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동면은 지난 31일, 양동면 대한적십자(회장 최정숙)에서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60가구에 떡과 불고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희망찬 소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올 한 해, 양동면을 위해 힘써주신 적십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에서 준비한 떡과 불고기 맛있게 드시고 돌아오는 임인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31일,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상면 새마을회에서는 학업 장려 및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청소년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은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돼 연말연시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이번 청소년장학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새마을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이웃들과 함께 발전하는 강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강상면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강상면 새마을회는 강상초등학교와 세월초등학교에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2022년부터 2년 동안 군민의 세무 상담을 도와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주는 제도다. 이번 양평군 제4기 마을세무사는 옥천면 아신리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수영 세무사이며, 2022년 1월부터 2년간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세무사 사무실 등에서 개별적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마을세무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양평군청 세무과 세정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양평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세사업자와 서민 등 취약계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3일 오전 갈산공원 내 충혼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신년 충혼탑 참배에는 정동균 군수와 이계환 부군수, 문화복지국장, 경제산업국장, 도시건설국장, 행정담당관 등 간부공무원 6명이 함께 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충혼탑 참배 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2022년 시무식에서 정동균 군수는 “지난 한 해 각종 어려운 여건과 위기 속에서 군민들과 단합하고 따뜻한 동행을 통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 민선7기 남은 임기 동안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완성할 수 있도록 양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1동 소재 용인대한국태권도장은 지난 3일,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500개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용인대한국태권도는 지난 해 백미 200kg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 해에도 사범 및 원생 100여명이 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았으며 후원물품은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어린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뜻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영통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매탄동의 한 어린이가 수년간 저금통에 모아온 동전 1,374개를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박지한 어린이가 할머니와 손을 잡고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동전이 가득 든 저금통을 건넸다. 매탄3동 직원은 돼지저금통에 박지한 어린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소중히 모은 십일만백원 금액이 들어있었다며, 기부금은 매여울기부천사에 기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어린이는 “주민센터에 와서 기부하니까 신이 나요. 내년엔 동생이랑 같이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으며, 할머니는 “아이에게 이웃나눔의 실천과 그로 인해 얻게 되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따뜻한 정으로 함께 견디다 보면 코로나19도 어느새 끝이 올 듯하다. 오늘의 나눔을 보며 그런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가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난 3일 김선재 수원시 영통구청장이 제15대 구청장으로 취임 후 본격업무를 시작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권선1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법무담당관, 인적자원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21년 지방서기관 승진 후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하고 영통구청장으로 취임했다. 김 구청장은 인계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으며 간부공무원들로부터 관내 주요 현안사항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영통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방문해 노인회 운영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공직자들에게도“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열정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제4대 사무총장에 김지성(金志成, 1965년생) 전 문화재청 정책총괄과장이 임명되었다.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3년이다. 김지성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정책총괄과장, 활용정책과장, 국제협력과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 기획·조정·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무형문화재 정책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국제협력과 무형문화유산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어 무형문화유산 분야 국제협력 전문기구인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는 2011년 7월 설립된 문화재청 특수법인으로 유네스코와 한국 정부가 국제 협정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48개 유네스코 회원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 활동 지원과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문화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 발표(’21.12.31.금)에 따른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회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지급하는 ‘희망대출’을 1월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저신용(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4점 이하, 구 6등급 이하) 소상공인이며, 총 14만개사에 1조 4천억원을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미 대출 중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잔액 종류・규모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나,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에도 계속 시행 중인 ‘일상회복 특별융자(1% 금리, 2천만원 한도)’를 지원받은 자는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아울러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자, 소상공인이 아닌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희망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분할 상환)이다. 신청・접수는 1월 3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저신용’이 신청요건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올해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이 국민·농업인과 함께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조명하고, 국민과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개청 60주년 기념행사를 중심으로 중앙·지방농촌진흥기관 대상 시 공모전(3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5월), 학술 토론회(8월), 농업기술박람회(9월)가 잇따라 열린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은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해 7월 1일 ‘개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 개청 60주년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농촌진흥사업의 전략을 발표한다. 기념식 행사는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에서 진행하고, 국민이 직접 가상공간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 농업,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지역주민과 어린이,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기관 견학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