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신화종합건설에서는 지난 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신홍래 ㈜신화종합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저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현물 휠체어 20만원 포함)을 기부했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1년 특색사업으로 캠핑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구매하기 부담되고 한시적으로 사용되는 물품을 주민들에게 대여해주는 '별별대여소' 운영을 통해 130여 만원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이 중 대여물품 유지·보수를 위한 예비비를 제외한 100만원을 송내동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으로 기부했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어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는 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부는 1월 4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고용장려금 제도 개선' 그간 고용보험법 등 타법에 따른 장려금이나 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장애인고용장려금을 중복해서 받을 수 없었으나 타 장려금 및 지원금의 지급 수준이 장애인고용장려금보다 낮은 경우에도 장애인고용장려금 전액을 지급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업주가 지원받은 타 장려금 및 지원금의 금액보다 장애인고용장려금의 금액이 큰 경우에는 그 초과분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한편, 장애인고용장려금과 그 성격·취지가 다른 지원금의 경우에는 중복지급 금지 대상에서 제외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청년의 장기근속 지원 및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성격의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그 지원을 받더라도 장애인고용장려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청년을 고용한 사업주에 대한 지원, 장애인 청년의 고용 촉진·유지 및 초기 경력 형성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위 개정 내용은 ‘22년 1월분 장애인고용장려금부터 적용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술 이전·거래 플랫폼인 미래기술마당(ETechS)의 공공기술 데이터베이스를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검색 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새롭게 개편하여 1월 5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기술마당(ETechS) 개편배경] 미래기술마당(ETechS)는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과 기업이 도입하길 희망하는 수요기술 정보를 제공하여 공공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14년부터 운영해왔다. 사업화 유망기술마다 기술소개서(SMK)를 탑재하여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직접 공공기술을 발굴하다보니 등록된 공공기술의 수(8천여 건)가 충분치 못하였으며, 단순히, 단일 키워드 입력을 통해서만 기술 검색이 가능하여,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 고도화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었다. [미래기술마당(ETechS) 주요 개편내용] '국내 모든 공공기술에 대한 일괄(One-stop) 검색시스템 구축' 각종 정보 시스템(RIPIS, KIPRIS, NTIS 등)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연계하여 특허를 보유한 국내 모든 공공기술(11만여 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부터 다년도 지원 체계로 바뀌면서 3년간 최대 6억원까지 확대 하고,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하여 12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체험, 창업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난 2018년 전남 목포시 ‘괜찮아마을’, 2019년 충남 서천군 ‘삶기술학교’, 2020년 경북 문경시 ‘달빛탐사대’ 등에 매년 1개씩 시범 조성되었고, 2021년부터 12개소로 대폭 확대되었다. 청년마을에 참여한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주거, 커뮤니티, 창업 등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지역특산물, 전통산업 등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훌륭한 창업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15개 지역의 청년마을에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2019년 선정되어 3년차에 접어든 충청남도 서천군 ‘삶기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앞장서는 선도 도시 2곳을 선정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공모를 신청한 지자체의 탄소배출 진단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자원순환 촉진 등 공간적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종합 적용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본보기(모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약 3개월 동안의 공모 접수 후 서면·현장·발표평가를 거쳐 4월 말 탄소중립 선도 여건을 만족하고 혁신적인 사업계획을 제안한 지자체 2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광역지자체의 탄소중립 계획 정합성과 기초지자체(시군구) 간 협조체계 등을 고려하여 광역 및 해당 기초지자체가 공동으로 광역지자체별로 최대 2곳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각각 1곳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4.-9. 간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방문, 이란핵합의(JCPOA) 복원 협상 참가국 대표들과 면담 예정이다. 우리 대표단의 이번 비엔나 방문은 한-이란 협의, 미국 및 EU, E3와의 긴밀한 공조와 소통을 통해 이란 동결자금 문제 해결 방안을 이란핵합의(JCPOA) 복원 협상 현장에서 직접 모색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이란핵합의(JCPOA) 복원을 위한 우리의 외교적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국제비확산 체제 유지를 위한 한미공조 강화와 동시에 한-이란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양 석수초등학교는 4일 1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제38회 졸업식을 실시했다. 졸업식은 3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방송으로 이루어진 졸업장 수여식과 인사말 등으로 구성된 1부, 각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함께 하는 2부, 교정 곳곳 포토존에서 이루어진 기념사진 촬영으로 실시했다. 6학년 교사들은 졸업식 계획 세우면서 학생과 학부모님의 아쉬움을 덜어줄 방법을 고민하다가 6년 동안 정든 학교 모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교정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졸업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교정의 모습을 담는 모습이 모처럼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마음을 열고 예전의 졸업식에서 봤던 장면들이 펼쳐졌다. 한영미 교장은 인사말에서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적 인재가 되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나와 남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으로 자라라”고 당부하며 1년간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양호암초등학교는 1월 4일 오전, 6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오롯이 졸업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소중한 행사들로 가득 채운 졸업식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은 규모로 졸업식을 운영하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의미있는 소중한 우리들의 추억이 가득한 졸업식을 만들어보자’는 뜻을 모아 6학년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 졸업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빛나는 졸업식을 위해 필요한 도구 및 물품을 적극 지원했다. 졸업식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졸업생의 졸업소감 나누기, 레드카펫 위 내 모습! 인생 컷 남기기, 친구들과의 우정 나누기 ‘의미있는 물건 교환’ 등의 특색있는 학급 행사로 채워 운영했다. 송민준 전교어린이회장은 “인생에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졸업식을 우리 스스로 준비하니 매우 뿌듯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졸업식이 됐다”고 말했다. 서정현 교장은 “기존의 졸업식의 형식을 과감히 벗어나 오롯이 학생들 중심의 졸업식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계획하고 의미있는 졸업식을 치르며 6년간의 학교생활을 의미있게 되돌아보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최근 침체를 벗어나 시황 회복 중인 조선·해운업의 위기 극복 노력과 상생협력의 과정을 담은 'K-조선·해운의 재도약, 상생 협력을 통한 희망찬 미래'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16년 글로벌 수주절벽과 ’17년 한진해운 파산 등 우리 조선·해운산업이 직면했던 위기와 그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정책내용 및 추진 과정과 함께 최근 성과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조선·해운의 위기 극복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을 매개로 전·후방산업으로 연결되어있는 양 산업 간의 상생협력이 최근 성과의 핵심이란 것에 초점을 맞춰,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관 산업과의 상호관계와 상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조선·해운 상생 백서는 산업이해를 돕는 프롤로그와 함께, 위기 극복의 과정과 그 성과를 담은 파트 1, 2, 3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조선·해운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통계와 주요 특성 및 생태계 설명으로, 백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파트1] "산업 붕괴 위기, 신속과감한 지원으로 맞서다”에서는 조선 ·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