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2월 18일 14시 서울 LW컨벤션에서 ‘고용.노동 빅데이터 알고리즘 및 시각화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 빅데이터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인공지능 기반 고용서비스 발굴, 빅데이터 분석.활용 촉진을 위해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개최됐다. 총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잡케어 추천 알고리즘’, ‘KNOW기반 직업 추천 알고리즘’, ‘구직자를 위한 기업 트랜드 시각화’ 3가지 주제별로 각각 최우수상 1팀(500만원), 우수상 1팀(300만원), 장려상 2팀(100만원) 총 12개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잡케어 추천 알고리즘 경진대회' 1,144개 참가팀 중 1차 정량평가를 통해 6팀이 선발됐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4팀의 수상팀이 선정됐다. 직장인 2인으로 구성된 ‘From KMU-MBA’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추천에 활용할 수 있는 파생변수를 생성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KNOW 기반 직업 추천 알고리즘 경진대회' 761개 참가팀 중 1차 정량평가를 통해 10팀이 선발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18. 오후 류샤오밍(Liu Xiaoming, 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유선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지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 본부장은 북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유관국간 소통을 강화하는 가운데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조속한 대북 대화 재개를 위한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대면 협의를 포함 다양한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2.16.-17.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제2차 글로벌 장애인 정상회의(GDS 2022)'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금번 회의 참석자들은 장애인을 위한 의미있는 관여(meaningful engagement) 코로나19 이후 보다 더 나은, 더 포용적인 회복을 위한 교육, 보건, 생계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국가별 장애인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함상욱 조정관은 2.17. 포용적 교육 세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사회적․디지털 격차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포용적인 교육 실현을 위한 우리의 기여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앞으로도 우리의 발전경험을 살려, 코로나19 위기에서 국제사회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Behind)’포용적인 회복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함양군은 국가 검역병해충으로 경남,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하여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는 과수화상병 유입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에 발생하며 가지, 꽃, 열매, 줄기에 마치 불에 탄 거처럼 마르는 세균병으로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피해 규모가 크며 전국 618농가, 289ha(2021년 기준)가 발생되었다. 이에 함양군은 과수화상병의 심각성을 농가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6월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하였으며, 영농기록장과 궤양제거 리플릿 배부 및 관내 전정단 활동지역 조사 등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과수화상병 방제는 기존 동계방제 1회에서 개화기까지 3회 방제로 변경되었으며, 약제는 3월 초에 공급될 예정이다. 그리고, 함양사과연구회는 18일 개최된 연시총회에서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회원들에게 소독약을 배부하였으며, 농작업 장비·도구 소독의 의무화를 강조했다. 김석곤 사과연구회장은 “농가에서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작목반과 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더 이상 화상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8일) 오후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Bascou, Alfredo Carlos) 주한아르헨티나대사와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 Sifaki) 주한파나마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중·남미 지역 도시 간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알프레도 카를로스 주한아르헨티나대사는 “바쁘신 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주신 박형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부산은 두 번째 방문인데 날씨가 온화해 방문 때마다 기분이 좋다”라며 부산 방문 소감을 말했다.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 주한파나마대사는 “부산시는 파나마시티와 우호협력도시로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도시는 유사성이 많아 부산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은 파나마에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두 대사는 올해 아르헨티나와 파나마를 포함한 중·남미 15개국이 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가장 만나기 좋은 시기에 두 대사님이 부산을 방문해 주셔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며, “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청북도는 현재 시행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 방역조치 와 관련, 일부 업종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모든 시설의 출입명부 작성을 일시 중단하는 등 일부 완화된 내용의 행정명령을 2022년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3주간 연장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해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10일 이후 하루 5만 명 이상을 지속해서 기록하고 있고, 2월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초로 10만 명을 넘어선 상황으로, 관련 전문가는 2월 말 하루 최대 18만 명까지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충북도 역시 2월 17일 2,554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는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이 오지 않아 엄중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현행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조정하기로 결정했고, 충북도에서도 이 같은 정부 방침을 반영해 2022년 2월 19일부터 조정해 시행한다. 첫째,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모든 시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단삼과 오미자 조직배양 특허기술에 대해 신화영농조합법인과 해피팜 협동조합등 2개 업체와 총 3건의 통상실시 계약을 18일 체결했다. 최근 우수한 약리작용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단삼은 뿌리가 붉은색을 띄고 있어 단삼(丹蔘)이라 불리며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 탄시논(복부지방 분해, 간 기능 개선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되는 단삼의 대량 생산 특허기술은 잎의 절편(엽편)을 이용하여 식물체를 유도하는 배양 방법인데, 이는 식물이 가지고 있는 전형성능(단세포 혹은 식물 조직 일부분으로부터 완전한 식물체가 재생되는 능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식물 증식의 활용되는 핵심 기술이다. 또한, 오미자는 기존의 일반 관행 묘(뿌리 포기나누기, 줄기꽂이 등)의 증식률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미자 액아(곁눈)를 이용해 무균 실험실에서 용기에 배양 후 신초를 형성시켜 어린 식물체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직배양 기술이다. 이와 같은 약용작물은 많은 약리 성분의 다양한 효능이 있어 한약재, 건강기능성 식품 제조 등에 수요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유통 상황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18일 금요일 유치용 씨는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합천군 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데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이앤엘정보시스템 대표이자,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유치용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합천군의 교육발전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합천군의 수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쳐 합천군을 빛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기탁금은 합천군 관내 우수 학생 장학사업 및 교육환경 여건 개선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영테크원(주) 대표이사 정윤화는 1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아동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윤화 대표이사는 “합천군 미래의 꿈이 될 아동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했다”며, “아동들이 앞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뜻깊은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기금은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평등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한정우 창녕군수는 18일 남지국민체육센터 신축 현장 점검에 나서 공사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부진한 부분은 조속히 보완해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남지국민체육센터는 남지읍 남지리 일원에 총 사업비 141억 원(국비 58억, 도비 7억, 군비 76억)을 투입해 2개 동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945.4㎡ 규모로 건립 중이다. 1동은 수영장과 헬스장 등의 체육시설이 들어서며 2동에는 2개 관 총 99석 규모의 작은영화관 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 향후 군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서는 남지국민체육센터 신축으로 여가생활을 위해 인근 도시로 나가야 했던 군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