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는 1월 11일 14시, 네이버 커넥트재단을'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12번째 단체로 인증하는 가입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추진 경과 발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정보기술(IT) 분야 경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부스트코스」와, 지속가능한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및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부스트캠프」를 운영하여 청년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비전공 청년들은 재학 중 「부스트코스」 수강을 통해 정보기술(IT) 기초역량 및 경험을 체득하고, 본격적인 취업 준비와 함께 「부스트캠프」에 참여하여 집중적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정보기술(IT) 분야 경력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네이버(주)와 청년정책 인지도 확산을 위한 홍보를 협업하기로 하였다. 이에 네이버(주)는 자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유형별·지역별 청년 정책 맞춤형 검색과 일반 정책상담, 심층상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청년센터」의 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1월 1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에나(ENA)스위트호텔에서 ‘자연기반해법 확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학술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확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상반기 환경부에서 수립할 예정인 ‘기후변화 완화·적응을 위한 자연·생태기반 추진전략(안)’과 올해 하반기 수립 예정인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행사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오후 4시부터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G20환경장관회의,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 국제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자연기반해법* 확산’과 올해 4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논의될 ‘생물다양성 보전’을 핵심 의제로 다루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의 개회사와 이성아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1. 오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韓美)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금일(1.11.)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으며, 굳건한 한미(韓美) 동맹을 바탕으로 한 확고한 연합 방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긴밀한 한미(韓美) 공조를 토대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27.)을 앞두고 1.12.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현장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감독관 등 1,500여 명, 긴급순찰차 400여 대 투입) 점검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제조·건설 현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상태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병행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도 현장점검의 날을 통해 “안전한 일터의 첫걸음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계속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점검의 핵심은 주로 사고발생 시 중대재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고 사고성 산재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 끼임 등 재래형 사고를 예방하는데 필수적인 3대 안전조치다. 사고성 산재사망자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 기업경영에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재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7일 시행되지만 현장의 변화와 실천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다음의 2가지도 안내하면서 근로자와 기업이 합심하여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하고 현장에서 실제 작동 가능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 요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11일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1.5월 관계부처 합동 「K-반도체 전략」 수립 이후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왔으며, 약 8개월간의 논의 끝에 국회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확정되었다. 정부와 여·야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는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육성이 시급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말 국회 상임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에 법안이 상정된 이후 약 2개월만에 신속하게 특별법을 제정하였다. 최종 특별법안은 여당 반도체 특위에서 당·정이 함께 논의했던 송영길 의원안을 중심으로 유의동·소병철 의원안을 병합하여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同 특별법은 경제안보 확보 및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지정하고 관련 산업인 ‘국가첨단전략산업’을 강력히 육성·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범국가적 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월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3개 분야 13개 지표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민원인 등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를 매우 체계적이고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올해도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점검·조치하고,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해킹메일 모의훈련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교육,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오욱연 정보민원담당관은 “비대면온나라 디지털사회로 급속하게 전환되는 시기에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높게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2022년 숲가꾸기사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재해 걱정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1월 11일(화) 국유림영림단과 담당공무원 등 3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사고 ·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사업 결의문 및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산림청은 올해 10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생활권 주변 공익림가꾸기 추진으로 국민건강 수호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사업은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한 산림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하며,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는 임산업의 혁신동력이며, 이에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각종 해양범죄 발생에 대비해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우범 항·포구별 전담반을 편성하고 해·육상을 연계한 단속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 어획자원 남획·고질적 불법조업 ▲ 수산물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유통 ▲ 마을어장·양식장·선박 등 침입 절도 ▲ 해양종사자 폭행·감금·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 코로나19 시기 선원 구인난을 악용한 상습 선불금 사기 ▲ 과적·과승·음주운항·선체 불법개조 행위 등이다. 특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틈타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원산지 거짓표시 사범에 대해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서민경제를 침해하거나 해양 어족자원을 황폐화 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영세형 범죄 및 피해자가 없는 생계형 경미범죄에 대해서는 현장계도 위주의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부는 1월 11일 국무회의에서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으며, 1월 내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국민 개개인이 습득한 직무능력 정보를 저축해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무능력은행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개인의 직무능력 정보를 ‘인정서’로 발급해 개인은 취업 시 자신의 직무능력을 손쉽게 제출하고, 기업은 직무능력 중심 채용·인사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개인별 직무능력을 통합 관리하는 ‘직무능력정보 시스템’ 구축 자격·교육·훈련 등으로 취득한 개인별 직무능력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구축·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직무능력 정보 시스템에는 국가기술자격 정보, 일학습병행자격 정보, 직업교육훈련 정보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단체의 장 등에게 자료 제공과 관계 전산망의 이용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2. 개인의 구체적 직무능력 정보를 기재한 ‘인정서’ 발급 개인의 직무능력에 대한 정보를 ‘인정서’로 발급하여 취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개정안이 1월 11일 제2회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 '학교예술강사의 고용 안정성 확보, 체계적 사업 관리 가능' 문체부와 교육부는 2008년부터 공동으로 예술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해, 예술가가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하는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55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예술강사 5,040명이 교원과 협력해 문화예술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은 ① 학교예술강사의 정의 및 지원 근거와, ② 학교예술강사의 채용 주체(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를 명시하고, ③ 학교예술강사의 채용기준과 채용기간 등 채용에 필요한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등 학교예술강사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법 개정에 따라 학교예술강사의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고 교육방식과 채용주체, 채용기준을 명시해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