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월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54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별정직공무원 자진퇴직수당 지급에 관한 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결산검사위원 선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이 14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참여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와 2021년 집단(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집단임금교섭 대표교육청인 전남교육청 장석웅 교육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미향 위원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윤희 본부장, 전국여성노동조합 최순임 위원장과 교육부를 비롯한 17개 시도교육청 등 양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집단(임금)교섭은 지난 2021년 8월 10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6개월여간 총 17차례에 걸쳐 교섭이 진행됐었으며, 지난 5년간 묶여있던 근속 상한을 1년 확대하고 건강검진비를 신설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간의 임금 격차 해소와 복리후생 차별을 시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도별 편차가 있는 일부 직종이 공통급여체계로 편입되며, 직종별 수당도 일부 인상된다. 주요내용으로는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공통급여체계를 적용하는 직종의 △ 2022회계년도 기본급 월 2만 8,000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을 신산업·지식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제12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보고했다. 이번에 보고된 경제자유구역별 발전계획은 '경제자유구역 2.0, 2030 비전과 전략'(‘20.10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21.6월)에 따른 후속조치로, 각 경제자유구역의 장기 발전비전과 핵심전략산업의 특화·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 각 경제자유구역의 여건·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중점유치업종을 위주로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하여, 동 분야 입주 국내기업에 외투기업과 동등한 입지지원 제공했다.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발전계획 추진을 통해 ‘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천개 추가 유치(누적 13천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적 38만명) 등 발전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경제자유구역청은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구축, 첨단기술을 연계한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 등 핵심전략산업을 차별화하여 특화·육성한다는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15. -2.23.간 방한할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8월 임기를 개시한 이후 금번이 일곱번째 방한으로, 금번 방한은 금년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재난상황에서도 산림의 핵심적인 기능(업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했다. 본 계획은 다양한 위험 유형(태풍, 화재, 지진, 감염병, 사이버테러 등)을 고려하여 대규모 직원 결원, 청사 사용 불가 등의 경우에 적용하며, 서부지방산림청의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부서 및 국유림관리소별 임무와 역할, 조치사항 등을 규정했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2.15~5.15)에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무실 밀집도 완화 및 업무공백 방지를 위한 근무조 탄력적 운영 등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산불업무 연속성 계획도 포함했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오미크론 확산 등의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서부지방산림청뿐만 아니라 산하기관(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위기상황 발생 시 핵심 업무가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해양경찰청은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안방제기술 컨설팅」과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이 5년 연속 계속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 오염 방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해양경찰청 퇴직공무원을 전문 위원으로 위촉해, 이들이 해안 지역 현장 조사와 영세선박을 대상으로 해양 오염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자문을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해 3월 울산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전문위원이 방제 작업자를 대상으로 방제기술을 지도하고 해양 오염 예방 및 안전관리를 실시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영세 선박 소유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벌임으로써 해양 사고 예방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해양경찰청은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을 실시한 지역의 해양오염위반이 207건으로 최근 3년 평균(265건)과 비교해 2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해양경찰청은 21년 14명의 위원이 임기(3년)가 종료됨에 따라 22년 추가 모집하여 총 25명의 전문위원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위원은 해양 오염 취약 지역의 사고 예방 및 대국민 안전 체감도 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석환 병무청장은 14일 해군교육사령부(경남 창원)를 방문하여 해군 병으로 입영하는 병역이행자들과 입영부대 관계관들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준수를 당부하였다. 오늘 해군교육사령부로 입영하는 인원은 1,400여명으로, 연간 10,000여명이 입영하여 6주간의 교육 훈련 후 자대배치를 받고 해군 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병무청에서는 해군으로 입영하는 모든 병역이행자들에 대해 사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절차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입영 당일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입영하는 일이 없도록 군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히 입영하는 병역이행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젊은이들이 존중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병무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14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전국 경로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대면 프로그램도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7일 노인여가복지시설에 추가 접종자만 출입·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던 지침을 강화하여,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운영중단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동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영양을 공급받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를 식사 대용 품목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식사 대용 품목은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떡, 도시락, 기타 간식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로당 여건을 고려하여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 위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노인복지관의 취미·여가 관련 대면 활동서비스는 운영을 중단하되, 노인돌봄맞춤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지속적 제공이 필요한 필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11일, 2022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고(故) 서원채님을 의사자로, 우소춘님 등 3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의사자 1명, 의상자 3명).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으로,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위원회가 인정한 의사상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고(故) 서원채 의사자 (사고 당시 44세, 男) 2021. 7. 31. 2:20경, 서원채님은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수원·광명고속도로 군포방면 수리산3터널을 지나온 후 빗길에 미끄러져 2차로와 3차로 사이에 전도되어 있는 사고 차량을 목격하였다. 서원채님은 사고 차량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본인의 차량을 갓길에 정차하고, 사고 발생을 신고한 뒤 주변인들과 함께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조하던 중 터널을 빠져나와 전도된 사고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히 차선을 변경하던 후속 차량에 의해 사망하였다. -우소춘 의상자 (사고 당시 59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참여기관(과정) 공모를 2022년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이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이 개정(2022. 2. 18. 시행)되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중장년 재직자(만 45세~54세)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를 지원한다. 기술 전환 및 고령화 등 급속한 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라 생애 중 일자리 이동이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생애 경력설계의 사각지대에 있던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직무역량 개발과 경력설계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는 내일배움카드 계좌 한도 외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이번 심사에서 선정된 다양한 기관의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공모 안내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를 위해 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대일 심층 상담 형태로 이를 운영해야 한다.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을 하는 기관이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