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전이 확정되었던 동두천시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초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은 경기 남부에 몰려 있는 도 산하 기관을 경기북부 지역으로 옮겨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같은 시기 공공기관 이전지로 확정된 양주시는 2021년 5월 경기교통공사 출범을, 양평시, 김포시는 각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김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2021년 12월 이전 완료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이전될 캠프님블 부지는 2년(2009~2011년)에 걸쳐 90억원의 예산으로 정화조치(국방부)를 완료한 땅으로, 135개 지점 시료채취·검증이 완료되어, 동두천시에서는 2021년 7월 국방부로부터 63억원을 투입해 일부 부지를 매입하였고, 그 외 캠프님블의 남측 부지에는 2020년 6월 군관사 신축 후 156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기관 이전과 관련하여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재단 조기 이전에 총력을 기하였으나, 재단 측이 실시한 캠프님블 토양오염 조사 결과 일부 오염물질이 검출되면서 2022년 3월 착공이 차질을 빚으면서 재단이전에 난항을 겪고 있다. 동두천시와 재단측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 쌀 브랜드인 양주골 쌀로 빚은 전통주 ‘이화주’를 생산하는 농업법인 이가전통주가 ‘참발효어워즈 2022’에서 막걸리(탁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화주는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노들섬 스페이스445 갤러리에 전시된다. ‘참발효어워즈’는 우수한 국내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슬로푸드문화원 참발효어워즈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표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즈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를 비롯해 막걸리(탁주), 국내산 목장치즈 부문을 신설, 맛과 ESG 가치가 우수한 제품 23점을 선정했다. 양주골이가전통주의 대표 브랜드인 이화주는 배꽃이 필 무렵 빚어내는 술로서 농축된 요구르트와 같은 된 죽 형태의 떠먹는 고급 명주로 알려져 있다. 양조 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독창적 방식의 주조방식을 갖고 있으며 달착지근한 맛과 독특하고 풍미 깊은 향으로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화주는 ‘참발효어워즈’ 이외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으뜸50안경 의왕내손점과‘저소득층 안경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매월 2명(어르신 1명, 청소년 1명)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발굴, 안경점과 연계해 시력 검사를 통한 맞춤형 안경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맞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으뜸50안경 의왕내손점 장은희 대표는 “내손2동 주민에게 받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숙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내손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에 설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김 세트와 떡국 떡으로 구성된 설명절꾸러미는 관내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지원됐다.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는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늘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 차세대 글로벌 캠프’폐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외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학생 60명과 경기도 타 지역 학생 60명 등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학생들은 우수한 경기외고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계기로 의왕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큰 꿈을 키워나가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캠프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는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 합숙형에서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캠프로 변경해 개최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시의회는 21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중교통과 신설에 따른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경숙 의원이 발의한 2022년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시 에서 제출한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12건은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문을 명확하게 규정하고자 수정 가결 했다. 윤 의장은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 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도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의왕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조종면 거주 및 조종면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 17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해당지역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용시설로서,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을 넘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6세~만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 군은 2018년 말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다함께돌봄 4개년 수립 계획’을 통하여 가평 관내 순차적인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정하였으며, 2019년 가평읍 다함께돌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9월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이어 12월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면적 99㎡, 정원 25명으로 학기 중 오후 2시~7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체로는 작년 8월 민간위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재단법인 가평군복지재단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현재 정원 충족 시까지 이용아동을 모집 중이다. 입소 우선순위는 맞벌이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법인지방소득세 징수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7억원 증가한 411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관내 법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반도체 및 부동산개발 등의 매출증가로 법인지방소득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7.0% 높게 책정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신고세목으로 법인은 직전년도 말 결산한 사업소득에 대하여 신고해야 하며 법인세는 3월 31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는 4월 30일까지 납부해야한다. 지방세인 법인지방소득세와 국세인 법인세는 납부기간 1개월의 차이로 인해 미납된 법인지방소득세에 가산세가 부가되는 문제점이 있어, 5월 31일로 납기가 동일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와 같이 법인세와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기간 일치를 중앙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하여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신고 전 사전에 안내할 방침이다. 세무사를 비롯한 세무대리인에게는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여 신고한 법인에 대하여는 신속히 징수하고, 체납된 법인에 대하여는 효율적인 채권확보를 하여 징수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올해 취득세 징수 목표액을 작년대비 712억원(26.4%) 증액하여 3,41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동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 및 신중동역 푸르지오 오피스텔 신축으로 취득세액 747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부동산 관련 취득세는 납부 사유가 발생하면 그 날로부터 일정기간 내(유상취득의 경우 60일 등)에 자진신고 납부하여야 하는 신고 세목으로, 신고납부 기한 내에 신고납부가 되지 않으면 가산세를 포함하여 취득세를 추징하게 된다. 2021년도에는 생애최초주택 취득감면, 서민주택취득감면, 산업단지감면 등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감면 후 의무사항 미준수로 500건을 확인해 18억원을, 법인취득 부동산 및 1가구2주택 등 중과세로 48건을 확인해 9억원을 추징했다. 이는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감면기간 내 의무사항 준수 및 중과세 규정에 대한 납세자 인식 부족과 잦은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법령개정으로 납세자 혼란이 가중되었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송정희 취득세1팀장은 “비과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감면 요건 의무사항에 대해 사전 안내문 발송 및 개정 법률에 대한 적극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1년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보고 및 2022년 1분기 ‘설 福바구니 지원 사업’과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설 福바구니 지원 사업’은 명절에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사골곰탕, 김 등 식품 바구니를 구성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의 결식을 예방하고자 북내 한마음봉사회와 함께 매월 1회 맛있는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옥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된 회의 내용을 토대로 민관협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