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2022년 첫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구분·선정 및 사례관리가구에 대한 서비스제공계획수립부터 사례관리가 진행된 이후 대상 가구의 욕구변화 및 문제해결 정도, 서비스 제공 점검, 사례관리자의 개입방법, 사례관리 종결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5가구에 대한 서비스 종결 논의 및 사례관리 종결 대상자의 모니터링 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지역내 공공·민간자원 활용방안, 통합서비스 연계·제공, 복지서비스 상담 등 2022년 사례 관리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김일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가구와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해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평택시의회는 1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유승영, 이종한, 권현미 의원 주관으로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오염정화 방안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본 용역은 평택시가 지난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현안 해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오염실태 조사 및 관리방안 마련 등의 과업을 수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승영, 이종한, 권현미 의원과 평택시 생태하천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평화센터 임윤경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재)환경기술정책연구원 관계자의 결과 보고 후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시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토양·지하수 기초조사 결과 보고 및 정화공법 제안, 향후 토양·지하수 오염 모니터링을 위한 관리방안 등이 다뤄졌다. 아울러, △중앙부처, 지자체, 주한미군 등 환경정보 공유 △사고 대응체계 개선방안 제시 △지자체 역할 강화 및 효율적 대응을 위한 전담부서 마련 등도 제안했다. 특히 2018~2019년 환경부가 발표한 오염지역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6일 소방관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청북읍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두 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0일과 17일 시의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평택시 건축허가과장, 안전총괄과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고 현황과 사후 조치 상황 등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주고받았다. 위원들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 과정의 법령 위반사항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현재 공사 중인 관내 물류창고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을 적정 인원 이상으로 확보하고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종한 위원장은 “화재에 취약한 물류창고 특성상 유사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데다 평택에는 특히 물류창고가 많아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은 17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첫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이 건강한 환경도시, 평생 배우는 교육도시, 미래를 여는 자족도시 하남을 위해 관련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는 올해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고회 첫날은 ▲정책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일자리경제과 순으로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신욱호 부시장, 담당 국·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첫 보고회에서 정책기획관은 올해 ‘지속가능한 도시 하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시정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3월 중 ‘ESG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5월 중 ‘하남시 ESG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도 높이기로 했다. 2월에는 조직 내 수평적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20∼30대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제2기 주니어보드’를 운영해 일하는 방식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4월에는 시민과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함께 그린 하남’을 주제로 진행 중인 ‘꿈트리’ 2기에 메타버스 특별반을 신설해 학생들이 직접 하남시의 주요 명소 맵(지도)을 설계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미래학교 ‘꿈트리’는 학생들의 꿈이 꿈틀대고 열매로 맺히는 버팀목이 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마을자원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새로운 차원의 학생주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지난 10일부터 2주 동안 2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메타버스 특별반’을 신설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해 하남시 주요 명소를 학생들이 직접 맵 설계를 해보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전문 강사와 협의하고, 마을강사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하남시 주요 명소인 당정섬·광주향교·나무고아원·팔당댐을 답사하며 맵 설계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맵에 워터슬라이드·레이싱게임·미로게임 등의 게임을 설치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동시에 하남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서권용 꿈트리 교장(하남천현초 교감)은 “메타버스가 청소년 놀이의 한 문화로 자리잡음에 따라 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의 지원대상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례 개정 전에는 장애인 가정의 부 또는 모가 자녀 출생일을 기준으로 하남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했어야 지원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출생일이 임박해 전입한 장애인가정의 경우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1월 13일부터 개정된 조례가 시행되면서 자녀 출생일 당시 관내 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던 장애인가정도 ‘6개월이 경과한 날까지 시에 거주하는 경우’ 지원대상이 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상에 해당하면 심한 장애는 100만원, 심하지 않은 장애는 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박종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출생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장애인가정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은 신생아의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노인장애인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할 어르신 12명을 1월 24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만 56세 이상~만 76세 이하 어르신을 독서 도우미로 교육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기관 등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사전 교육을 받은 독서도우미들이 1주일에 두 번 해당 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독서 활동을 지도한다. 독서나눔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동화 구연 또는 독서지도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관련 분야에서 강의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2시간 활동하며 시간당 2만 5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나눔이는 어르신들의 경제 활동 지원은 물론 방문 기관의 아이들과 그림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이라며,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동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씨엘팜(대표 장석훈)에서 지난 14일 ‘하남 사랑愛(애)나눔’성품으로 필름형 유산균과 홍삼 1268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씨엘팜은 구강용해필름(ODF)을 활용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을 개발·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장석훈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으로 영양 섭취가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씨엘팜은 앞으로도 자주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엘팜에서 기탁한 성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이용하는 하남시 푸드뱅크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광장메디칼은 지난 1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손소독제 및 소독티슈 등 각종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광장메디칼은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으로 글루코닥터 혈당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당화혈색소측정기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에는 스프레이형 손소독제 2,700개, 겔타입형 손소독제 400개, 멀티렌즈 클리너 400통 등 후원을 진행했다. 박택열 대표는 “다시금 심각해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손소독제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우리사회가 하루 빨리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에 따뜻한 희망과 손길을 나눠주신 광장메디칼 박택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방역용품들은 겨울철 위생문제에 취약해질 수 있는 소외계층 대상자 분들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해 각급기관이 자율적으로 반부패 정책을 추진하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평가 결과, 적극적인 반부패 노력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등급이 상승한 기관일수록, 이번 평가 결과와 지난 12월에 발표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사이에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급향상 기관(63개*)은 종합청렴도(+0.12점), 외부청렴도(+0.15점), 내부청렴도(+0.05점)가 모두 개선됐으며, 특히, 시책평가 2등급 이상 향상 기관이 1등급 향상기관(+0.11점)보다 종합청렴도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0.16점)했다. 반면, 시책평가 등급 하락 기관은 종합청렴도(-0.11점)와 외부(-0.09점)‧내부(-0.06점)청렴도 모두 상대적으로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공기관의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84.7점으로, 시도교육청(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