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정부에서 철저히 정선 처리하여 공급되는 콩과 팥 보급 종자에 대해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 17일까지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충북지역에 공급하는 콩·팥 정부 보급종은 대원콩 183톤, 아라리팥 2톤이다. 두 품종 모두 포장은 5㎏ 단위로 공급되며, 10a(1,000㎡)당 종자 소요량은 5~6㎏ 기준이며, 농가에서 파종량을 판단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1포(5kg)당 대원콩은 29,410원, 아라리팥은 45,030원이다. 재배의향이 있는 농업인은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필요 물량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정부보급종은 공급 물량이 한정돼 있어 신청 순위에 따라 물량이 배정되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 하며, 최종 확정을 거쳐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계획이다. 충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최재선 과장은 “정부보급종은 종자검사 규격에 합격한 우수한 보증종자로 자가채종 종자보다 품종 고유특성이 잘 나타나고 생산성이 높다”라며, “지역별로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별 발전 격차가 없는 ‘골고루 잘사는 충북’을 위해 균형발전 및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는 올해 △지역균형발전사업 △행복마을사업 △내륙권 지원사업△지역개발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총 40여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난해 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년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2022~2026) 4단계가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2년 전략, 미래신성장동력, 기반조성, 인센티브 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사업에 참여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가꾸는 ‘행복마을사업’은 올해 총 40개 마을에서 추진된다. 도는 2월까지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3월중 20개 마을을 선정해 1단계 사업비를 마을별로 지원하고, 이들 마을에 대해 10월 경연대회를 거쳐 마을별로 2단계 사업비를 차등 지원(1~3천만원)한다는 계획이며, 마을별 컨설팅과 주민교육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국토부에서 결정·고시한 ‘내륙권(백두대간권 등) 발전종합계획’에 반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월 22일 오후 단양군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랜 시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대응체계 전환으로 재택치료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분들이 재택치료기간 중 불안과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인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도내 확진자가 폭증하자 이 지사는 지난 1월 28일 청주 상당보건소 방역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충주, 음성, 증평, 괴산, 제천, 진천 등 도내 방역 현장을 돌며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 1층에서 2022년도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 서경미 스마일찹쌀꽈베기 대표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최창덕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이사 및 김웅남 회원, 김혜경 홍천군사회복지대학총동문회장, 김경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원, 정복선 홍천여자중학교 교육복지사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권영택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2년도 회원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홍천군의 복지발전은 물론 군민 개개인의 삶이 더 윤택하고 보람있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홍천군은 군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및 군립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교육 및 프로그램은 3월부터 주 1회 총 516회 운영된다. △평생학습 현장전문가 2개 과정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16개 강좌 △연봉도서관 영어도서 특화프로그램 △군립도서관 문화강좌 20개 강좌 △남면도서관 신학기 독서교실을 포함해 454명을 모집한다. 홍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홍천군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모집기간 및 강좌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홍천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후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숙박·위생·서비스 개선을 통한 청정 홍천군 이미지 정립을 위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전·편의시설, 체험시설 설치 및 개보수에 군비 8천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한은 2022년 2월 28일까지로 관할 읍·면에서 접수하고, 자체 기준에 따라 심사 후 3월 중순 대상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상반기 내 사업 추진을 완료하여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농촌관광객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2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친환경 식생활 문화 확산으로 먹거리 분야의 탄소중립 인식 전환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석준 교육감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양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가치를 확산하고, 로컬푸드 소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및 대국민 홍보,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로컬푸드 활용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함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학교 채식급식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며 “오늘 이 협약이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서천 1101~1190번) 추가 발생했다. 90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76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14명으로 밝혀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40명 △여자 50명이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0명 △10대 8명 △20대 10명 △30대 15명 △40대 4명 △50대 12명 △60대 11명 △70대 7명 △80대 9명 △90대 4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22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12명 △확진자 접촉 21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4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23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1명 △수동감시 해지 전 검사 4명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 2명 △미결정에 따른 재검사 1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창원시는 도심지 내 목욕탕 굴뚝이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되어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철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 지역 목욕탕 굴뚝 대부분은 30년이 지난 노후 굴뚝으로, 가스‧전기 보일러를 사용하게 되면서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되고 있다. 굴뚝 철거 비용만 약 3천만 원 정도 소요되어 소유주의 자진 철거가 어려운 실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경남도내 굴뚝 445개소 중 40%에 달하는 169개소가 창원시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체감형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창원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경상남도와 함께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의 중에 있다. 지원금액은 철거비의 50% 범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는 사업주가 부담하며, 연간 10개소로 약 1억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시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된 노후 굴뚝의 철거비 지원을 통해 점진적으로 철거 유도와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전국에서 최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2일, 생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1명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다온영농조합법인(양홍수 대표)과 연계해 실시한“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표고버섯 종묘 심기부터 수확, 가공, 판매한 수익금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과 센터가 어려운 친구를 위해 뜻깊게 쓰고자 총 33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양홍수 대표는 “지난해 꿈드림 직업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판매하고, 오늘 그 금액을 값지게 사용하게 되어 더 뜻깊다. 올해는 어떤 청소년들과 그 순수한 마음을 나눌지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은“센터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발판 삼아 멋진 사회의 일원이 되어 받은 만큼 베풀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도 5월부터 6월까지 지역 자원 연계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프로그램으로 표고버섯재배 및 버섯활용제품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참여하기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