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닭개장, 콩자반, 미역무침, 어묵볶음 등 사랑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4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입맛을 찾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져서 앞으로는 더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정이 전달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29일, 안젤로 어린이집에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74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젤로 어린이집은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기부뿐만 아니라 5년째 꾸준히 바자회, 시장놀이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양명희 원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저축습관을 갖고 어려서부터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게 하기 위해서 사랑의 저금통 모금을 실행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져 더욱 생활이 어려워지실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에 마련된 기금이 알차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병수 평동장은 “날씨가 추워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지 걱정이다. 이럴수록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의미있는 기부가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적재적소에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돈이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자원발굴과 전달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LG빌리지3․4단지경로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3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상금 경로당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경로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중앙성결교회에서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의 예배를 통해 모아진 헌금 300만원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28일 전달했다. 수원중앙성결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다시 조금씩 시작해보고자, 헌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매해 연말에 모여진 헌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내년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명절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성원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권선1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1동장 이운순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남녀 공무원 통합당직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남성 직원이 매일 야간 숙직근무를 전담하는 한편, 여성 직원은 평일 상황근무 및 휴일 일직근무를 담당했다. 그러나 최근 공직사회 내 여성 공직자의 비율 증가 및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에 따라 남성 직원이 숙직을 전담하는 기존 당직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권선구에서는 평일 여성 상황근무를 숙직근무로 전환해 야간에도 남녀 직원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다만, 임신·출산 후 1년 미만 여성 직원은 당직에서 제외되며 만 5세 미만 자녀 양육 등으로 숙직근무가 어려운 직원은 일직근무에만 편성된다. 한편 구는 통합당직 시행에 앞서 여성 전용 휴게실을 조성하고 침구류 교체 등 당직실 환경정비를 마쳤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통합당직 도입 초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며”며“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난 29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수 여성병원(병원장 정진석)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수 여성병원'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역사회의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정진석 병원장은 지난 11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및 깍두기를 기부한 이후 두 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설 명절,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그 밖에 권선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및 현금 지원 등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연말이지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후원을 받아 고맙게 생각하며, 어려울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함양군 마천면 주민자치회는 29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혁신주민센터 ‘누구나’의 기부상자에 모인 금액과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모은 금액을 합하여 성금 100만원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탁하였다. 마천면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가정을 돕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올해 건립한 혁신주민센터 ‘누구나’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기부한 모금액을 매년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재영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든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기에 주민자치회의 훈훈한 마음이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문실 마천면장은 “나눔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렵게 겨울을 지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청군은 산청시장의 도로명주소 정비사업을 완료, 지도 포털에 주소정보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청시장 도로명주소 정비사업은 방문객의 이용편의는 물론 행정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산청시장은 80여개 상가의 명확한 주소체계 없이 15개의 도로명 주소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때문에 방문객은 물론 상인들도 우편·택배 수령이나 화재보험가입, 건축물 대장 발급 등 행정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군은 문제해결을 위해 산청시장 이사회 등 시장상인들과 함께 ‘1상가 1도로명주소 부여’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82개 상가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한편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지도포털에 상호명이 포함된 주소정보를 제공했다. 또 건축물대장과 주민등록 등의 공적장부를 일치시켜 주소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시장 상인들은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위치를 알려주기가 수월해 진 것은 물론 건축물대장 발급도 편리해 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산청시장 도로명 주소 뿐 아니라 올해 55건의 신규·변경 도로에 도로명 부여·정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도로를 기준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청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전국 지자체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청군의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은 91.4%로 이는 전국 평균 징수율 83.6% 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다. 군은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나눠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7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합해 최우수·우수 지자체를 각각 1곳씩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우리군의 복지재원과 사회공공질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그동안 육상부가 없어 지역의 우수한 육상 꿈나무 육성이 어려웠던 산청지역에 초등학교 육상부가 생겼다. 산청신안초등학교는 지난 28일 오후 체육관에서 중점 스포츠클럽 창단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김태규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승화 산청군체육회 회장 및 학부모와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안초에 따르면 그동안 산청지역에는 육상부가 없어 우수한 육상 꿈나무들이 인근 지역 육상부로 진학하거나 육상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신안초는 이번 육상부 창단으로 지역 육상 꿈나무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초 육상부는 천정훈 감독의 지도아래 최소라 육상 지도자를 영입하는 한편 기초 체력 테스트를 통해 1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들은 2021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3위,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100m, 200m 2위 등 각종 육상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한 선수들이다. 김태성 교장은 창단사에서 “모든 스포츠 종목의 기본이 되는 육상부를 창단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육상부 창단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