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동해시의회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해시의회는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관련 분야에서 윤리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2년 임기로 5명을 위촉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와 지방의회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 전 자문의 역할을 맡는다. 김기하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통한 책임성 있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윤리를 정립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성문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관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한국사회정착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성문교회 천종민 담임목사는 “항상 다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문화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지금은 자녀교육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성문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한국사회 정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문교회와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월 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면 6~7세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생활 및 한국어 교육, 독서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주시는 행복마을관리소 5개소를 개소하고 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이해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2년 본격적 운영을 위한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와 함께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리소에 선발된 사무원과 지킴이 45명에게 직무교육과 도시재생·공동체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별 특색사업 추진성과 등을 공유했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과 지역특색사업을 모색하는 등 향후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재생을 위하여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9년 샘내마을을 시작으로 덕정, 광적, 백석, 남방 등 5개소를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 복지, 생활편의제공, 도시재생 특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상반기 남면 지역에 신규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12일 관내 초·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나는야 청소년 걷기왕’1회차 활동이 진행되었다. ‘나는야 청소년 걷기왕’은 청소년 비대면 걷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한 일상을 극복하고자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걷기 앱을 통해 본인이 선택한 미션(1. 교급별 목표 걸음 수 달성, 2. 의정부 둘레길 및 소풍길 걷기 인증샷)을 일주일 동안 걷기 활동을 통해 달성하며, 참가자 간 걷기 대항전을 통해 청소년 건강 걷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의정부의 아름다운 둘레길과, 소풍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년도‘나는야 청소년 걷기왕’은 2월 ~ 11월 매월 1회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관내 초·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나는야 e스포츠 챔피언’1회차 활동이 진행되었다. ‘나는야 e스포츠 챔피언’은 청소년 e스포츠 리그 개최를 통해 위축된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e스포츠 문화적 욕구 충족, e스포츠 인식 개선으로 건전한 청소년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비대면 화상 앱을 통해 e스포츠의 이해에 대한 사전교육과 공정한 게임을 위한 스포츠맨십 교육, 리그 규정 안내를 들은 후 스마트폰 게임 앱을 이용하여 e스포츠 리그에 참여하였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청소년 게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2년도‘나는야 e스포츠 챔피언’은 2월 ~ 11월 매월 1회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인 의정부시교육지원청 본관5층에서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원서비스를 진행한다. 직접 검정고시 접수 현장을 찾아가 보호자 및 청소년들에게 센터 사업을 안내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의정부에 거주하는 학교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건강검진, 멘토링, 문화체험활동 등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검정고시 이후에 있을 대입준비나 자립을 위한 자격 취득 및 기술훈련 등 다양한 학교 밖 사업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대비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꿈공작소운영(메이커스페이스,푸드스페이스,영상스튜디오,모아카페)▲상담지원(초기상담,숙려상담제,심리상담 등) ▲학업지원(검정고시학습지원, 대학입시설명회) ▲진로 및 자립지원(인턴십 프로그램, 직업체험, 자격증취득) ▲복지지원(급식비, 교통비, 직접지원) ▲활동지원(한국문화기행, 자기주도여행)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이혜자 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은 지난 10일 2022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도교육청이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의 교육을 위해 교통 편익 증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혜자 의원은 “도교육청에서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해 에듀버스·에듀택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는 오직 통학만을 위한 사업이다”며 “가정에 마땅한 학습공간이 없는 시골 학생들은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거나 도서관을 찾아야 하는데 정규 수업 시간이 지나거나 방학이 되면 이 같은 교육시설 이용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골 학생과 도시 학생의 교육시설에 대한 접근성 차이가 학생 간 학력 격차로 이어질까 매우 우려스럽다”며 “도교육청이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100원 택시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교육을 위한 학생 이동권을 보장하는 맞춤형 교통 편익 증진 사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한 아이를 기르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시골 지역 학생의 재능 개발과 창의성 증진을 위해 의회, 교육청, 지자체, 주민 등 지역사회가 나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남도의회 최현주 의원(정의당·비례)이 지난 10일, 제359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보고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적·정서적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 사후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24세가 되면 아동으로서 보호기간이 종료되어 보육원, 위탁가정 등 아동양육시설에서 독립해야 하는 청년을 이르는 말이다. 최현주 의원은 이날, 전라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 실태와 현안을 청취하고 자립준비청년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구체적인 어려움을 전달했다. 이어, “이들이 보호 종료 후 자립하는 과정에서 고용과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토로 한다”고 밝히면서, “전남 지역은 자립준비청년 사후관리가 50% 밖에 이루어지지 않아, 남은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자립지원전담기관이 먼저 자립한 선배들과의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을 도입해서 자립생활 동반자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답변에 나선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11일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도 24호선(국도 77호선)의 고질적인 교통정체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교차로 점멸 신호 체계로 변경”을 주문했다. 국도 24호선(국도 77호선)은 1982년 2차선 포장된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도로가 확장되지 않아 고질적인 교통정체 구간이고, 칠산대교(2019)와 임자대로(2021)가 개통 되었지만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서 조차 4차선 확장 사업이 미 반영되어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문수 의원은 “신안군 지도ㆍ임자도를 가려면 반드시 이 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이 구간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물류 및 서남권 관광시대에 부응하는 관광도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신안 지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국가적 차원에서도 교통 체증이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말만이라도 신호 체계를 점멸 신호등으로 변경한다면 교통체증 해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길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3)은 지난 9일 2022년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관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교통약자(장애인) 바우처택시’ 운영 개선을 요구했다. ‘교통약자(장애인) 바우처택시’는 평소 도민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면서 전라남도광역이동지원센터 요청 시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우선 이용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이다. 기존 ‘장애인콜택시’와는 별개로 전라남도가 지난해 9월부터 도내 5개 시ㆍ군에서 91대를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의 경우 200여 대까지 늘려 22개 시ㆍ군에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는 365일 24시간 운행하는데, ‘교통약자(장애인) 바우처택시’는 07시에서 22시까지만 운행함으로써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장애인콜택시와 동일하게 365일 24시간 운영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장애인콜택시와 ‘교통약자(장애인) 바우처택시’의 운행지역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로 제한되어 있는데, 광양시ㆍ여수시ㆍ순천시 등 동부권 도민들의 경우 경상남도에 있는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운행지역에 경상남도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