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2022년 장난감 도서관(파주관, 운정관) 회원을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각 100명씩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문산과 운정 2곳에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회원모집은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로 각 100명씩 연 6회 총 1,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난감 도서관은 회원제(연회비 10,000원)로 운영되며 만 5세 이하의 영아를 둔 파주시민 및 파주시 소재 직장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1년간 1명당 월 2회, 1회 대여 시 2점의 장남감을 최대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가능한 장난감의 종류와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화요일~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최소인원 1일 15명, 장난감 30점 대여 예약방식 ‘최소 대면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철저한 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산업단지 여성 취업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여성 취업플랫폼은 여성취업지원 민·관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여 근로자를 찾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상생하는 사업이다. 파주시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단지의 20개 기업은 지난 12월 16일 ‘여성 취업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산업단지에 필요한 직종을 수요조사 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업은 양성된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산업단지 여성 취업 플랫폼을 통해 파주시 산업단지 구조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 및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경로당과 정류장을 이용하는 마을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인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2021년 파주시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오산1리 마을회관(경로당) ▲백석1리 경로당 ▲마장4리 경로당이다.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에 따라 교통안전표지, 노면 도색, 미끄럼방지포장 등을 시행하고 교통안전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로써 파주시의 노인보호구역은 48곳에서 51곳으로 늘었다.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해당 지역은 차량 운행속도가 30km/h 이내로 제한되고 불법주정차가 금지된다. 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파주시가 지난 4월 오산1리 마을회관 현장에서 시민 건의사항을 듣고 추진한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마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개선안을 마련한 만큼 노인보호구역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전국 자체점검 결과 시·도 및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안부확인, 생활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전달체계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점검·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자체점검 중앙추진단 및 지역추진단을 통해 진행됐다. 일반 수행기관, 특화서비스 수행기관, 시·군·구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자체점검에서 파주시는 ▲계획수립 ▲수행기관 선정 ▲사업관리 ▲운영지원 ▲사업추진의 의지 부분에서 시·도 및 전국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운영지원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였던 파주시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더욱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어르신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가 2021년 산림분야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산림보호, 산림재해방지, 산불방지 분야 등 산림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특별히 성과를 낸 기관, 공무원, 민간인 등의 공적을 인정하고 사기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그동안 파주시는 산림업무 관련 특별사법경찰관 총 8명을 지명, 각종 산림불법훼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했고 2021년 산림피해 단속을 통해 총 54건의 산림불법을 적발해 검찰로 송치했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집중운영으로 산불발생을 2020년 20건에서 2021년 7건으로 크게 감소시켰다. 또한 여름철 산림불법 특별단속반을 구성(4개반 24명/공무원 8명, 기간제근로자 16명)해 심학산, 감악산, 파평산 등 주요 계곡 및 캠핑지역 등 산림피해 우려 지역을 지속적으로 단속했다. 이와 함께 등산로 주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계도활동과 정화 활동도 펼치는 등 산림보호·단속에 크게 기여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 및 보호를 위한 파주시의 노력을 인정받고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지난 30일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돼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조합측은 내년 상반기 중 보상 및 이주를 시작하게 되며 2023년 9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표적 원도심권 낙후지역인 금촌역 인근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금촌전통시장과 금촌역에 가까워 향후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주시 금촌동 390-36번지 일원 148,888.80㎡에 들어설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8층의 27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39형 90세대, 48형 130세대, 59형 977세대, 75형 618세대, 84형 768세대로 총 2,583세대 규모가 202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2,583세대 가운데 646세대는 조합원 분양, 130세대는 세입자 등의 임대아파트, 22세대는 보류지, 나머지 1,785세대는 민간에 일반분양하게 된다. 한편,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09년 2월 정비구역 지정, 2009년 9월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최근 2020년 6월 30일 사업시행계획인가된 사업이다. 파주시 관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광명시 소하1동에 위치한 한얼합기도가 30일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30kg과 아이들이 직접 담은 쌀 65봉지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한얼합기도는 연말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아동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아이들의 참여로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쌀을 모아 전달했다. 한얼합기도 홍청우 관장은 “합기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인성이 바로 선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 우리 도장의 목표”라고 이야기하며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박해경 소하1동장은 “고사리 손길로 모은 후원물품이니만큼 더욱 특별하고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하1동은 이번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30일 온라인으로 ‘공정무역 매장조성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공정무역 매장조성 공모사업은 광명시와 경기도와 함께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내 공정무역 매장을 조성하거나 활성화하려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해 지원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카페-푸르다를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카페-왁자지껄을 7월 ~ 12월까지 운영하고 이날 성과를 공유했다. 카페-푸르다는 ‘청소년과 만드는 공정무역 세상’을 슬로건으로 ▶발달장애청소년 공정무역 핸드드립 클래스 ▶공정무역 일일체험 ▶공정무역 포트나잇(공블리) ▶공정무역 홍보 및 실천캠페인 ▶공정무역 제품 전시 및 판매등을 운영했으며 카페-왁자지껄은 ‘공유공감공존이 있는 하안공정무역마을’을 주제로▶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원데이클래스 ▶ 공정무역 인식개선 특강 ▶판매증진을 위한 다양힌 캠페인 등 진행했다. 공모사업 심사에 참여하고 성과공유회에 함께한 천경희 카톨릭대 교수는 “코로나19로 험난했던 시기에 여러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만났던 각 기관 담당자들에게 눈물날 만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제3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15명 전원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9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차례 실무협의와 전환심의위원회를 통해 정규직 전환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27일 최종 결정으로 금년 내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체육회는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가이드라인˼, ˹민간위탁 정책 추진 방향˼에 의거 생활체육지도자가 정규직 전환대상 직군에 해당됨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고보조사업에 참여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하여 ‘19년 9월 이후 10여 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에 전환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가이드라인(‘20.8.26)˼을 기준으로 했다. 유상기 체육회장은 “광명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일환으로 부모(가족)를 혼자 간병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현황 파악에 나섰다. 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청년 간병인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간병살인과 관련해 제도권 밖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청년 간병인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부모, 조부모, 형제 등 가족의 만성적인 질병이나 장애로 본인의 진학, 취업, 결혼 등을 미루고 가족을 돌보고 있는 9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 및 청년 간병인이다. 시는 일제 조사에 앞서 지난 12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 팀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담당공무원 등 지역복지망을 활용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청소년·청년 간병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또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의 신고도 받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원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함과 동시에 조례제정, 지속적 관리 방안 마련, 민간자원 연계 등 청소년·청년 간병인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