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 15. 10:00, 경북 북·남부 앞바다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2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낮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예비특보에 따른 최대풍속 초속 16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4-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을 말한다. 울진해경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2월 16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16일 새벽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5m/s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는 파출소 등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총 3회 발령했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와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주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경기 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건축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 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2020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덕정 경기꿈틀 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복합화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해 정덕영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간부 공무원, 공공건축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실시설계 추진경과, 생활SOC 복합화 시설의 반영사항, 향후계획 일정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복합화 시설은 국비 포함 총 332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덕정동 140-1 일원에 건축 연면적 10,108㎡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기존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스포츠·문화·교육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시설과 결합해 조성된다. 시설 내에는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5개 기반시설이 들어서며 시민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뿐만 아니라 돌봄, 창업, 교육 등 주민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1지역 7개 클럽(대표 조효식 외)에서 후원하는 커뮤니티 공간 ‘초아’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1지역 총재 지역 대표, 덕소 로타리클럽, 광릉 로타리클럽, 퇴계원 로타리클럽, 남양주크낙새 로타리클럽,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남양주가운 로타리클럽, 남양주수석 로타리클럽이 함께 참여했다. 앞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해 12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1지역과 서부희망케어센터 이용자 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으며, 설립 후원금 2400만원을 지원받아 공익 카페 ‘초아’를 개소하게 됐다. 자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아’에서 활동하는 ‘초아지기’들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경제적 자립 능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초아’에는 모니터링 활동가도 배치돼 카페를 찾아오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무한유통은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KF-AD 마스크 9,000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무한유통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을 위해 6번에 걸쳐 총 61,32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 갈 뜻을 밝혔다. ㈜무한유통 정명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취약계층분들이 마스크가 부족해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무한유통의 지속적인 후원이 남양주시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무한유통이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남양주시 내 발달 장애인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남부 권역 호흡기 취약계층 및 주거 취약계층 27가구에 가습 청정기와 온열 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흡기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건조한 겨울, 쾌적한 실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모금명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으며, 총 4,905,700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감염병의 위험과 추위는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라며 “가습 청정기 및 온열 매트를 각 가정에 잘 전달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겠다. 나눔에 동참해 주신 카카오 같이가치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법무법인 현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와부읍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에 관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와부읍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대한 지원 협력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비용에 대한 부담과 법률 지식의 부족으로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다.”라며 “법무법인 현담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진호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우리 이웃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이번 주(2.15~2.18)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1-2022절기(’21.12.1.~’22.2.13.)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267명(사망 9명)으로 전년 동기간(410명, 사망 6명) 대비하여 34.9% 감소하였지만, 감시 기간(’21.12.1.~’22.2.13.) 중 1일 평균 환자수는 3.6명으로 지속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191명, 71.5%), 65세 이상(121명, 45.3%)이 많았고,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205명, 76.8%), 발생 시간은 06-09시(38명, 21.3%), 발생 장소는 실외(216명, 80.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 중 22.4%는 응급실 내원 시 음주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그리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개시됨에 따라 2월 15일,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실시를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담화문은 코로나19의 확진이 급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 및 공직기강 확립, 각종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의 의지를 담았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투표 실시 및 투표소의 운영시간 연장 등을 통해 국민의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는데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투·개표소에 대한 방역 대책을 마련·추진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탈법·불법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 등 범정부 차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하며,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등'3대 선거범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모든 공무원의 선거중립 실천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민관협력 중소벤처 지능형(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대상지 2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혁신지구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민간(앵커)기업의 투자를 전제로 제조혁신 지능형(지능형(스마트)) 체제(플랫폼), 지능형(지능형(스마트)) 인공지능(AI) 물류,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경 공동 기반(인프라) 등 지역기업에 필요한 공동활용 체제(플랫폼)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 대상은 광역지자체이며, 신청 지역이 기초지자체 단위인 경우 광역-기초지자체 간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도 가능하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빠르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1차로 사전상담(컨설팅) 대상 지역을 선정한 후, 사전상담(컨설팅)을 통해 세부사업계획을 구체화한 지역에 대한 2차 평가 후,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2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지역은 올해부터 공유재산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한 후, ‘23년 시작과 함께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선정된 1곳당 1년에 20억원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