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따뜻한 겨울나기 ‘따뜻해油(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가구당 난방유(실내등유) 400L를 지원하는 것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가 필요시 사용할 수 있도록 주유쿠폰 형태로 지원됐다. 난방유 쿠폰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날씨가 다시 추워졌지만 기름 값이 너무 올라 보일러를 켜지 못하고 전기매트만 사용했는데 덕분에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봄이 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온이 많이 낮아 난방유가 필요한 이웃들이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홍기 공공위원장(세종대왕면장)은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종대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부는 인구구조 변화 가속화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2.17 14:00, 「제4기 인구정책 TF」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0일 비상경제중대본에서 확정된 제4기 인구정책 TF 4대 분야, 3단계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4기 인구정책 TF 운영계획, 작업반별 주요 과제 및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고, 1~3기 인구정책 TF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청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의 자체 소비촉진 시책과 도 소비촉진 시책 기여도를 평가해 최우수에 ‘옥천군’, 우수에 ‘음성군과 증평군’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범 도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시·군 소비촉진 시책 평가는 범 도민 소비촉진 운동의 실효성 확보와 도와 시·군간 시책 연계로 민간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소비촉진 평가의 주요 항목으로는 시·군 우수사례 발굴·추진, 민·관이 함께하는 추진기반 구축, 사무관리비·업무추진비 선 구매·결제, 전통시장 이용,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활성화 등이 있다. 이번에 최우수로 선정된 옥천군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즐길거리를 활용한‘옥자 10시리즈(놀자, 먹자, 보자, 걷자, 사자, 쓰자, 자자, 심자, 찍자, 살자)’를 추진하면서 음식점 신규 등록이 증가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서 최수우·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옥천군, 음성군, 증평군은 도에서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1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는 “2021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 위임국도 및 지방도 부문에서 적절한 일상관리와 도로시설물의 적기보수, 불법 도로점용시설 정비 등으로 도로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제초작업 등을 통한 안전한 주행공간 확보와 도로 노면의 청결상태 유지, 배수시설 정비, 도로행정 업무관리 우수, 연결시설 상태 및 제설대책 등 전반적인 도로정비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이정기 균형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도민은 물론 우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도는 2. 18일부터 2. 28일까지 도내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왔으나,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요양시설 19곳, 요양공동생활가정 6곳, 주야간보호 10곳 등 총 3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본방역수칙 준수 외 종합효소연쇄반응(PCR) 선제검사 대상확대 준수, 외부인 출입금지 등 강화된 방역관리(2.14~)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백신접종여부와 관계없이 PCR검사를 실시하고 요양시설 입소시 PCR검사 2회와 일정기간 격리 사항이 모든 신규입소자로 확대되었다.”라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도는 야간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시·군 현장 진화 지원을 위해 충북도 산림녹지과 직원으로 구성된 ‘야간 산불 현장 지원단’을 2.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현장 산불 지원단은 2개조 15명으로 편성하며 직접 진화 현장에 투입되어 시·군 진화대와 함께 야간 진화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내 야간 산불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19~‘21년) 10건에 77.35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지난 2.12 새벽 옥천군에서 발생한 야간산불로 0.5ha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산불진화에 진화대, 공무원, 소방서, 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99명이 동원됐다. 충북도는 도내 주간산불의 일몰후 연장과 야간 산불발생시 진화인력 동원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산불확산에 적극적인 개입과 효율적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야간산불 진화 현장에서 시·군 진화작업 독려는 물론 유관기관 협업에 의한 진화자원 통합 대응 태세를 구축해 화세 진압에 최적 시기인 야간 시간대 주불을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 사전 차단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금년 1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유아의 정서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2022년도 미동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동산 유아숲체험원은 청주권의 대표적인 유아교육 체험장으로 미동산수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나무들을 경험하고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숲속 산책로를 비롯한 인디언집, 나무탑오르기, 통나무건너기, 모래놀이장 등 자연재료를 활용한 생태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어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99개 기관 7,676여명의 아이들에게 숲체험을 제공했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을 활성화를 통해 2020년(2,500명) 대비 65% 증가한 4,124여명의 유아들에게 원격체험 프로그램인 온통숲(온라인으로 통하는 숲놀이)을 실시하여 참여기관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에서는 2. 21일부터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유아숲체험원 신청’게시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도내 5 ~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평일 정기반(오전 10~12시)과 수시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2월 17일 출장소 세미나실에서‘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포럼 위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포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방안 및 분과위원회 활동계획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운영위원회 개최 결과, 각 분과위원회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 후 도정 발전에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포럼을 운영할 것이라고 위원장은 밝혔다. 한편, 북부권 발전포럼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북부권 상생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현실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총 63회의 포럼을 개최해 북부권 발전방안 주제 발굴과 지역현안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택수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은 “북부권 발전포럼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북부권 상생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청북도는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구간중 충주 달천을 통과하는 특수교량 신설에 도비(최대 30%)를 부담하고, 삼탄-연박간 수해발생 구간은 직선화하는 등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은 지난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에서 같은 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그러나, 기본계획 수립용역 과정에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구간에 포함된 충주 삼탄에서 제천 연박구간은 하천을 주변으로 구불구불하게 철도가 운행되고 있었는데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운행중인 충북선의 노반이 유실되고 선로가 침수(삼탄역)되는 등 대규모 수해가 발생해 수해예방을 위해 선형개량(급곡선→직선화)사업비 증가(2,200억원)되고 또한 충주 달천을 통과하는 기존의 달천 철도교량은 하천기본계획 상의 계획홍수위보다 낮고(1.77m↓), 교각 사이의 간격(경간장)도 기준보다 부족(25m)하여 교량의 침수는 물론 집중호우로 인해 교량의 안전에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수차례에 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양시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의 행정문의 응대를 위한 재택관리지원 행정안내센터를 열고 2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재택치료 생활수칙, 접촉자 관리기준, 격리정보, 비대면 진료기관 현황 등 전문 의료상담 이외의 행정분야 전반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재택관리지원 행정안내센터는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되었으며 1일 4~6명의 상담요원을 배치하여, 주·야간 및 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24시간 운영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고자 재택치료 관리체계가 전면 개편되었다”며 “재택치료자의 상당수가 일반관리군임을 감안할 때 코로나 관련 문의가 원활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행정안내센터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한편, 개편된 재택치료 관리체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지만, 그 외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관리하되, 필요시 비대면진료 및 상담센터 상담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