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24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 포함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주택가,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주요대로변 내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유계심 우만2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장미마을 우만2동의 깨끗한 미관조성을 위하여 동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종득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제 대청소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우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 등으로 불우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지역 공동체의 작은 사랑들이 전해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설 명절 이웃돕기 나눔 물품은 주민자치위원 등 7개의 단체, 세한교회, 수원성감리교회, 덕성상사, 화서신용협동조합, 수원농협영화지점, 화사랑, 먹거리촌상인회, 신동아어린이집, 화서2동 직원 일동, 개인 기부를 통해 백미 10kg 273포, 온누리상품권 29매, 현금 120만원, 김 20박스, 라면 13박스 의 물품(현금 천만원 상당)이 모였다. 모인 기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21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 이번 설 명절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21일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022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교회, 영락교회, 동문교회, 수병원, 대주환경 등 지역 내 15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웃사랑나눔에는 백미(10kg) 470포, 라면 35박스, 선물세트 20개, 김 10박스, 후원금 390만원이 후원 되었으며 후원된 금품은 관내 복지대상자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란 지동장은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상황으로 하루하루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스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인문학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사)경기르네상스포럼은 지난 21일 설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행궁동에 이웃돕기 쌀(10kg) 30포를 전달했다. (사)경기르네상스포럼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술세미나 개최 및 시민교육과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포럼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준택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설명절을 맞이할 이웃들에게 경기르네상스포럼이 준비한 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여러 기관에서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뜻을 잘 헤아려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팔달구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단체인 (사)함께 웃는 세상에서 팔달구 10가구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수리 봉사는 노후화된 시설을 말끔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66명의 봉사자는 10개조로 나누어 전등교체 및 곰팡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등을 새롭게 바꾸는 등 노후화된 주거를 새단장하느라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서충환 사무국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고통을 받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을 줄 수 있는 집고치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성희 사회복지과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봉사단의 운영정신에 맞게 팔달구 관내 취약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사)함께 웃는 세상은 2016년부터 ‘높은뜻광성교회 함께하는 사람들’과 서울대학교 등 12개 대학교 봉사단체로 이루어진 민간봉사단체로 주거 취약시설의 도배, 장판교체 및 LED조명교체, 침대와 수납장, 전기온돌과 같이 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여수시가 지리적표시 제85호로 등록된 여수대표 농특산물 ‘거문도해풍쑥’이 21일부터 출하됐다고 밝혔다. ‘거문도해풍쑥’은 육지로부터 114km나 떨어진 거문도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데, 해풍을 맞고 자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며 쑥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생쑥 판매가격은 1kg 한 상자에 1만 5천원으로 시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 홈페이지나 전화로 구입하면 된다. 영농조합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색도 곱고 맛도 좋은 ‘4색 떡국떡(녹색쑥, 흰색쌀, 자색고구마, 노란단호박)’도 신제품으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생쑥은 4월 상순까지 출하되며 ▲가공용 쑥은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쑥떡, 쑥차 등 가공제품은 연중 판매된다. ‘거문도해풍쑥’은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이어져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쑥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쑥의 독특한 향을 내는 ‘치네올’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진통과 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여수시와 사단법인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지난 21일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여수EXPO역 앞 광장에서 ‘설 연휴 이동자제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여수시 직원 및 협의회 회원 15명은 열차이용객 200여명에게 설 연휴 기간 거리두기 실천과 이동자제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독려의 일환으로 KF94마스크와 손 소독 물티슈가 들어있는 ‘여수 안전관광 키트’를 배부했다. 박형렬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성객 및 관광객이 이동자제 필요성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협의회 이순미 공동회장은 “71명의 협의회원과 함께 청정여수 사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이동자제 운동을 전개 하겠다”며 오는 28일 2차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여수시는 1월부터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 인력 34명을 배치하고 안심관광지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시민들의 방역 협조로 지난해 여수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2020년도 대비 12% 증가한 977만 명으로 집계됐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오는 28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를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단속대상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음식점 등이며 과일류, 산채류, 육류 등 선물용품과 제수용품이 주요 대상품목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중한 행정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계도할 방침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최고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한편, 이번 합동단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1m 이상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도 농산물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 확인을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여수시가 여수밤바다 대표 관광상품인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를 지난 22일 음식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인원은 18명으로, 부문별로는 사회적 약자 3명, 인근 지역주민 3명, 청년층 7명, 일반시민 5명으로 선발됐다. 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국의 식품·관광 등 관련학과 대학교수 10명을 평가위원으로 위촉해 평가를 진행했다. 22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조리실에서 열린 이번 음식품평회에는 1차 합격차 52명이 등록하고, 60분의 정해진 시간 내에 주 메뉴를 조리하는 열띤 경연을 이어갔다. 최종 운영자는 평가위원들이 요리 과정과 음식의 맛, 창의성, 향토성 등 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현장에서 선정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음식품평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맛 좋은 음식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 운영자를 선발했다”며 ‘낭만포차’가 우리 시 대표 관광콘텐츠이자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Hot-Place)로서 명성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발된 18명의 제6기 운영자는 운영협약서 체결 후 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해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977만 36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재작년인 2020년 872만 명 보다 12% 증가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관광객들이 꾸준히 여수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354만 명에 비해서는 27.8% 감소한 수치이다. 관광객 추이를 살펴보면 작년 4월 이후 매월 70만 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했고, 성수기인 8월과 10월에는 백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9월과 11월에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체류관광객도 증가 추세다. 시에 따르면 주요 숙박시설 투숙률이 2020년 46.1%에서 6.3%p 상승한 52.4%로 집계됐다. 시는 관광객 증가의 요인으로 2021년 여름과 가을 안심관광지 25선(한국관광공사)에 ‘장도’와 ‘하화도’가 선정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한 관광도시 이미지와 백신 접종률 증가,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여행심리 회복 등을 꼽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두 차례의 긴급이동 멈춤 등 시민들의 참여로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상대적으로 여수가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