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창원시는 5일 오후 4시 시민홀에서 11개 읍면동 신규 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로 올해 처음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는 신규 위원만 대표로 참석해 허성무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역할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11개 읍면동 328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의 주체로서 주민자치와 마을발전을 위한 주민 대표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2021년부터 55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 읍면동에서 주민총회를 통하여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자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봉사자 역할을 자처해주신 위원들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대표기구로, 지역발전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라남도는 5일 새해를 맞아 곡성 바울요양원과 구례 원광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돌봄과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건강하고 힘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어르신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지역 방문과 접촉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만남이 있을 경우 선제검사를 받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설 명절에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면중학교가 4~5일 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학습유형별 학습전략, 꿈을 양초로 만들기 등의 소주제로 나누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생은 “나의 사고유형에 따라 학습전략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고, 공부할 때 유형을 적용하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엄재용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학습 전략을 적용해 성취기준에 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작년 12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하고 추진이 구체화함에 따라,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시의회 손희역 복지환경위원장, 오세은 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하수 처리수 재이용 ▲저영향 개발 기법 도입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적지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총사업비 7,214억 원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유성구 금고동 103번지 일원으로 통합하여 이전하는 사업이다. 시설용량은 65만t/일 규모이며, 첨단 공법을 도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현대화하여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공원 등 주민 편익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건설 기간은 60개월로 2022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은 2011년 이전 결정 후, 2012년 이전 계획을 환경부로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배스킨라빈스 영도점․동삼점은 지난 1월 5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사발면 10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한 성품은 부엌이 없거나 있어도 조리 여건이 열악한 가정 및 저소득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희영 대표는 “이번을 계기삼아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봉래동 물량장 포장마차 상인회는 지난 1월 4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 기탁 전달하였으며, 이는 생활이 어려운 영도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윤종덕 회장은 “추운날씨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도구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영도불교연합회(회장 호법스님)은 지난 1월 5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 기탁 전달하였으며, 이는 영도사계절산타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영도불교연합회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영암군은 저소득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및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하여 1월 10일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공익활동, 시장형, 사회 서비스형)을 전면 추진한다. 2022년도 영암군 노인 일자리 사업은 3개 유형 14개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총 1,59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은 물론, 보람찬 여가생활로 노인복지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수행기관 및 사업장(읍면 포함)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 가이드 라인을 배포, 종사자와 참여자의 발열 체크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참여자 간 거리 유지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각종 사고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람찬 노인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영암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및 건강증진을 위한 어르신 이용권 지원사업과 관련, 2022년도 1분기 이용권을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부했다.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어르신 이용권) 지원사업은 관내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개인위생 개선을 통한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노인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연간 36매(5,000원권 상당)가 지급되는 어르신 이용권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읍면에서 일괄 조사하여 배부되고 있으나 사회복지시설이나 장기 요양시설 입소자, 목욕 및 이·미용이 포함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암군 효도시책 중 하나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어르신 이용권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군민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및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연중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은 2019년 천황주차장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천황·도갑 주차장(천황 주차장 439대, 도갑주차장 150대)을 전면 무료 개방하였다. 주차장 및 사찰 무료 개방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점차 변화되는 여행 패러다임에 따라 힐링을 위해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증가하고 있어, 탐방객에 대한 편의 제공은 영암관광과 영암 상권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영암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영암을 찾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