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29,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림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 과정을 12개 기수 운영한다. 산림항공본부에서 운영하는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는 지난 2020년 12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 산림드론 전문 조종자를 양성하여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산림재해대응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청은 드론 및 정보통신기술을 확산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산림을 조성·관리할 뿐만 아니라, 전국 산림항공관리소에 드론산불진화대 6개 팀을 분산 배치하여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드론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스마트 산림재해대응 역량을 발전시켜 산림이 건강한 대한민국, 사람이 안전한 재난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16 14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한 “반도체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와 산업계는 반도체 산업 공급망 강화와 경쟁력 혁신을 위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사항을 모색했다. 최근 글로벌 주요국, 기업 간 공급망 재편과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發 지정학 리스크, 원자재 가격 상승,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등으로 반도체 공급망 충격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으로,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환경 변화에 경각심을 가지고,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반도체협회는 산업계의 투자계획 조사를 바탕으로 ‘22년 56.7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계획을 발표하였음. 이는 ’21년 51.6조원 투자실적 대비 10%가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금년도 반도체 투자계획 가운데, 소부장 및 후공정 분야 중소·중견 기업은 약 1조 8,000억원, 팹리스·전력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중견 기업은 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2월 16일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실태 및 방역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광역교통시설 확충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경기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지하정거장과 한강 하저터널 현장으로 이동하여 건설장비 주변 안전조치 및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 실태와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면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해빙기에 대비하여 지하수 유출, 사면, 가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월 들어 오미크론 확진세가 급증하고 감염자 수가 하루 5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방역대응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백 위원장은 “서울지하철 8호선을 연장하는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광역교통시설을 적기에 확충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6일 제36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연구개발 기본계획 2022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하반기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결과(안)」을 보고받았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연구개발 기본계획 2022년도 시행계획(안)】 문화재청은 미래 변화를 견인하는 문화유산 과학기술 연구 및 육성 전략 요구에 따라 우리나라 문화유산기술 개발과 진흥 및 활용 등을 위한 「제1차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연구개발 기본계획(’21~’25)」을 ’20년 5월에 수립했다. 이를 근거로 ’21년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R·D)’ 1단계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문화유산 원형 보존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수리 및 안전관리 혁신’ 등 8개 과제와 공공재로서의 문화유산 디지털 전환 촉진 및 변화된 헤리티지 케어를 위한 ‘디지털트윈 인프라 구축’ 3개 과제 등 총 11개 과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2년에는 기존의 11개 연구개발과제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지난 15일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현황 보고 및 산불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림정책 및 산불예방,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추진 관련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태헌 차장은 이번 방문에서 봄철 산불예방, 임도 유지관리, 조림 및 숲가꾸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추진 등 국유림 일선 현장의 당면현안 업무를 점검하였으며, 국유림 수확 벌채 등 향후 산림정책 개선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소광리 일대 금강송숲의 보존관리방안에 대하여 보고받고, 국가숲길로 지정된 금강소나무숲길 조성현황 및 관리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산림청과 일선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기관내에서도 세대간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원활히 소통하여 화합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일선의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16일 13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의약 유관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의약과 관련된 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의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출범하였으며, 총 7개 기관·단체의 대표로 구성된다.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는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한국한의학연구원장,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이 참여하며, 민간단체는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한방병원협회장, 대한한의학회장,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이 참가한다. 협의회장은 정부·공공 부문 대표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민간 부문 대표로 대한한의사협회장이 공동으로 맡으며, 회의는 상·하반기 연 2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회의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의 대표들이 정부 또는 다른 기관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 등을 발표한 후, 이를 토대로 협의회 운영 및 한의약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강민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 연구개발과 산업육성, 보장성과 서비스 질 제고 등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공공, 민간 부문 간 유기적인 연계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해양경찰청은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경력채용 분야를 중심으로 경찰공무원 17개 분야 132명과 일반직공무원 17개 분야 75명 등 총 207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실시하는 정기채용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전문가 선발을 중심으로 한 경력경쟁채용으로 진행된다. 경찰공무원은 경위 계급 13명, 경장 계급 12명, 순경 계급 10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위 계급 채용예정 분야 및 인원은 정책소통 1명, 경비작전 1명, 해양기상 1명, 헬기조종 10명이며, 경장 계급은 함정요원 12명, 순경 계급은 홍보 6명, 특공 15명, 구조 30명, 구급 10명, 외국어(중국어) 20명, 조선기술 5명, 정보통신 14명, 헬기정비 7명이다. 일반직공무원은 채용 분야별로 6급 직급 1명, 7급 직급 7명, 9급 직급 66명, 연구사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6급 직급 채용예정 분야 및 인원은 빅데이터 1명, 7급 직급은 해양오염방제 4명,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2명, 위성전문가 1명, 9급 직급은 해양오염방제 27명, 방제정 21명, 선박교통관제(VTS) 13명, 함정정비 5명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6∼18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처음 실시한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산불 대응시스템 진화자원으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 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배양하여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규모 드론진화대 합동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 마련 및 드론 투입·운영에 따른 장·단점과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에도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진화 드론 13대, 정찰 드론 10대, 산불지휘차 1대)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첨단 산불 진화 장비는 산불 현장 대책본부의 산불지휘차에 탑재된 드론 영상 시스템에 산불 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합동훈련장소인 대전광역시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전방에 산림이 있어 진화 전력·전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돕는 사업으로 나라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자생의료재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16일 오전 11:30, 자생한방병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됐으며,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직접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독립유공자 복지증진 사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생의료재단은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의료지원·교육지원·주거지원 사업 등을 통해 나라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2월 국가보훈처와‘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생한방병원장이 직접 생존 애국지사 자택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침 치료, 한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지난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1인당 300만 원 상당의 한방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19년부터는 국가보훈처와‘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100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해외에서 거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오늘(16일) 02시 18분경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되고, 산림청에서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2.16. 08:25분)한 것과 관련하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및 지자체에서는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 방화선 철저 구축 및 화재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토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근 송전선로 파손 및 단전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승강기 불시 운행 정지 등 불편사항 사전 주민안내, 한전 복구인력 사전 준비 등 비상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진화대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