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2021 K-Comics 아카데미’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10년차를 맞이한 ‘K-Comics 아카데미’는 예비 만화가, 현직 만화가 및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기획, 제작, 비즈니스 실무까지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디지털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 ‘2021 K-Comics 아카데미’는 총 65강좌 526시수에 이르는 정규 교육과 신규 동영상 강좌 13종을 개발하며 양질의 만화·웹툰 분야의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했다. ‘2021년 K-Comics 아카데미’는 기존 부천 중심의 교육 운영에서 나아가 지방 거주 교육생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웹툰 산업 및 창작계 저명한 인사들이 지역별 3명씩 팀을 이루어 서울, 고양, 대구, 광주, 대전, 부산을 방문하여 웹툰 창작, 산업계 입성을 원하는 예비 만화인을 만나는 ‘K-Comics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 방식이 확대되는 상황에 맞추어, 장소와 시간에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현직 만화인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찰청은 1.14. 10:00 경찰청 9층 무궁화회의실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주재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최근 평택 냉동창고 화재사건,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건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찰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엄중한 시기를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찰청장은 이날, “인명피해를 수반한 안전사고가 잇따르며 국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선제적·예방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평택 화재 사건과 광주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27.)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수사역량도 높여줄 것”을 지시했다. 김창룡 청장은 또한 안전사고의 신호를 사전에 포착하여 더 큰 피해를 방지하는 것은 경찰의 고유 업무 중 하나라고 하면서, “항상 문제의식을 가지고 생활 주변 사고요인을 발굴·제거하는 활동을 일상화하고, 대형사고 발생시 교통통제, 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찰청은 1.14. 15:00부터 경찰청장 주재로 1.15. 민중 총궐기 집회 관련 상황 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현장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매일 수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민중행동(민주노총 등)에서는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불법집회 강행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방역강화 비상조치(’21.12.18∼’22.1.16)가 시행중인 엄중한 시기에, 전국에서 상경한 다수의 집회 참가자들로 인해 코로나19 감염병의 전국단위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서울시·경찰의 집회금지에도 불구,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서 불법집회를 강행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해산절차 진행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수사전담팀을 편성하여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는 한편, 반복적인 불법행위를 주동하는 집행부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정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어렵게 지켜온 공동체의 방역체계가 위험에 처하는 위중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최측에서 지금이라도 불법집회 강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1월 18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를 방문해 ‘방사선 국가연구개발관리 전문기관 현판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방사선분야 기술발굴 및 기술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KARA를 전문기관으로 지정하였으며,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방사선 기술·산업 육성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다. 용홍택 제1차관은 “과기정통부는 방사선 기술·산업 진흥의 전주기를 관장하고 있으며, 그간 방사선기술·산업 진흥을 위한 기틀 마련에 힘써 왔음”을 강조하면서, ”방사선 산업을 육성할 최적의 시기에 KARA를 전문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방사선 기술·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ARA의 전문기관 지정을 축하하며, 방사선 산업계를 대표하여 방사선 기술사업화분야 국가연구개발관리를 비롯해 방사선 기술산업 전반의 진흥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현판 제막 행사에 앞서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1월 18일 일선 건설현장의 안전 경각심 고취를 위한 건설안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노형욱 장관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5개 산하기관장 및 건설 유관단체 5개 협회장이 참석하여, 전국 단위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과 제도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을 이번 회의를 통해 평택 물류창고 화재, 광주 아파트 붕괴와 같이 최근 연이어 발생한 후진적인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공공기관, 산업계 모두 깊은 자성과 근본적인 개선 노력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노형욱 장관은 “건설산업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이익과 공기단축 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 원칙이 반드시 세워져야 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회의 참석자들은 소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 계획도 논의했다. 국토부가 수립한 전국 건설현장 점검 계획에 따라 산하 공공기관은 도로, 철도, 공항, 주택 등 소관현장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키로 하였고, 약 2만 5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특허청은 대체불가능토큰과 우리나라 지식재산 정책의 융합을 위해, 지식재산의 시각에서 대체불가능토큰을 바라보는 논의의 첫걸음을 올해 1월 내딛는다. 이미 특허청은 지식재산 제도에 대체불가능토큰의 특성을 활용해왔다고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가 바로 그것인데, 기업의 영업비밀에 관한 자료가 고유한 정보임을 전자적으로 인증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대체불가능토큰 활용 서비스'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특허청은 「대체불가능토큰-지식재산 전문가 협의체(가칭)」 발족과 함께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지식재산권 관점에서 대체불가능토큰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체불가능토큰-지식재산 전문가 협의체」는 대체불가능토큰 관련 기업 등 산업계를 비롯해 학계, 법조계의 최고 민간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되며, 대체불가능토큰이 특허·상표·디자인·영업비밀 등 지식재산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쟁점을 발굴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특허권, 상표권 등에 대체불가능토큰을 적용하여 지식재산 거래를 활성화하거나, 발명·창작 과정이 담긴 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020년 전국 광역도 최초로 선포한 ‘충남 2030 문화비전’을 기반으로 지역 메세나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메세나 활성화 업무협약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30 문화비전에 기반한 도민 문화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재원의 뒷받침이 필요함에 따라 메세나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인식을 개선하고 민간 기부를 확산코자 마련했다. 메세나는 사회 공헌 및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지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메세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상생 기반 마련을 골자로 한 ‘충남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약 기관은 도민 문화 향유 기회 및 지역예술인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충남메세나협회 설립·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 지역 메세나 문화 정착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 이후에는 충남개발공사가 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8일 조례·일반안 안건심사에 돌입했다. 위원들은 폐기물(일반)처리 매립시설 확보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해서는 환경오염 예방시설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반입 지역 제한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공유재산관리(출두길 주차장 조성)계획안에 대해 8차선 도로 끝부분에 위치한 사업부지가 주차장으로써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황금지구 도시계획(공원)변경 결정안은 광양교육청의 초·중 통합학교 협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시설을 확장하고, 근린공원 축소와 어린이공원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한편 산건위원들은 안건심사에 앞서 17일 주요 안건 심사 사업 현장을 찾아 면밀히 살피고 적정성 여부와 문제점 등을 확인했다. [뉴스출처 : 광양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지난 14일 망월1리 향우 이록수 씨가 코로나19 극복과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KF94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85세인 이록수 씨는 외국에 거주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의 심각함을 깨닫고 고향 향우들의 안전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그는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고향 일로읍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허재경 일로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받은 마스크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무안군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 청소년활동인 온라인 청소년공작소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청소년공작소 활동은 유화 그리기, 쌀강정 만들기, 화분 만들기, 도넛 푸드트럭 등 참가자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상품인 키트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무안군 내에 거주하는 9세 이상의 초·중·고등학생, 거주지 청소년, 가족 등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에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접만들기 키트 배부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이고 참가자들은 키트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문 수령 또는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주민생활과 청소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윤수 주민생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 자택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