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주민의 생활을 바꾸는 혁신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파주시가 도정혁신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도정혁신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민선7기 기간 중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왔다. 이를 바탕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시도해 시정 내외부 정책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나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도정혁신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혁신 대표도시’로 발돋움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이동형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에 ‘공공산부인과’를 설치해 저출산 극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농촌지역에 도시가스 제공방안을 고안해 실현한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100대 사례에 선정됐다. 교통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52명(치료중 177명, 퇴원 371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밀양544번(경남21458번)은 타지 확진자와 접촉, 밀양546번(경남21460번)은 밀양540번과 접촉, 밀양550번(경남21464번), 밀양551번(경남21465번), 밀양552번(경남21466번)은 밀양549번과 접촉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양545번(경남21459번)과 밀양547번(경남21461번)은 밀양455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548번(경남21462번)과 밀양549번(경남21463번)은 구토, 콧물 등 증상 발현으로 검수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외출 및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022년 1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관계가 단절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공모를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공간조성 분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으로, (일반공모는) △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희망공동체는 10개소에 300만 원 이내를 △ 기존 활동 공동체인 행복공동체는 14개소에 500만 원 이내를 △ 공동체간 연합 모임인 함께 공동체는 2개소에 1,000만 원 이내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기획공모는) △ 지역공동체 활동에 대한 미디어 제작 및 홍보활동을 하고자하는 미디어 공동체 3개소에 300만 원 이내를 △ 1인가구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하는 1인가구 공동체 3개소에 300만 원 이내를 △ 주민과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첫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신임통장 1명과 연임통장 1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식은 2023년까지 2년간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 통장(창전7통 안만근)과 연임 통장(창전1통 송명화 외 1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주민을 위해 봉사는 청렴한 통장으로서 다짐하는 통장 선서를 가졌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 성수석 경기도의회의원과 홍헌표·심의래 이천시의회의원이 참석해 통장 임명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명장 수여 후 앞으로 2년간 창전동 통장단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을 선출하였으며, 현 박상욱 협의회장이 만장일치로 유임됐다. 박상욱 협의회장은 “창전동에 새로 임명된 16명의 통장들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 및 단결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하여 살기 좋은 창전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월 6일 오후 7시, 카이스트(KAIST)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카이스트의 교육·연구 분야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문화예술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두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문화기술을 활용한 성악가 조수미의 공연을 관람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카이스트는 문화예술과 최첨단기술의 융합 확대를 위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다. 앞으로 ▲ 교직원의 상호교류, ▲ 학생의 상호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 연구센터 공동 운영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 융합예술 및 첨단콘텐츠 공동 창작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식 이후에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의 초빙 석학 교수이자 세계적인 성악가인 조수미와 바리톤 이우영(Chris W. Young)의 공연도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독창뿐만 아니라 카이스트가 개발한 인공지능 피아노 연주자(VirtuosoNet)와의 협연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문화기술의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문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2022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40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행되어 지금까지 청년공동체 151개 팀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해 참여한 울산의 ‘지금 봐 law’는 법률 상담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700여명의 주민들에게 법률 상식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법률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의 ‘디프다 제주’는 제주 바다 ‘봉그깅 프로그램’이라는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통해 9개월간 약 3.8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탄소중립·기후변화의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가 있다. 이처럼 행정안전부는 지역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고, 코로나19 상황 등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를 반영한 '2022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사업 참여 팀 규모와 참여 시·도를 더욱 확대하여 지역 활동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환경부는 사업장폐기물을 처리하는 자가 입력해야 하는 현장정보의 범위를 위치·영상정보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확정해 1월 7일에 공포한다. 이번 시행규칙에 따라 사업장폐기물을 수집·운반, 재활용 또는 처분하는 자는 폐기물을 인수·인계할 때 현행 폐기물 계량값 외에 위치・영상정보까지도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계량값 외의 정보를 최초로 입력해야 하는 시기는 건설폐기물의 경우올해 10월 1일부터, 지정폐기물의 경우 내년 10월 1일부터이며, 그 밖의 사업장폐기물의 경우 2024년 10월 1일부터다. 사업장폐기물의 수집·운반자는 위성항법장치(GPS) 등으로 확인한 차량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재활용 또는 처분하는 자는 계량시설에서 측정한 계량값에 더하여 계량시설 인근 및 보관시설에 설치한 영상정보처리기기로부터 확보한 영상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또한, 사업장폐기물 처리자는 폐기물처리현장정보 전송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를 항상 점검 및 관리해야 하며, 정상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 즉시 정상작동이 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아울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 대상으로 올해 1월 7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7개월간 총 979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환경부는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된 2015년부터 이번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7년간(2015년~2021년) 104개 업체(중소·중견기업 및 지자체)의 144개 사업에 총 325억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인버터·공기압축기 등의 공정설비 교체, 연료전환, 폐열회수설비 설치 등으로 연간 약 11만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탄소중립 선언,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최근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동향을 반영하여,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222억 원) 보다 341% 증가한 979억 원으로 편성됐다. 배출권 할당업체의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한해 국고 보조율을 50%에서 70%로 상향하고, 대기업을 포함한 모든 할당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과 저탄소 청정연료 전환사업으로 구분되며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다.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평택시 공사장 건물화재 발생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평택시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 가능한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 하여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명검색에도 철저를 기하여 연락이 두절된 대원을 신속히 구조하고, 2차 인명피해가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번 사고는 ‘22.1.5 23:46경 평택시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였으며, 화재진압을 위하여 대응하고 있다. 1.6. 11시 20분 현재 소방관 3명이 고립되어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소방관 2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30년 역사를 기록물로 편찬한 「고양국제꽃박람회 30년사」 책자를 지난 2021년 12월에 발간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30년사」는 최초로 시작된 1991년 꽃전시회부터 2021년까지 지난 30년간의 꽃박람회 역사를 담았다. 총 320페이지의 분량 내 13회의 꽃박람회, 16개의 꽃전시회 등 지금까지 개최된 꽃박람회 행사 현황과 꽃박람회의 발전·변천사를 담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꽃박람회의 지난 30년 역사를 담아 본 책자를 발간했다. 지금의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있기까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고양 시민들와 화훼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총 300권의 한정된 수량으로 발간된 본 책자는 2022년 1월 중 시청 및 구청과 고양시 산하기관, 관내 도서관 등에 도서 자료로서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