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부터 2022년 신규 강소농 육성경영체를 모집한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경영체 내에서 스스로 경영목표를 설정과 달성하고, 농업경영관리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산시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중 농업 경영에 대한 개선 의지가 있는 중소 규모의 농업인을 모집한다. 강소농 희망 농가는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에게 이메일(0225mi@korea.kr)로 제출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기술기획팀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농업인의 역량 진단 후 경영개선실천 향상을 위한 교육(기본교육)을 이수한 대상자로서 다양한 심화, 후속교육 및 농업기술 정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교육 강소농은 농산물 홍보전시 및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강소농대전’ 등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전략, 프리마켓 상품 진열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산시는 FTA 양봉산물 수입확대에 대응하고 경쟁력 향상과 생산비 절감으로 양봉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양봉분야 보조사업을 공모한다. 대상 사업으로는 양봉보조사료 구입비 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53백만원이다. 사업 신청자격은 양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단체)으로 농업경영체(양봉분야)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사업별 신청자격, 지원비율, 구비서류 등을 검토해 신청기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물보호과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신청기한이 달라 사업계획서를 참고하여 사업 기한 내 꼭 신청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양봉업 영위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아울러 양봉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는 빠른 시일 내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산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관내 산란계 밀집단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자 지난 10일부터 상북면 상삼리 일원에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는 20건, 야생조류에서 1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밀집단지 내 산란계 농장에서 3건의 확진 사례가 있었고, 농식품부에서 양산시를 산란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시는 이번 통제초소 설치를 통해 상북면 산란계 농장 11호 569천수에 대한 출입 통제와 소독을 더욱 강화했다. 이로써 양산시에서는 거점소독시설 1개소, 통제초소 2개소, 계란 환적장 1개소으로 총 4개의 방역시설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상북면 밀집단지 내 산란계 농장을 방문하는 축산차량은 반드시 4단계 소독(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농장 입구 차량소독기→고압분무기)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시는 지난 12월부터 농식품부 임차 지원 살수차 1대를 추가 동원하여 시 광역방제기 1대, 축협 공동방제단 2대, 농식품부 임차 지원 살수차 1대를 매일 동원하여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가 주변 도로 등의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산시는 올해부터 국비 등 2억6천8백여원을 확보해 관내 거주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양산시 거주 임신중이거나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며,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에서 올해 지원 가능한 임산부와 출산부는 700명으로 대상자에게 1년동안 48만원(자부담 9만6천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공급된다. 신청은 2022년 1월 19일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출산부)는 시로부터 전송받은 고유번호 문자를 통해 친환경 전용 쇼핑몰에 회원 가입하고 희망하는 농산물을 직접 주문하면 된다. 지원품목은 친환경 인증받은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무항생제축산물(한우, 돼지고기, 유정란) 등이며, 신청자는 지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산시가 경남 최초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보험에 가입했다. 양산시는 오는 2월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가 이에 해당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은 양산시민 자전거보험에 특약으로 포함되어 자전거 보장내용과 동일하게 보장되며,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보험 보장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이며,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 뿐 아니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통행(보행) 중 입은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이 된다. 보장금액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1,000만원 △후유장해 1,000만원 한도 △상해진단위로금 진단 4주(28일) 이상 30만원부터 8주(56일) 이상 70만원(4주 진단 후 6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 추가지급) △확정판결에 따른 벌금 1사고당 2,000만원 한도등이며, 사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산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 자전거 여행지도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양산시 자전거 여행 지도는 휴대가 간편한 리플렛 형식과 보관이 용이한 책자 형태로 제작됐으며, 낙동강과 함께달리는 Blue Route, 자연과 역사의 길 Green Route, 화려한 도심 속에서 찾는 Orange Route 각 테마별 양산시 주요 자전거길을 소개하고 코스 내 볼거리, 먹거리 안내 등을 담았다. 또한 초급, 중급, 고급 코스를 나누어 자전거 이용자들이 실제 활용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자전거 이용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코스 곳곳에 숨어있는 양산의 명소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한 지도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원동역, 물금역, 증산역, 남양산역, 양산역,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양산시 공공자전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수곤 도로관리과장은 “지도에 자전거 이용 보험 안내와 기본적인 자전거 안전 표시, 사고 대처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부모가 어린 아이를 직접 교육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산시는 유산산업단지, 양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노후화된 교량인 양산교의 재가설(기존 왕복4차로→왕복6차로 확장)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교통우회 가설교량의 작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양산천을 가로지르는 하천 교량공사 특성상 여름 우기,장마철을 피해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현지여건을 감안하여 동절기 시공계획 승인하여 3월중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는 양산교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으며, 노후화로 인하여 차량통행 제한조치가 시행되는 등 교량성능 개선이 시급한 실정으로 교량 재가설을 통해 교량안전확보 및 지역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기존 양산교 철거 전 현재 차량통행을 우회하기 위해 공사 중인 가설교량은 길이 190m, 왕복 4차로, 인도 2m 규모의 강재교량으로 건설되며, 기존 양산교와의 높이는 동일하고, 현재 통행여건을 유지하기 위해 가설교량 접속부는 기존 도로 주행여건과 최대한 동일하도록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산시와 시공사는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양산천” 이라는 현장 환경관리방침을 수립하고 국가하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지난 13일 사골곰탕 1,200개(120만원 상당)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오문경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대표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재 고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곰탕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자동차 종합수리업체로 매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시가 임산부에게 연 48만원 상당(개인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의왕시인 임신부와 작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월 25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 으로 선착순(336명)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마감된다. 신청 후 확인절차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한다. 대상자로 확정된 임산부는 올해 12월 15일까지 지정된 쇼핑몰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안심식당에 신길동 소재 ‘육시락 안산점’을 2022년도 제1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개인접시 사용해 덜어먹기 실천 ▲수저 개별포장 및 사전·사후비치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업소방역소 정기적 실시 등 5개의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시는 현장에서 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지정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현재 172개소가 안산시 안심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개별 종이수저집,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포털사이트 및 내비게이션 앱 등에 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 등재 확인이 가능하다. 안산시 안심식당은 연중 상시모집 중이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시청 위생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이 외식을 기피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