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10일 영통구 망포1동에 위치한 스텔라실버요양원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성금 80여만원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요양원 직원들이 먼저 제안해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한푼 두푼 성금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하영 원장은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를 제안해 이번 기부가 이루어졌다.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요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균 망포1동장은 “스텔라의 의미는 라틴어로 별을 뜻한다. 스텔라실버요양원이 이런 의미처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비추는 별 같은 요양원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스텔라실버요양원은 원장과 실장 부부가 운영하는 요양원으로, 접근성이 좋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경유자동차 6,134대의 자동차 소유주에게 2022년도 연납분 환경개선부담금 136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연납신청을 접수받는다.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과 해당연도 상반기분을 1월에 일시 납부하면 상·하반기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받고, 3월에 일시 납부하면 하반기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위택스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영통구 환경위생과에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납기일은 2월 3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연납이 취소되어 각각 3월과 9월에 정기분으로 납부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원칙에 따라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연3회 부과되며 연납분은 1월과 3월,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해당연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예술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플러스’프로그램 공연단체 45개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신청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온·오프라인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단체이다. 지원 영역은 국악, 클래식, 연극, 무용, 양악, 마술 등이다.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공연을 위해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경남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까지 확대해 모집한다. 공모 희망 단체는 1월 19일까지 관련 서류를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공모문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서류와 공연(동영상) 심사를 거쳐 오는 1월 2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공연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모에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워 줄 다양하고 질 높은 공연단체가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며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부경대학교와 경남정보대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거점 대학 연계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역 기반 직업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전략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지역기업(취업)-지역대학(심화·후학습)이 참여하는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심화과정은 우수한 교수와 교육환경을 갖춘 직업교육 혁신지구 거점 대학에서 스마트 제조 및 글로벌 관광 과정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한다. ‘스마트 제조 과정’은 부경대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직업윤리, 자기개발, 현장견학, 스마트제조 Ⅰ·Ⅱ, 디지털 솔루션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관광 과정’은 경남정보대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너와 글로벌 에티켓’, ‘서비스 언어’, ‘이미지메이킹’, ‘창의인성·리더쉽 캠프’, ‘호텔현장 견학 및 테이블매너’, ‘특강’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7일 부경대학교 및 경남정보대학교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는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읽기·쓰기 학습 보충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집중 학습클리닉‘아이컨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에 학생 개별 집중지도를 통해 한글 해득능력을 집중 향상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요일과 토요일 2개 교실로 나눠 진행한다. 문해교육전문가 자격을 갖춘 언어재활사 4명은 음운인식, 운음규칙, 해독, 읽기·듣기, 문단글 읽기, 쓰기 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1대 1 대면 학습지도를 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습공백이 긴 겨울방학기간 동안 읽고 쓰기가 어려운 학생들의 한글 해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나타난 중·고교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겨울방학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집중 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결손 지원 및 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도움닫기’, ‘인공지능(AI) 활용 수학학습’, ‘학습컨설팅’을 집중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학습도움닫기’ 는 중·고등학교 242개교 1,872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것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의 교과 보충뿐만 아니라, 학습동기 강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수준과 학생 희망에 따라 기초학력 보장 및 학력 향상을 위해 소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희망과 학교 여건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대면 또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수업 등으로 실시한다. ‘인공지능(AI) 활용 수학학습’은 중·고등학교 73개교,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 수준을 진단·보정하고, 학생 스스로 개별 학습이력 관리 및 문제점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포천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사전예방 특별 대책 기간을 지정하여 화상병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과수화상병은 꽃이 마르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 및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며, 불에 탄 듯이 마른 증상을 보이는 국가관리 병해충으로, 발생하였을 경우 발생 과원의 100m 이내 과원은 모두 폐원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시 3년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병원체에 기생 당하는 식물)을 심을 수 없는 등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사전약제 신청 농가에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화 전(1회), 개화 후(2회) 총 3회분의 약제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상시 예찰을 통해 전정 시 유사 궤양 제거 및 과원 청결 관리 지도와 농업인 및 농작업단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전정 시 작업 도구는 90초 이상 소독액(알코올 70% 용액 등)에 담그고 작업복, 작업용 신발 또한 소독하고 외부 전정사 고용 시에는 과원 출입 전·후 반드시 소독 후 작업하고 고용일자, 연락처 등을 영농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1. 통일법제 준비 위해 프니드리히 나우만 재단 간담회 진행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현지시간 1월 10일 10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베를린 사무소에서 칼-하인츠 파케 이사장을 만나, 부동산 소유권 문제와 국유재산 민영화 문제 등 통일법제 정비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 날 간담회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만남도 있는 것"이라며, 법무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일법제 업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법무부 스타트업 창업 법적 지원 정책' 강연 이후 12시에는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학연구소'에서, 독일 현지 대학원생 및 방문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법무부의 스타트업 법적지원 정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을 통해 스타트업 강국인 독일에서 대한민국 법무부의 스타트업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법적 지원 노력 및 성과에 대해 소개하면서 창업지원 법무 플랫폼 개방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자리에서 박범계 장관은 ‘스타트업을 통해 도약할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청년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소방청은 119구급대의 감염병 환자 이송에 관한'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을 대표발의자로 발의되었다고 밝혔다. 소방에는 2020년 1월 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시작해 올해 1월 9일까지 456,703명의 확진자와 의심환자 등의 이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음에도, 법적 근거 미비 등으로 관련 예산 및 장비 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감염병 대응 업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소방청 이오숙 코로나19대응과장은 “감염병 이송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감염관리시설과 음압구급차 등 장비 보강, 구급대원 감염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등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감염병으로부터 구급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병 재난 극복에도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소방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6~2020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795건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이다. 1월은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달이었고 인명피해도 사망자를 포함하여 185명으로 집계되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별로는 담배꽁초 방치 543건를 포함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60건으로 가장 많았고 모닥불 불씨 등 화재요인을 방치하여 발생한 화재도 195건이 발생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이어 많이 발생한 화재는 전기 화재로 대상기간 중 660건이 발생했다. 전기 화재 중 전열기기 관련 화재는 248건으로 겨울철인 1월 중 전기장판․방석류 및 열선 등의 사용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서비스 시설, 판매․업무시설 화재가 뒤를 이었다. 생활서비스 중 음식점(302건), 판매․업무시설 중 숙박시설(36건)의 화재가 일년 중 1월에 가장 많았다. 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