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구리시는 12일 ‘행복드림냉장고’ 사업 추진 현장 3개소(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를 방문하여 동별 운영 현황을 살피고 봉사자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했다. 오늘 현장 방문한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되었다.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취약계층 70가구에 지원되었다. 구리시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하여 8개 동에 냉장고와 냉동고를 설치하고, 중장년 취약계층 1인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월평균 2회 식품·생필품을 무료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올해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비 2천9백5십만 원을 지원받아 배분되어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결식 우려 1인 취약계층’ 대상 식품·생필품 등을 8개 동에서 월 2회 동시 운영 계획이다. 매월 2.4주 화요일은 후원의 날인 ‘기부데이(Give D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12일 사노동 불법 개농장 관련 개 소유권 포기로 생계가 어려운 농장주들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제기한 민원으로 개 도축 및 불법 번식업 농장주들이 개 소유권을 포기함에 따라 발생하게 될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어,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직접 농장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김병연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저희가 마련한 성금이 농장주 여러분들의 생계에 도움을 드리고,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주간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바와 같이 개 도축 및 불법 번식업 농장주들에 대하여 사회복지 및 사회안전망을 검토하여 이들이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월 14일 협동(연구)조합을 통해 기업 현장의 공통수요기술을 개발·확산하도록 지원하는 ‘성과공유형 공통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동종 또는 이종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제품·공정기술 등을 발굴·개발해 보급·확산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다.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 사이의 ‘기술개발(R·D) 중간조직’을 활용한 공통기술개발 지원 기술개발(R·D)이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국내의 경우에는 개별기업 위주의 기술개발(R·D) 지원으로 협동(연구)조합 중심의 공통기술 개발 실적과 역량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협동(연구)조합을 ‘기술개발(R·D) 중간조직’으로 육성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광범위한 공통수요기술 개발과 연구성과를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기업간 협력이 활성화되는 자생적인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동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과 산업기술연구조합법에 의해 설립(인가)된 중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월 14일 ‘창업기업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을 공고하고, 1월 20부터 1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전문인력이 부족한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세무·회계 및 기술임치 등에 드는 비용을 연간 100만원까지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2.1.1 현재 설립한 지 3년 이내이고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초기 청년 창업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1만 1천여개사 내외이다. 선정된 청년창업기업은 이용권(바우처)를 이용해 세무·회계 기장료, 결산·조정 수수료과 세무회계 프로그램 구입비·이용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전문기관을 통해 이용하는 기술자료 임치비용와 갱신비용 등에도 이용권(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동 사업은 신청부터 비용 지급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창업기업이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선정된 창업기업에 100만원의 이용권(바우처)가 지급되고 창업기업은 원하는 기관에서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한 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발행한 전자세금계산서를 창업지원포털에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겨울방학 맞이 ‘새만금 색칠그림책(컬러링북) 채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색칠그림책(컬러링북)은 새만금개발청 블로그에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댓글 신청을 통해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응모 기간은 1월 14일~2월 2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색칠그림책(컬러링북)에 실린 10장의 도안 중 하나를 선택해 색칠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완성된 그림과 2개의 해시태그(#새만금컬러링북, #색칠공부)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채색에는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은 물론 컴퓨터,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모든 도구가 사용 가능하며, 참가가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문화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용태 대변인은 ”그림 실력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만금에 옷을 입혀주면 좋겠다.”라면서,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만금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참여를 요청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본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대상 최초의 레드플러스(REDD+) 지원 사업으로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국별 대상지에 대한 산림현황, 사업 적합여부 등 사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내년부터 이에스지(ESG) 경영 및 탄소중립 차원에서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4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등 기업들의 의무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파리협정(’16.11) 이후 6년 만에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21.11)에서 레드플러스(REDD+)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하는 것이 명확해졌다. 그동안은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감축한 실적을 국제적으로 이전하여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당사국 총회에서 레드플러스(REDD+) 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1.13. '응 텍 힌(Ng Teck Hean)'싱가포르 외교부 차관보와 화상협의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국제 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양 차관보는 한-싱가포르 양국이 1975년 수교 이래 다방면에서 우호ㆍ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지난해 6월 우리 외교장관의 싱가포르 방문 이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이 가속화되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차관보는 양국이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무역ㆍ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특히 지난해 '한-싱가포르 예방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에 합의하여 교류 협력을 강화해온 것을 평가했다. 또한, 여 차관보는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Cross Island Line]'건설 등 싱가포르의 주요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싱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차관보는 최근 '디지털동반자협정[DPA; Digital Partnership Agreement]' 타결 등 디지털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환영하고, 금년중 조속한 서명을 위해 상호 노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조달청은 1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올해 조달행정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조달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4월 위원회에서 확정한 ‘조달혁신 추진방안’에 대한 추진 성과 및 향후 과제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강철규 공동위원장 등 외부위원들은 회의에서 ①국가계약 시범특례제도 도입 확정 ②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전문지원센터 운영 및 혁신조달 대상 확대 ③지능·통합형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 본격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이어 올해 ‘조달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토론에서는 공공조달을 통해 완전한 경제회복을 이끌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철규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3차례의 위원회 활동으로 확정한 조달 혁신과제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혁신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공공조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올해도 조달 혁신과제를 지속 점검하고 추진하는 것은 물론, 경제 활력 회복에 앞장서고, 국민안전을 우선하는 조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가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은 13일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장 인사 말씀에 이어 ′22년 주요 산림정책 설명, 협조 및 당부사항 공유, 종합토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2년 산림 정책 비전(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강조하며, “목표(지속 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 및 임업경영의 포용성 향상) 달성을 위해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탄소중립 현장 이행 및 산림탄소 상쇄 사업 참여 △산림예산 재정집행률 제고 △성공적인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산림문화 증진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주요 정책 성과 및 미흡했던 점’을 주요 논제로 다루었고, 17개 시·도의 현안 업무를 공유하는 등 산림정책 발전 방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조달청이 코로나-19 방역 관련 혁신제품을 직접 구매해 방역현장에 신속히 공급, 혁신조달을 통해 국민안전과 경제활력을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조달청은 13일 방역 관련 11억 상당의 혁신제품을 시범으로 사용할 31개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감염병 예방 등 정부의 방역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정부의 코로나-19 등 방역 대응 지원을 위해 시범사용 기관의 수 및 기관별 제품 수 등 제한 규정을 개정, 방역 관련 혁신제품에 대한 실증기회를 부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방역제품 시범구매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활용 가능한 혁신제품에 대해 정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걸쳐 3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제품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이동형 출입통제 부스(방역큐브), 확장형 음압격리시스템, 이동식 음압병상 등이다. 조달청은 1월 중으로 3개 혁신제품에 대한 시범구매 계약을 마무리하고 일정 기간 시범 사용을 거쳐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이번 방역 관련 혁신제품 이외에도 올해 총 465억 원 규모의 시범구매 사업예산을 활용, 혁신제품 지정기업의 초기 판로를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