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7일 '2022년도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범부처 합동 “제13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2022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그 후속조치로 올해 디지털 뉴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전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금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22년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19개, 1.14조원 규모) 주요사업을 크게 4개 분야로 구분하여 ➊데이터 댐, ➋5G·AI 융합, ➌K-사이버방역, ➍초연결 신산업/SOC 디지털화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디지털 뉴딜의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성능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310종, 5,797억원), 빅데이터 플랫폼의 신규 구축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5개, 699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양질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2,680건, 1,241억원) 등과 함께, 인공지능을 통한 지역 주력산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방호관․청원경찰, 세종경찰청 기동단, 세종시경비단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가하는 야간 합동방호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무단침입등과 같은 보안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유사시 청사방호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적의 야간 불시 침투와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월담 침투 가상 훈련은 적군이 야간에 국사봉 일대에서 민간 차량을 탈취하여 정부청사를 향해 이동하다 호수공원 일대에서 1차적으로 세종시 경비단, 경찰특공대와 접전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시행된다. 이후 정부청사 울타리 월담을 시도하다 울타리 감지기를 통해 적발되어 현장에 출동한 방호관 및 청원경찰 기동대에 의해 제압되는 순서로 진행된다. 조소연 청사관리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겨울철 취약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월담과 테러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대응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상시나리오를 마련하여 평상시 자체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한 정부청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월 17일 공공부문의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공공부문 클라우드 민간협의회” 1차 회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디지털정부국, 국가정보자원관리원)와 클라우드 민간기업(48개), 협회(2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등이 참여하여 ‘민간협의회의 운영’ 및 ‘공공부문 클라우드 추진방향’ 등에 관해 논의한다. 그동안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정책 전반과 공공 클라우드 전환사업 현안에 대해 민간기업, 전문가 등과 함께 사업을 논의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클라우드 활용모델, ▴과금체계 및 보안 등 안전성 기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 촉진 등 클라우드 정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민간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민간협의회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이용에 관심 있는 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16 오후 민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아프리카 FTA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이집트 무역경제파트너십 공동연구 개시 합의(1.20)에 이어, 향후 아프리카와의 FTA 추진을 본격화하는데 있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전윤종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아프리카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신흥 유망시장으로, 우리나라 수출시장 다변화 및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측면에서 FTA 추진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 전문가들은 ’21.1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가 공식 출범하고 역내 통합이 가속화될 전망이므로, 우리나라도 이제 아프리카와의 FTA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와 폭넓게 소통하면서 아프리카 FTA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적극 반영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오는 2030년까지 안양에 청년주택 3천여 세대가 보급될 전망이다. 안양시가 15일 청년들의 집 걱정을 덜어주고 다양한 지원으로 자립을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춘 2022년도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2018년 ‘청년친화도시’도약을 위한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 지난해까지 이와 관련한 113개 사업을 완수한 바 있다. 시의 금년도 청년정책은 총 53개 사업으로 212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안양시 청년실태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우선적으로 지원이 이뤄져야 할 정책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2022년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 ] 2030년까지 청년주택 3,100여세대 공급하기로 안양시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11) 청년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가장 희망하는 정책으로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꼽았다. 이에 시는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사활을 걸고 올해 상반기 안양8동 두루미하우스 청년주택 2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5개 지역에 청년주택 3,100여 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매곡지구 공동주택 조성, 범계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7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최소인원만 모여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환경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지원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반찬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오산시가 코로나19 재택치료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재택치료 행정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산시청 내 설치된 ‘코로나19 재택치료 행정상담센터’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대책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자 행정처리 상담, 일반관리군 및 시민에게 정보 제공과 민원 처리를 담당하는 코로나19 상담 콜센터이다. 1 시청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행정상담센터의 대표전화번호는 031-8036-8200이며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센터에서는 재택치료자 행동요령, 격리해제 등 행정업무, 진료 및 의약품 등 의료서비스 등의 정보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곽상욱 시장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방역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걱정과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향후 민원 수요 및 관내 확진자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하여 전문상담인력 추가 증원 및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연천군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108개소 종합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로당은 노인복지법상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시설로 지난해까지 각 읍면을 통해 경로당별 보험에 가입했으나 사고 발생 시 회원의 인식 부족과 복잡한 지급 절차로 인해 적절한 보상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연천군은 올해부터 관내 108개 경로당의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상해 및 손해를 입었을 때 적절한 배상을 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가입한 재산종합보험은 배상책임보험과 화재보험이 결합돼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 및 화재, 풍수재로 인한 피해를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 신정숙 사회복지 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과 쾌적한 환경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SNS공식 계정을 통해 주민과 상시적으로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대면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홍보가 한계점에 노출됨에 따라 고심 끝에 1월 27일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였고, 주요 활동과 복지관련 게시물을 수시로 게시하고 있다. 2월 15일 기준 설 명절 이웃돕기, 종교기관 및 슈퍼, 봉사하는 착한식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의, 희망나눔상자 운영, 독거노인 가정 전화번호 스티커 배부, 포스터 제작 등 총 13건의 생생한 소식을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를 비롯하여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의 주요 복지제도를 폭넓게 홍보하여 SNS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개인 기탁자 김세화 씨가 소요동 저소득 가구에 닭강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시작한 김세화 씨는 이날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해 닭강정 10세트를 준비했고, 소요동의 협력단체인 해병대전우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닭강정을 전달받은 박 모 씨는 “아이들이 닭강정 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매달 맛있는 닭강정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세화 씨는 “한 달에 한번이지만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고, 미약하지만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