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다온식당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중앙동에 위치한 다온식당은 매월 착한식당에 동참, 중앙동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한약재로 만든 보양식 삼계탕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마임봉사회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에도 5가구에 삼계탕을 후원했다. 한은숙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회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를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2월 10일, 소외계층 독거노인 4가정에 떡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낙원떡집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떡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떡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혹한의 날씨로 외출도 하지 못하고 쓸쓸하게 지냈었는데 집에 찾아와 안부를 묻고 생각지도 못한 귀한 떡을 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낙원떡집을 비롯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모든 착한식당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토가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이웃 5가구를 위해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토가는 매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장에 앞장서며 밑반찬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밑반찬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해병대전우회(회장 최용안)에서 대상자 가구에 전달했다. 토가 황현욱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 이웃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를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지봉 소요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며 소요동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시는 황현욱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내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월 3일 분동 이후 새로 구성된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신규 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더불어 2022년도 동 협의체 지원사업 계획을 토대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대 위원장을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개발, 특화사업 진행 등 탄현2동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병일 민간위원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동위원장인 이종신 탄현2동장은“정책과 제도가 촘촘해도,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은 항상 존재하는 만큼,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생활밀착형 서비스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동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지원 대상자 확대에 따른 홍보 추진에 나섰다.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이 올해 6세 이상(2016.12.31.)의 모든 저소득층으로 확대 시행되어 4인 가구 기준 연 40만원이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연 10만원 지원되며, 전국 2만4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재충전제도 시행으로 기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 수급자격이 유지되는 전년도 사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지원금이 재충전되었다. 단, 카드 유효기간이 2022년 1월31일 이전인 경우, 2021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재충전이 되지 않는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새로 발급을 원하는 경우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 모바일 앱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거나 잔여 금액이 발생해도 카드 잔액은 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은 음식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월 1회 제공하는 행신2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도시락은 치아가 약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섭취가 용이한 영양식 위주로 준비했으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견과류 꾸러미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한 빵, 김, 유제품 등의 물품이 더해져 더욱더 풍성하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도시락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면 하루 식사 챙기기도 힘든데 누군가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성껏 만든 음식 대신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게 돼 늘 마음이 쓰였는데, 위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민 동장은 “위원님들의 정성으로 행신2동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고양일고등학교 동아리 중 하나인 ‘스쿨팜’에서 어린 농부들이 재배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 219,500원을 고양동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땀 흘려 재배한 농작물을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판매했으며,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첫 고객으로서의 의미를 더해 농작물을 구입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박계순 교장은 “이번 후원은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소중한 첫걸음이다. 그렇기에 작은 정성이라할지라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과 의미를 찾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린 결과물을 소외 이웃과 나눈다니 뜻깊은 후원이라고 생각한다. 고양동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들의 선행을 지지하고 응원해 나갈 것이며, 귀한 후원금은 어려운 분들의 희망찬 내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렁탕을 나누기 위해 ‘한양설렁탕’과 2년 연속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설렁탕 나눔 사업은 고양동 특화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에도 고양동은 한양설렁탕과 어려운 가정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설렁탕 10세트를 전달해 총 90가구의 위기 가구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MOU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양설렁탕은 고양동에 16년간 자리를 지켜온 맛집으로, 오랜 세월 변치 않는 인기만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양설렁탕 정양채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눠야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결정했다. 추운 날씨와 오미크론 확산세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우리가 전한 설렁탕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녹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고양동이 활기차게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힘든 시기이지만 고양동 주민 모두 따사로운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말부터 대길상공덕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빵DREAM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길상사 신도들의 봉사단체인 대길상공덕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 음식 등을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성사2동에도 후원 의사를 밝혀 왔다. 길상사의 빵 후원 소식에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음식을 매주 관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빵을 직접 전달해 성사2동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자고 뜻을 모았다. 지난 15일에는 직접 만든 식빵12개와 ㈜디앤비에서 후원한 빵 25개를 관내 저소득주민에게 전달했다. 김윤정 성사2동장은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의 공백 등 결식 우려가 큰 저소득가정 아동과 취약가정에 매주 음식을 배달하는 뜻깊은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안전한 집합건축물 지속관리를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2년 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5층이상 15층 이하인 아파트, 연면적 660㎡를 초과하고 4층 이하인 연립주택 등이 해당되며 금회에 총 150개소의 건축물로 공동주택 142개동, 공동주택외 건축물이 8개동이다. 실태조사는 오는 2월중에 착수하여 5월중까지 약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시설물 외관조사를 기본으로 중대한 결함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상태를 판정한다. 실태조사 결과 안전상태가 양호, 주의 관찰로 판정된 경우 2~3년 주기로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한다. 지정검토로 판정된 경우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되는데, 이 경우 시설물 관리주체는 정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야 한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로 체계적인 시설물 지정-관리를 통해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설물 효용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대상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실태조사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고양시 일산동구청에는 현재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