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평택시의회는 13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맞아 첫 전입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장에서 팀장 보직 대상자 1명과 전입 공무원 1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시의회는 자치분권 대응 TF팀을 구성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사무국 조직․인력 정비,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등을 추진해왔으며, 변화한 지방의회 여건에 맞춰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책지원관 도입에 따라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4전문위원 4팀으로 사무국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정책지원팀은 조례안 작성, 정책 개발, 시정 질문 등 의정활동과 관련해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홍선의 의장은 “32년 만에 대폭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평택시의회는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자치법령 개정과 의회 운영’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을 맞아 사무국 직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은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운영 및 회의진행, 소속직원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몰입감 높은 강의를 펼쳤다. 홍선의 의장은 “지방의회 여건이 크게 변화한 만큼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평택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48개소)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공영주차장 ITS 통합주차관제시스템 사업이 완료되어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서비스는 △주차요금 자동 감면 서비스 △무정차 결제 서비스 △주차할인권 온라인 포인트 전환이다. 먼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는 행안부 빅데이터와 연계해 주차장에 입차한 차량번호를 조회하고 경차, 저공해차, 전기차,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법정 감면대상에 대해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해주는 서비스이다. 공영주차장 출차 시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즉시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일일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출차 시간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지난해 노외주차장을 시작으로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 1월, 노상주차장까지 전체 공영주차장으로 확대 적용했다. 시 조례에 따른 요금감면 대상(다자녀, 성실납세자 등 8종)도 공영주차장 홈페이지에서 한 번 등록하면 자동으로 요금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금년 내에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천소방서는 13일 관내 동해금속(주)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임시소방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 화재발생과 관련해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추진되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자는 공사장 내 소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김종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큰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충섭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독도사랑에 대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까지 모아주신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들께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천복지재단에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한 후원금 전달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청 농남향우회 회원들과 보건소 이정임 보건행정팀장은 지난 11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천시청 농남향우회는 농소와 남면 출신의 공무원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눔으로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위성충(남면장)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임 보건행정팀장은 제20회 보건교육경연대회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김천복지재단으로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임 보건행정팀장은 “공직에 있으면서 보건분야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영광을 다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김천복지재단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천시 대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내 2층 면장실에서 교통안전교육 및 건강관리·감염병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항면 6명의 참여자는 모두 공익형(지역사회환경개선봉사)으로 일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대면인 만큼 대항면장도 함께 참여하여 차로 및 빙판길 조심하기, 추위로 인한 질병 예방,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여러 가지 어르신의 안전에 관한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최정숙 대항면장은 “내 고장을 위해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일하러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어 일하시면 좋겠다. 코로나19가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는데, 모두 답답하시겠지만 마스크 꼭 착용해주시고 방역수칙도 잘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경산시의회 인사권독립에 따른 첫 임용장 수여식을 했다. 이날 임용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올해 1월 13일 자로 의회직으로 임용된 공무원 5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경산시의회는 의정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조례 제·개정 등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7명 중 3명을 올해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지방의회 인사권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의 시작과 함께 주민참여 확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지방자치단체 행정 효율성 강화 등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본격적인 자치분권의 시대가 시작된다. 이기동 의장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민의의 대변자로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시대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인사권독립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경산시와 인사교류 등 인사 운영을 상호 협력하고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산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산시는 2022년부터 출생가정 및 예비부부(신혼부부)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대폭 신설·확대 시행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경산시의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이는 전국 합계출산율 0.84명보다는 높으나, 경북 합계출산율 1.00명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사업이 시행된다. 더불어 기존 출산장려금도 현행대로 지급되며, 현재 경산시는 첫째 5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360만 원, 넷째 이상 1,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태아의 선천성 기형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임신 초기 임산부에게만 엽산제 3개월분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예비)부부에게도 각 3개월분의 엽산제를 확대 지급하고 있다. 난임부부 지원사업도 체외수정(신선배아)의 경우 기존 7회에서 9회로, 체외수정(동결배아)은 5회에서 7회로 전년도 대비 지원 시술 횟수가 각각 2회씩 증가하였으며, 인공수정도 최대 5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강남구의회는 13일 오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자치 실현의 첫걸음으로 의회사무국 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1월 13일부터 의장에게 지방의회 인사권이 부여되면서 구의회사무국 직원 및 정책지원관에 대한 독립적인 인사 시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구의회는 임용장 수여식에 앞서 지난 7일 집행부와 인사운영 협약(MOU)을 체결해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은 “의회가 독립된 인사권을 갖게 되면서 집행부 견제를 위한 든든한 환경이 함께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 의회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 충실히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