(76억원)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매수대상은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을 포함한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 제한림 등 공익 임지를 우선 매수할 계획이며, 기존 국유림과 가까워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곳도 주요 대상이다. 올해는 대금 지급 방식에 따라 일시지급형과 분할지급형으로 구분되며, 분할지급형은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해당지역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유림을 삽니다’란의 2022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이처럼 일상적인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 12곳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 12곳을 선정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1월 3일부터 1월 12일까지 전문가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성과점검심사단’과 함께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활용 실적 및 중점과제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성과점검 결과, 광역자치단체 3곳과 기초자치단체 9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광역단체에서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부산광역시와 강원도가 선정됐다. 기초단체의 시(市) 부분은 경기 부천시, 충북 청주시, 전북 남원시가, 군(郡) 부분은 충북 옥천군·음성군, 전북 부안군이, 구(區) 부분은 서울 용산구·은평구, 대전 서구가 각각 선정됐다. 먼저, 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된 경상남도의 ‘밀양 산단에 한전 에너지시설 투자유치’와 부산광역시의 ‘해운대 친환경 수목원 조성’, 강원도의 ‘강원형 취직사회 책임제’ 등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는 1월 24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대비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기관장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3일 앞둔 시점에서 그간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집행 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사항을 지방관서에 당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궁극적인 목적이 중대재해 예방에 있음이 재차 강조되었다. 특히, 경영책임자가 중심이 되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였다면 중대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였고, 이를 기관장이 적극적으로 지역 내 경영책임자에게 알려 처벌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안전·보건 조치를 위한 진심 어린 노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기업의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올해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기업의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면, 이번 광주 HDC 아파트 붕괴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유해·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월 19일부터 1월 23일 5부제 기간 동안 약 29만개사가 신청했고, 1월 24일 9시 기준 약 10만개사에 5천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청・지급현황 ' 이번 선지급을 신청한 소상공인・소기업은 약 29만개사로 전체 신청대상 55만개사의 53.6%에 달한다. 선지급을 신청한 29만개사를 주요 업종별로 집계한 결과 음식점・카페82.8%(237,828개사), 유흥시설 6.1%(17,563개사), 실내체육시설 4.9%(14,024개사), 노래연습장 4.7%(13,612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1월 24일 9시 기준 선지급 신청자 중 약 10만개사에게 5천억원을 지급 완료했으며, 24일을 포함하여 매일 9시・12시・15시・18시에 지급을 실시한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이 모두 확정되어 원금에서 차감되기 전까지는 무이자로 진행되는 만큼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가뭄에 단비’처럼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향후계획' 5부제가 종료된 1월 24일부터는 신청하는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오전 9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2년 제31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1번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스터 디자인, 스토리텔링, 영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스토리텔링 분야는 장애인 고용의 생생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들은 웹 드라마, 오디오북 등으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다. 작품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되고, 심사 결과는 3월 11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50만 원, 장려상 3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해 오송역과 올해 시흥영업소를 시작으로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25일부터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은 2020년부터 국민안전과 광역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자체 협업 등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말부터 차례로 준공되고 있다. 이번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함에도 환승시설이 없거나 노후화되어 불편과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을 개선하는 것으로 ’21년까지 17개소를 선정하여 사업별 일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번 1월에 새롭게 개소하는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은 수도권에서는 최초(전국 두 번째)로 준공되는 사업이다. 그간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은 강남, 사당, KTX광명역 등 6개 노선이 연결되어 일 500명이 이용하고 있고, 특히 은계지구 등 주변 지역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1. 지가변동률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1년 4분기 전국 지가는 1.03% 상승하여 3분기(1.07%) 대비 0.04%p 감소, ‘20년 4분기(0.96%) 대비 0.07%p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의 지가변동률은 0.335%로, 상승폭은 전월(0.344%) 대비 0.009%p, 전년 동월(0.343%) 대비 0.008%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1년 연간 누계는 4.17% 상승으로 전년(3.68%) 대비 0.49%p 높은 수준이다. (시도별, %) ‘21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전분기 대비 수도권(1.23% → 1.17%) 및 지방(0.82% → 0.78%) 모두 소폭 축소되었다. (수도권, 1.17%) 서울 1.28%, 경기 1.06%, 인천 1.06%로 변동되어 수도권 지역 모두 전국 평균(1.03%)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방, 0.78%) 세종 1.43%, 대전 1.09%, 대구 1.08% 등 3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1.03%) 보다 높았다. (용도지역별, %) 상업지역 1.16%, 주거지역 1.10%, 공업 0.97%, 녹지 0.89%, 계획관리 0.8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은 치유의 숲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이 특산물 및 임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금일(24일)부터 시행되는 '치유의 숲 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개정 사항(제22조제2항 신설)은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전국 36개 국·공립 치유의 숲이 적용 대상이다. 또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부처의 설명서(매뉴얼)를 반영하여 감염병 예방과 대응 조치 규정을 신설하고, 안전사고·재해 분야 등 치유의 숲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치유의 숲은 지역 관광자원으로써 활용 가치가 높아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를 개선하게 되었다.”라며 “지역 발전과 산림치유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지자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치유의 숲 등 관련 기관 간에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