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사회적 기업 (주)라온아띠와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순덕 시의원과 이두영 양주2동장을 비롯해 양주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총무, (주)라온아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위를 위한 재가노인 반찬배달, 후원물품 배달 봉사 등으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주)라온아띠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강세구 대표는“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저희의 도움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두영 양주2동장은“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라온아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니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라온아띠는 매년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새마을부녀회의 재가노인 반찬배달, 후원물품 배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자전거 안전교육지도, 어린이집 유치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대문구는 서울시, 전문 보안업체와 협력을 통해 도어카메라 설치 및 긴급출동서비스를 1인가구에 지원하는 안전도어지킴이 이용자를 모집한다. 안전도어지킴이 서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출입통제장치가 미비한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1인가구의 주거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관 앞 영상 확인, 배회자 감지, 현관문 출입내역 확인, SOS 비상버튼 및 모바일 앱을 통한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시중가 월 2만원 상당 서비스를 월 9,900원에 3년 약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최초 1년 동안은 8,900원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월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22년 모집 규모는 90명이며, 동대문구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1인가구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1인가구는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및 신청서를 동대문구청 가정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안전도어지킴이 서비스가 범죄 우려에 대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범죄피해 예방 효과가 큰 만큼 대학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계각층의 후원이 이어져 어느 해 보다 풍성한 명절이 될 전망이다. 지난 19일에는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에서 십시일반 성금 150만원을 모아 선물 75세트를 구매해 전달했다. 매탄4동 단골 사랑 나눔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규 위원이 쌀 10포와 생활용품 선물세트 7박스를 기탁했으며 은혜교회에서 사랑의 백미 100포, 매탄공원 체육관 이용주민이 양곡 25포를 후원하고 관내 주민이 설 명절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수많은 단체 및 개인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270여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정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 간 모임도 어려워졌는데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취약계층 이웃이 있다면 그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해 조금이라도 위로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460년 된 보호수를 중심으로 나눔의 정이 넘치는 매탄4동 산드래미 마을의 주민들 덕분에 풍성한 설 명절 이웃나눔을 준비할 수 있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매탄1동에 위치한 114우리부동산 전난희 대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100인분을 후원했다. 매년 명절뿐만 아니라 때마다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는 전난희 대표는 매탄1동의 통 큰 후원자로 주민자치위원과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 5지역 대표로 활동을 하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2,500여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전난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며 저도 삶의 보람을 느낀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늘 앞장서서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난희 대표님께 감사하다. 동에서도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는 지난 18일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따뜻한 후원금으로 라면을 마련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컸던 해였기에 상가번영회의 나눔의 따뜻한 온기가 더욱 뜻깊다. 정희경 회장은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을 통해 저희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경기 불황으로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 회원들도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에 담긴 상가번영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인심좋고 따뜻한 매탄3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광교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발굴·상담 및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를 통한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매탄2동은 발굴된 위기가구에게 종합적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제도와 같은 공적급여, 긴급복지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생활안정대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돕기 위해 도움을 주신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매탄2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18일, 법무법인 고운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코로나19 및 추운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고운 조철현 대표는 “이 기부금이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금을 기부한 법무법인 고운 조철현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희망나눔 확산 및 실천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고운 조철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지급, 집수리사업,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영통발전연대에서 감사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19일, 송이비인후과 송선복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송선복 이비인후과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원천지역을 사랑하는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고 계신 송선복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이비인후과는 꾸준히 원천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관세청은 지난 1월 18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설명회’를 개최해 협정을 100% 활용하기 위한 수출전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2월 1일 발효를 앞두고 개최된 것으로, 수출입기업, 관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0여명이 현장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최초 자유무역협정 체결임을 반영해 일본 엔에이치케이(NHK) 방송에서도 현장 취재와 참석자 인터뷰 등을 하는 등 열띤 관심을 보였다. 관세청은 설명회에서 원산지 규정의 해석과 적용, 원산지증명 방법 등 협정의 핵심사항을 우리나라가 체결한 기존 자유무역협정과 비교해 쉽게 안내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수익모형을 마련할 수 있도록 3개 유형의 협정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첫 번째 활용 전략은 완화된 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을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이다. 편직물의 경우 기존 자유무역협정에서는 체약당사국이 원산지인 원사를 사용하거나, 재단, 봉제 등 특정한 공정이 국내에서 수행되도록 엄격히 제한해 자유무역협정 활용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월 19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CJ 대한통운 가산 터미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과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설 명절 성수기 대책을 논의하고, 종사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황 차관은 택배 상·하차 작업현장을 살펴본 후, “이번 설도 택배 물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7일부터 2.12일까지 명절 특별관리기간 동안 업계가 분류인력 등 추가인력 투입계획을 철저히 이행하여 배송 차질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업계로부터 분류인력 투입과 사회보험 가입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지난해 사회적 합의에서 약속한 택배기사의 분류작업 배제, 심야배송 제한 등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노력에 업계가 차질없이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는 사회적 합의가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별 이행상황을 불시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3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 CJ대한통운 택배노조 파업으로 인하여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택배업계에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