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월 2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22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이 공동주최하는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함께 성장하는 방송통신, 모두가 행복한 미디어세상 방송통신인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코로나 극복과 방송통신산업의 발전을 다짐했다. 지난 2021년 1월 진행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연하장으로 대체되었으나, 임인년 올해는 방송통신인들이 앞장서서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활력 있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어가자는 취지로 대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방통위 상임위원 전원(김현 부위원장, 안형환, 김창룡, 김효재 상임위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 방송통신 주요인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방송통신 미디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송통신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회복기 재활 의료서비스 적용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2021년 9월 2일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정부(보건복지부) 합의사항(부속합의)에 따라 재활의료기관운영위원회에 노동계 1인을 위원으로 추가하는 내용을 포함한'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월 21일 공포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우선 ’비사용증후군‘ 에 파킨슨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추가하고, 다발성 골절 등 외상환자에 관한 회복기 재활 의료서비스 적용 기준을 개선했다. ’파킨슨병‘,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는 발병 또는 수술 후 60일 이내에 일정 기능평가 항목을 거쳐 입원 대상으로 결정되면 회복기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퇴골․고관절 등을 포함한 2부위 이상 다발성 골절의 경우 급성기 치료 기간을 고려하여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입원이 가능한 시기를 현행 ’질환 발병 또는 수술 후 30일‘에서 ’60일‘로 넓혀 환자군을 확대하였고, 치료 기간도 ’입원일로부터 최대 30일‘에서 ’60일까지‘ 늘려 충분한 재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둘째로, 2021년 9월 2일 노정 합의사항(부속합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립재활원은 2021년 12월 20일 새로운 가상운전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운전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립재활원,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단계적인 운전재활을 실시하여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이다. 새로운 운전재활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국가 유일의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으로서 기존의 운전재활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운전을 두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차별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한 운전과 사회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1월 21일, 서울 홍릉 강소특구의 대표적인 기술핵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특구 추진 현황과 향후 육성 계획에 대해 점검하고 특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의 공공기술 사업화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서울 홍릉 강소특구는 KIST,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특화분야로 하여 ‘20년 8월에 최초 지정되어 육성되어 왔다. KIST는 서울 홍릉 강소특구 활성화를 위해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와 협력하여 특화분야 유망기술 발굴·이전, 혁신형 기술창업, 수요 기반 逆중개연구, 기업 애로 해결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용홍택 차관은 서울 홍릉 강소특구 관계자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그 간 서울 홍릉 강소특구 추진 실적과 ’22년 육성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특구 입주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간담회 이후 용홍택 차관은 KIST 홍릉벤처밸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중인 연구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상반기 도굴되지 않은 채 발견된 부여 응평리 석실묘의 긴급발굴조사 내용과 성과를 담은 '부여 응평리 석실묘 긴급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부여 응평리 석실묘는 지난 2021년 4월 경지 정리과정에서 발견된 백제 굴식돌방무덤(橫穴式 石室墓)으로, 내부에서 인골, 귀걸이, 관재 등이 도굴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되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과 부여군, 토지소유자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6월에 긴급발굴조사를 시행하여 보존조치한 바 있다. 조사 결과, 고분의 구조와 형태로 보아 백제 사비기에 유행하였던 전형적인 굴식돌방무덤임을 확인하였고, 내부에서 인골 2개체와 금동제 귀걸이 1쌍, 목관 부속구 등을 확인하였다. 특히, 출토된 금동제 귀걸이는 귀족무덤으로 추정되는 부여 능안골고분군, 염창리고분군 등지에서도 확인된 바 있어 피장자의 위계와 신분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또한, 2개체의 인골과 묘도(墓道) 토층에서 확인된 두 차례의 파낸 흔적으로 미루어 당시 매장풍습인 추가장(追加葬)이 이루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한 긴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내용을 낙농가에게 설명하기 위하여 3일간(1.17. ~ 1.19.) 5개 지역(경기·강원, 충청, 전남, 전북, 영남)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조직적인 방해로 인해 모두 무산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왜곡된 정보가 유통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낙농제도 개선 내용을 낙농가에게 충분히 설명해 낙농가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하고 낙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농식품부는 ‘낙농산업 발전 위원회’에서 수차례 낙농가 현장 설명회를 요청하였고, 낙농육우협회는 ’21.12.28. 개최된 제5차 위원회에서 낙농가 설명회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농식품부가 설명회 개최를 위한 일정 협의를 요청하자 낙농육우협회는 이에 일절 응하지 않았고 감사 등 업무를 이유로 반대하였기에,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직접 협의하여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농식품부는 이번 설명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낙농육우협회에 유감의 뜻을 밝히며, 향후 설명회 무산에 대한 책임을 어떤 방식으로 물을 것인지 검토할 계획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는 1.20 09:40경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산재사망사고와 관련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경위․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관련 작업에 대하여 부분작업중지를 즉시 명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포항지청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 수사팀을 구성, 사고 원인 조사 및 책임자의 안전조치 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겨울이어서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을 1월 25일부터 특별 운영한다.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 듯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수형의 다름을 나타내는 활엽수와 겨울나무들 사이로 더욱 돋보이는 늘 푸른 잎의 침엽수 생태(生態)를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겨울나무의 예술성을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겨울 수목원·식물원 방문의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눈이 내린 후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1월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월 19일, 기존보다 빠르게 산불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측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조기 돌입했다고 밝혔다. 1월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높아진 산불 발생 위험성은 2월까지 이어지다 3월에는 점차 확대되어 전국적으로 산불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설 연휴가 있는 주(1.30.∼2.5.)에는 평년(-1.5∼0.3℃) 수준의 기온을 회복함에 따라 성묘객과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입산 시 향을 피우거나 흡연, 소각 등의 행위는 삼가고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산불예측분석센터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역별 산불위험 정보와 소각산불 및 대형산불 징후 정보를 국민에게 서비스한다. 이와 더불어 대형산불의 현장 상황과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산불 진화작업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각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한편 올해 봄, 맑고 건조한 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조달청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사대행용역 계약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행사대행용역의 공정한 심사, 계약 및 정산문화 정착을 위한 발전방안을 건의했다. 조달청은 이날 제기된 이벤트산업계의 건의를 서비스계약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벤트산업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달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