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부는 2월 17일 제8차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대면이 아닌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재천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이번주 발표 예정(2.18.)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포함, 오미크론 대응 관련 정부 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논의에 앞서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인식을 위원회 내에서 공유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결과와 전망을 제시했다. 위험도 평가에 따르면 설 연휴 영향 및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주 대비 환자 수가 2배 이상 급증하였고 위중증·사망자도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60세 이상 확진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위중증·사망자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확진자 급증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유행 정점 시기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질병관리청은 의료대응체계와 사회경제 필수 기능 유지가 가능하도록 유행 정점까지는 안정적인 상황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 등이 겪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2월 17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5세대(5G)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한 투자 확대 방안, 농어촌 공동망 구축, 주파수 공급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3사 최고경영자(SKT 유영상 사장, KT 구현모 사장, LGU+ 황현식 사장)와 간담회를 가졌다. 임혜숙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작년 농어촌 5세대(5G) 공동망 구축 개시, 5세대(5G) 28㎓를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 시범 서비스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에 대한 통신사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명하였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 확대, 주파수 활용 등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혜숙 장관은 통신사들의 영업이익은 증가한 반면 투자는 오히려 감소하였다는 지적을 언급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하였으며, 대국민 서비스 품질의 균형적 개선을 위해 중소도시·농어촌·취약지역 등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에 이어,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망을 조기에 구축 완료하려는 적극적인 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통계청은 통계데이터를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도시화 분석지도', '행정통계 시각화 지도' 등 2종 시각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2월 17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통해 서비스한다. 동 서비스는 정부기관·학술연구기관의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통계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시화 분석지도'는 행정구역과 상관없이 UN 통계위원회의 도시분류 기준에 따라 2000년 이후 도시의 변화상을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행정통계 시각화 지도'는 신혼부부통계, 주택소유통계, 중·장년층행정통계, 귀농어·귀촌인통계 등 다양한 행정통계 데이터를 시도·시군구 단위의 지도와 차트로 구성하여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류근관 통계청장은 이번 신규 콘텐츠 서비스를 계기로 통계가 더욱 친숙하게 국민들의 일상에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민 중심의 통계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통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월 17일(목)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권칠승 장관 주재로 열린 제1차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에서는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추진계획’,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책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중소기업육성법’)에 근거한 중앙-지방 간 정책협의 채널이고, 이번 회의는 ‘지역중소기업육성법’ 시행(‘22..1.28)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다. 그간 지역중소기업 정책은 별도의 전담 협의기구없이, 일반중소기업 정책과 구분되지 않고 논의됐으나 ‘정책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을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한 하나의 축으로서 독자적인 정책 대상임을 공식화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추진계획’과 ‘지역산업 진흥계획’에서는 다음 사안을 논의했다. 우선 3,100억원(국비 기준) 규모로 기술개발, 사업화 등에 자금을 투입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혁신 선도기업 등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유망한 기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의회가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28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2022년도 군정 운영계획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주요 조례 제·개정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18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오후에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박현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과 이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 2022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2건을 심사한다. 21일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제4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부와 12개 읍·면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전진선 의장은 “2022년도는 제8대 의회와 민선7기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로서 이번 임시회가 금년도 회기일정의 첫 시작인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실 있는 회기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양평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남시가 지난해 ‘좋은 빛, 밝은 빛 사업’에 이어 올해도 5억 원을 들여 원도심(초이동·풍산동) 내 노후 보안등 500개를 친환경 고효율의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좋은 빛, 밝은 빛 사업’으로 덕풍동과 신장동 주택가 골목길에 노후 가로등(보안등) 710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했다. 또 신장동 427-265(춘천골닭갈비 골목) 일원에 ‘별빛 감성조명 특화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추진되는 좋은 빛, 밝은 빛 사업 또한 노후 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나는 기존 황색 나트륨 조명을 모두 철거한 후, 수명이 길고 전기 에너지 사용량이 큰 폭으로 낮아지는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어두웠던 골목길을 환하게 밝혀줌으로써 노인, 여성,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3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4월에 공사를 시작해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년 노후 가로(보안)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2022년 1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부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의 체납처분 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여행·공연·유통·숙박·음식업 등 직·간접 피해업종이다. 시는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라 징수유예, 분할납부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행강제금, 과징금, 부담금 등에 대해 코로나19 피해 시민의 신청을 받아 법령에서 정한 각종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시행할 예정이다. 김범수 세원관리과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업종 종사자들에게 체납처분유예 등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14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의료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하남시의사회·동서울본간호학원의 후원으로 2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하남시의사회 김영철 회장과 회원들은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호흡기 감염 클리닉·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하남시의 코로나19 대응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역 및 백신 접종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대책의 역할을 매년 수행해 오고 있다. 그리고 동서울본간호학원은 고용노동부 인증기관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많은 간호인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 훈련기관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진정성 있는 전문적인 간호 전문가로서 취업의 기회와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기관이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면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지난 10일 제5회 우리동네 작고 소중한 축제를 진행하면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1차로 감염병 취약계층에 지원한 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진단검사 증가에 따른 보건소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앞 공원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보건소 임시주차장은 8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노외주차장이며, 코로나19 검사 수요폭증으로 인한 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조성되었다. 또한 안내표지 및 추락방지 표식 등 여러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성도 향상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보건소 이용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임시주차장을 안전하게 진입하기 위해서는 생연동 부영아파트에서 보건소 방향으로 진입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상패동과 생연동 지역의 50농가에 규산 2톤, 석회 24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하여 21.8ha의 토양을 개량한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3년 1주기로 공급하는 사업이며, 규산질 비료와 석회질 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한다. 규산질 비료는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으로 규산이 부족한 논에 지원되며,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미만의 산성밭과 중금속 오염 농경지에 지원된다. 또한,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오는 4월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농업경영체 등록농업인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동두천 농지에 대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강변서로 349)로 방문신청 하거나 팩스나 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