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는 1월 14일 2022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 1,522개를 선정하여 공고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실무중심 교육·훈련과정 이수 후 평가를 거쳐 합격기준을 충족한 사람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5년 첫 시행 이후 참여자 및 취득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과정평가형 자격을 취득하고 채용된 이들이 현장 실무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 기업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 과정은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13개 기관에서 1,522개 과정이 선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산업안전기사, 굴착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등의 과정을 새롭게 지정하여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의 선택 폭이 확대되었으며, 교육·훈련과정에 자율편성교과를 허용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인 공학, 법률 등 이론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개발되지 않은 신규기술도 교육할 수 있게 되었다. 류경희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과정평가형 자격은 학력과 무관하게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원하는 일을 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2개소를 숙박 이용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의 역대 최단기간 완료 우수고객이 지난 1월 5일 탄생했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아름다운 숲과 어우러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을 기념하고, 여행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6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특별프로그램이다. 그 주인공은 부산광역시에 사는 우수고객으로, 지난 2020년 10월부터 전국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42개소(화천야영장 제외)를 모두 숙박 이용하였으며, 주말·성수기 예약은 추첨제로 이용이 어려워 대부분 주중이용으로 1년 2개월 만에 투어를 완료하였다. 우수고객에게는 스탬프투어 완료 인증서 및 기념패,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명예의 전당’ 입성, 향후 각종 행사 시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스탬프 투어 완료자는 2021년 12월까지 총 15명이 탄생하였고, 2021년에만 5명의 완료자가 탄생한 만큼, 2022년에도 스탬프 투어 완료자는 지속적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월 14일 오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찾아 기관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학기술 정책현안을 논의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과학기술정책·사업의 수립·조정 등을 지원하는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부처별 정책의 총괄·조정, 국가연구개발 예산배분·평가·예타 등의 지원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경수 본부장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코로나19 방역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또한, 국가필수전략기술의 육성·관리 방안, 미국 고등연구계획국(DARPA) 방식의 도전적 연구개발 추진방안 등에 대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임·직원과 토론했다. 이경수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직장 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국가 대전환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1월 14일, 삼차원프린팅 토탈 솔루션 기업 프로토텍에 방문하여 삼차원프린팅 제품 제조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제기된 삼차원프린팅의 안전 이슈에 대응하여 삼차원프린팅서비스기업의 안전한 삼차원프린팅 이용 환경 조성을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방문에서 조경식 제2차관은 삼차원프린터를 이용하여 의료·자동차·항공기 부품을 출력하는 과정을 시연하면서 정밀성이 요구되는 산업 제품 제조 수단으로 삼차원 프린터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후처리실 환기시설, 금속화재용 소화기, 사용 물질에 따른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등 안전한 삼차원프린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제조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경식 제2차관은 “삼차원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안전한 삼차원 프린터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결과제”라며, “과기정통부도 삼차원프린팅 산업이 튼튼한 안전 기반 하에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간 기관·기업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6월부터 운영중인 판촉행사가이드라인의 기한을 1년 더 연장하여 유통업체의 적극적인 세일행사를 통해 납품업자가 재고소진 및 매출증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유통업체와 납품업계에서 모두 기한 연장을 재요청한 바, 이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대규모유통업 분야의 특약매입거래에 관한 부당성 심사지침(이하 특약매입 심사지침)’과 ‘온라인쇼핑몰업자의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부칙에 있는 가이드라인 적용기한을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하여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공정위가 가이드라인 연장을 결정함으로써 유통업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조기지급 등 납품업체를 위한 상생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납품업계의 재고소진과 유동성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독일을 방문 중인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현지시간 1월 13일 17시부터 21시까지 하노버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4시간 가량 간담회를 가졌다. 제7대 연방총리를 지낸 슈뢰더 전 독일총리는 재임 기간에 동·서독 통합정책 등 빌리브란트 전 총리의 정치적 유지를 계승한 것으로 평가받는 인물로서, 두 사람은 통일법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범계 장관은 17시 슈뢰더 전 총리 관저에 방문하여 슈뢰더 전 총리 내외의 환영을 받았다. 그 자리에서 슈뢰더 전 총리는 우리 민요 아리랑을 피아노로 연주하고, 관저 한 쪽 벽에 전시된 역대 독일 총리들의 사진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이후 박범계 장관과 슈뢰더 전 총리는 함께 하노버의 유일한 한식당을 찾아 21시까지 남북관계, 탈원전, 탄소중립, 중소기업이 견인하는 경제성장 정책, 사회통합정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등 우의를 다지고 우리나라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박범계 장관은 “아젠다 2010이라는 개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오늘날 통일독일의 기틀을 다진 슈뢰더 전 총리님을 만나 뵙게 되어 감회가 무척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숲속나무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3일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숲속나무어린이집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했다. 고금녀 원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코로나19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요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숲속나무어린이집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단 한 가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강상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양평사랑과 백안4리 마을회(이장 김양규)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매년 물품 기탁 등 지역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평사랑은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으며, 양평읍 백안4리는 마을에서 매년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했다. 정명환 양평사랑 회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양규 백안4리 이장은 “마을 만들기사업이 동기부여가 마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백안4리가 살기 좋고 군에서 모범이 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을에서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기부를 할 수 있었으며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와 강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를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양평사랑 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약사회에서는 지난 13일 넷째아 이상 출산가정 양육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다자녀 출산가정의 지원을 위한 양평군약사회의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지난 14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매년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민간이 주도하는 출산장려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양수은 회장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 서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양평군 약사회가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앞장서서 출산가정에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 및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약사회에서 앞장서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산양육 문화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민 주도의 사업인 만큼 다른 단체에서도 저 출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양육비 감면을 위해 셋째아 1천만원, 넷째아 2천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아파트 신축공사 구조물 붕괴사고가 발생하는 등 재난취약시기인 동절기에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대규모 주택건설사업장 11개 단지(4,927세대)의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사전차단하고, 건축공사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주택건설사업 건설관계자 긴급안전교육‘을 실시해 관내 아파트 공사장 안전사고율 제로화 및 고품질 아파트 건설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내용은 ▲동절기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예방 ▲가설계단, 작업발판 및 근로자 통행 구간내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 전도, 추락위험요소 사전차단 ▲폭설로 인한 가설재 붕괴 또는 변경 예상부분 사전 보강 ▲콘크리트 보온·양생 시 발생되는 가스로 인한 질식사고 사전 예방 ▲타 지역의 각종 사고사례 전파 ▲ 동절기 건축공사 품질관리 및 하자예방대책 등 품질 향상에 관한 사항 ▲건설현장내 각종 화재사고 예방 ▲경기도 품질검수 주요 지적사항 전파 등을 교육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최근 타 지역에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구조물 붕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