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2022년 새해 시무식을 전 직원과 함께 진천 초평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에서 열었다. 이번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올 한해 산림재해 및 산불로부터 안전한 한반도 기원에 의미를 부여하고 15년차 무사고 비행 달성을 위한 항공안전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산림항공 4대 임무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새로운 안전운항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을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경범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전통을 이어가고 15년차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문화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산림 분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재해 및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올해부터 장애아동수당이 장애 정도에 따라 월 1~2만 원 인상되어, 저소득 장애아동 가구는 월 최대 22만 원(중증)까지 장애아동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1월부터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가구의 장애아동에게 중증의 경우 월 2만 원, 경증의 경우 월 1만 원 인상된 장애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007년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장애아동수당이 인상됨에 따라, 약 1만 6,000명 저소득 장애아동 가구가 장애로 인해 소요되는 추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도 중증 장애아동수당은 소득수준에 따라, 월 7~20만 원에서 9~22만 원으로, 경증 장애아동수당은 월 2~10만 원에서 3~11만 원으로 단가가 인상되었다. 보건복지부 신재형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이번 장애아동수당 인상이 경제적으로 장애아동과 보호자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정부가 적극적·확장적 재정정책을 운용한 결과, 2021년에는 지방재정의 89.3%를 집행해 역대 최대규모인 468조원의 집행실적을 보였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자치단체의 2021년 지방재정 집행 결과, 최종 집행액은 2020년 대비 36조원 증가한 468조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치단체 세입추계를 포함한 예산편성부터 집행관리 및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스템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함으로써, 468조원이라는 역대 최대규모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가능케 해 확장재정의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울러, 상시 재정집행관리체계 운영,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각종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재정의 원활한 집행을 뒷받침했다. '방재정의 전략적·확장적 운용 및 체계적 집행관리' 각 자치단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편성 및 추경 실시 등 확장적으로 재정을 편성하고 집행했다. 특히, 민간의 소비와 경제회복에 영향이 큰 소비 및 투자 관련 예산은 최대한 집행되도록 하고, 집행이 어려운 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환경부는 지난해 부처 내에서 풍력 환경평가 전담팀을 운영한 결과, 풍력 환경평가 기간이 대폭 줄어드는 등 신속하고 합리적인 환경평가로 탄소중립 핵심과제인 풍력 발전의 가속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2021년) 2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풍력 환경평가 전담팀의 10개월간 실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최근 3년간(2018~2020년) 평균 188일 걸리던 환경평가 소요기간이 지난해에는 평균 41일로 단축됐다. 또한, 최근 3년간 연평균 11건이던 ‘풍력 사전입지 진단(컨설팅)’ 지원사업도 활성화되면서 지난해에는 34건으로 늘어났다. 진단(컨설팅)에 따른 소요기간도 최근 3년간 평균 155일에서 지난해에는 11일로 대폭 줄였다. 풍력 환경평가 전담팀은 신속한 환경평가를 위해 유역(지방)환경청 및 검토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조정회의를 개최하는 등 절차 합리화를 통해 예년과 비교하여 협의기간을 1/5 수준으로 단축했다. 아울러 풍력 환경평가의 예측가능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육·해상 풍력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을 제·개정하는 한편, 풍력 입지 환경공간정보도 구축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심상택 제46대 동부지방산림청장이 1월 1일 취임했다. 신임 심 청장은 취임사에서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관내 우수 산림자원을 잘 보존 관리하고 숲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이 임업인과 국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청장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운영지원과장, 산지관리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산림행정전문가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3일 ‘22년도 임인년(壬寅年) 안전비행을 위한 결의식 행사를 익산 미륵사지에서 COVID-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壬寅年)무사고 비행을 위한 일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산불진화 및 국가 재난업무, 인명구조 임무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선서를 통하여 무사고 비행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21년 각자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 수행을하여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임인년(壬寅年) 한해에도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사명감으로 무사고 관리소를 만들자”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작년 말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체의 업종전환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업종개편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말 기준으로 업종을 전환한 시설물 업체가 전체 전환대상(총 7,197개)의 약 54%인 3,905개라고 밝혔다. 특히, 업종전환 신청을 시작한 작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1,282개 업체가 업종전환을 신청한 반면, 12월 한 달 동안에만 총 2,623개 업체가 신청하여 연말에 업종전환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업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조기에 업종을 전환할수록 사업자에게 유리*한 구조임을 인지한 결과로 보이며, 수의 시설물업체들이 업역규제 폐지 등으로 인한 수주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 하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한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시설물업 업종전환은 ‘22년 새해에도 계속 진행된다. 업종전환 자격을 갖춘 시설물업체는 건설업 등록관청에 업종전환을 신청할 수 있고, 종합건설업으로 전환하려는 경우 대한건설협회 시도지회로, 전문건설업으로 전환하려는 경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특허청은 제57회 발명의 날(’22.5.19)을 맞이하여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신청(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국민들에게 공포한 날(5.19.)을 기념하여 195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뜻깊은 날이다. 발명유공 신청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발명의 진흥과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등의 심사와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포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포장 및 표창 등은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발명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트로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발명의 날 유공 포상과 중복 신청 및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라잇나우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와부읍 특화사업인‘라잇나우(Right Now)’는 지역사회의 민간 자원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복지자원으로 연계·활용해 안정적인 복지자원을 확충하고,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마을을 실현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25개의 기업과 상점, 개인이 후원자가 돼 1272만원의 후원금품이 모였다. 이 후원금품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와부읍 취약계층에게 지원되고 있다. 와부읍은 지역 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4명에게 매월 10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장래 희망이 유치원 교사인 초등학생에게 지정된 정기후원금은 적금으로 적립돼 향후 학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와부읍 덕소리 소재의 닭·오리 유통업체 ‘문형유통’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의 한부모·다자녀·독거노인 12가구에 각각 닭 1마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18번째 참여자인‘버블그린염색전문점’은 지난달 30일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5명에게 재능기부를 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키도 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은현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양주시 은현면은 감동나눔‘온(溫)마을 품다’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은현면에 소중한 성금 49,206천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온품캠페인에 관내 16개 기업체(34,890천원)와 14개 사회단체(10,900천원), 개인 기부자 42명(3,416천원)등 각계각층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2022년 은현면 마을복지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지현 은현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가운데 지역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면에서도 소외받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