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는 2022년 1월 1일자로 동두천시 제36대 부시장에 정순욱 자치행정국 총무과 비서실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정순욱 신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1991년 8월 14일자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자치행정국 인사과 인사운영팀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의전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민선7기 경기도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신임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임식은 생략하고 1월 3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건소 코로나19 대책반 등을 방문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시장은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동두천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들이 그동안 탄탄히 이뤄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동두천시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용덕 시장님을 잘 보필하여 동두천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2년 연속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진영호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급여사례관리를 다각도로 이루어 얻어낸 갚진 성과로, 복지정책과 직원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은 의료급여사업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 지급, 이웃돕기성금 기부, 코로나 대응 관련부서에 격려품을 전달하는데 사용했다”고 전했다. 의료급여사업은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문제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매년 의료급여사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각 시군별 의료급여 수급권자 사례관리를 통한 재정 절감 실적, 의료급여 제도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장이 12월 31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Save Afghan Women”챌리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텔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을 전 세계적 문제로 인식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SNS 공간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동두천시장은 포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리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아프간 여성 인권 보호에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 챌리지 참여자로는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시의장, 양승호 동두천경찰서장, 이유화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0일 활동이 종료된 제3기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상자'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소요동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인 제3기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임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성금 100만원을 위기가구를 위해 설치·운영 중인 '희망나눔상자'에 선뜻 기탁했다. 이날 이정훈 위원장은 “소요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선뜻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19차(잠정)(약 14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는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사육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 유효기간이 적용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접종 완료자 등만 시설의 이용을 허용하는 제도로 내년 1월 3일부터 2차 접종(얀센접종자는 1차접종) 후 6개월(180일)까지 백신 접종의 유효기간이 인정된다. 장애인도 다중이용시설(중증장애인 이용시설은 의무적용) 및 행사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야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발급대상·대상시설 ] (발급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미접종자 중 ①PCR 음성확인자, ②불가피한 일부 예외 등을 위험도 및 필수성에 따라 예외로 인정 건강상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의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신분증 및 진단서 지참하여 보건소에서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 확인서’ 발급 가능 (적용 대상시설) 위험도 높은 일부 실내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 취약시설 및 50인 이상 대규모 행사·집회에 적용 중증장애인·치매시설을 포함한 경로당·노인복지관·문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은 누구에게나 균형 있는 건강증진 혜택을 제공하고 보편적 산림치유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지난 24일 동부건설(주) 협력체와 662억원에 공사계약을 완료하고 31일 착공,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8년도부터 예산이 반영되어 기본계획, 기본설계, 사유림 매수, 기본설계기술제안, 실시설계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 사업을 착공하게 되었다.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조달청과 맞춤형 서비스(일괄입찰 일괄대행서비스)로 추진하고 건설공사의 원활한 수행과 품질확보, 향상을 위하여 건설사업관리를 시행하여 추진 중이다. 특히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대다수 건축물을 목구조 건축으로 기본설계에 반영, 기본설계기술 제안을 통해 실시설계에 적용하여 빌딩 정보 모형화(BIM) 설계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프리패브방식 등 ‘지능형(스마트)건설기술’을 시공단계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사업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산림 치유식 개발(지역 농․임산물의 현대적 활용)과 생산유통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 산림복지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방부는 '22년 1월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에게 국가 재원으로 지원하는 3:1매칭지원금(사회복귀준비금) (이하 ‘3:1 매칭지원금’)을 지급하는'병 내일준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병 내일준비 지원 사업'은 '22년 2,190억원의 국방예산이 투입되는 신규사업으로 약 30만명의 병역의무자를 수혜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이자지원 사업('21년 10월부터 시행중)과 3:1매칭지원사업('22년 1월부터 시행예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시행하는 3:1매칭지원금은 한국형 뉴딜2.0 ‘청년희망사다리’ 구축의 일환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과 연계하여 국가가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의 '22년 1월 적립분부터 매칭비율(3:1)에 따라 전역 시 원리금의 1/3을(33%)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1% 이자지원금에 이은 두 번째 국가 재정지원 사업이다. 육군 기준으로 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최대 금액인 40만원을 납입하는 경우, 전역 시 약 1,000만원 수준의 목돈마련이 가능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전역하는 인원의 경제적 자립기반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신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방위사업청은 12월 9일 STX엔진㈜과 약 94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해안감시레이더-Ⅱ 체계개발에 착수했다. 해안감시레이더는 해안과 도서지역에 설치되어 인근 해안에서 이동하는 선박을 탐지·추적하고, 탐지한 표적정보를 해안정보공유체계 등 우리 군에서 운용하는 정보체계와 공유하여 필요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하는 무기체계이다. 이번 체계개발은 노후화된 기존 해안감시레이더를 대체하기 위해 탐지성능이 향상된 해안감시레이더-Ⅱ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것으로 2024년까지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능 측면에서 해안감시레이더-Ⅱ는 기존 레이더에 비해 탐지거리와 인접한 표적을 분리·식별할 수 있는 분해능이 각 1.5배가량 향상되고, 동시에 추적 가능한 표적의 개수가 2배 이상 늘어난다. 또한 복수의 주파수 채널을 운용함으로써 주파수 간섭과 적의 전파공격으로부터의 대응 능력이 강화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지속 교체가 필요한 아날로그 송신소자를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반도체형 소자로 교체함으로써 유지보수가 용이하게 된다. 체계개발 이후에는 양산을 통해 2025년부터 동·서·남해 전 해안의 노후 해안감시레이더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유재산 임대료 부담 경감조치를 2022년 6월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했다. 정부는 공공청사에 입주하거나 국유지를 대부하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❶국유재산 임대료율을 최대 종전대비 2/3 수준 인하하고, ❷임대료 납부도 최장 6개월 유예를 허용하는 한편, ❸연체료율도 7~10%에서 5%로 완화하여 적용해 왔으며 추가로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이용인원․시설이용 제한 업종에 대해서는 임대료 납부유예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최장 1년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2021년 11월말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총 84,495건, 약 840억원의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이번 추가 연장으로 국유재산을 사용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는 고시 개정에 맞춰 구체적인 업무처리지침을 일선 국유재산 관리기관에 통보하여 국유재산 임대료 경감조치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