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옥포농업협동조합이 지난 3일 정기총회를 맞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0포를 옥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용 조합장은 “올해도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백미를 기증할 수 있게 되어 옥포농협직원 및 조합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상권 옥포읍장은 “꾸준히 옥포읍 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백미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달된 이번 물품은 옥포읍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달성군이 지난 10일 대구달성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고 알렸다. 석재추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올해에도 변함없는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구달성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달성군과 한국 환경 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와 고광휴 사업단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달성군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한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공동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홍보관 내 달성군 관광지 홍보부스 운영 ▲달성군 참꽃투어 코스 확대 ▲관광 체험프로그램 및 연계 상품 개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 임직원의 달성군 시설 이용료 할인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산업의 다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모델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달성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의 시설을 연계한 관광 상품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구 관광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구 북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전국 지자체의 “2021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기준 4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하여 교통문화지수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민들의 운전형태 8개 항목, 보행행태 3개 항목, 교통안전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7개 항목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지자체의 교통안전 노력도를 조사(관측, 설문, 문헌)해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한다. 대구 북구청은 전국 69개 자치구(區) 그룹 평가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교통안전 예산확보 노력 등 항목에서 우수하게 평가 받아 교통문화지수 85.50점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교통문화지수 A등급 획득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법규를 준수해 주신 덕분”이라며 구민들에게 감사를 돌리고,“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 적극적인 안전관리,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구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에 최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영탁팬클럽 ‘대구내사람들’은 2월 11일 북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인분의 전복죽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 ‘대구내사람들’에서는 추운 겨울 외로이 지낼 저소득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해 달라며 북구청에 직접 끓인 전복죽 200인분을 전달하였다. ‘대구내사람들’관계자는 “2022년 2월 10일, 영탁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발매를 축하하고자 팬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수 영탁의 뜻을 이어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발매일에 맞춰 전달받은 전복죽 200인분은 노인 맞춤형 돌봄센터를 통해 200명의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직접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 동구가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인 ‘천지개벽’으로 다채로운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임인년을 맞아 ‘하늘과 땅이 열리는 것처럼 동구에 더욱 큰 변화를 이루겠다’라는 굳은 의지와 각오를 담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 지난 1월에는 동구 SNS 채널에서 ‘천지개벽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열어 총 337명이 응모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15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구는 사행시 우수작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청사 로비와 SNS 등에 홍보하여 ‘천지개벽’ 메시지를 구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임인년 동구 사자성어인 ‘천지개벽’은 23만 구민의 바람을 넘어 실제로도 아주 진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대전의 모태도시 동구가 ‘천지개벽’의 바람을 타고 전국에서 제일 혁신적 도시로 나아가는 모습을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지개벽 사행시 카드뉴스는 페이스북·블로그 등 동구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 동구는 석면 및 비산먼지로부터 구민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올해 1억 8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2022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등 처리를 대행해주는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슬레이트 처리 47동, 지붕개량 5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슬레이트 철거·처리 시 동당 최대 352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초과 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는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지원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에 따른 현장조사 후 최종대상자를 선정하여, 4월부터 철거 및 운반처리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노후 슬레이트 처리를 적극 지원해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 동구는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등 화재취약계층의 주택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로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구는 약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재취약계층 320가구에 소화기 1개와 연기를 감지해 음향경보를 울리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 2개를 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조기에 발견하면 자체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 피난할 수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에 있어 개인이 처한 경제적·신체적 차이로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는 11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경기도의회 백승기(더민주, 안성2), 국중범(더민주, 성남4), 오지혜(더민주, 비례) 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 재무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을 대리해 위촉장을 수여한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은 “결산검사는 경기도민이 위원님들에게 부여한 중요한 책무” 라며 “지난해 추진한 사업들이 관계 법령 및 지침을 준수하였는지, 또 재정적으로 효율성 있게 운영되었는지에 중점을 두어 검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 결산검사위원들은 논의를 통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백승기 도의원을 선출하고, 1일 2개 기관을 검사하는 일정에 따라 A팀(팀장 국중범 위원 및 안성진, 박정현, 정창욱, 안경엽 위원)과 B팀(팀장 오지혜 위원 및 김보라, 김선명, 최승범 위원)을 편성했다. 백승기 대표위원은 “30일간의 결산검사 기간 동안 예산 집행이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검토하여 경기도의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산시는 생필품 지급방식을 지자체의 여건에 맞게 결정하라는 정부 방역지침 개편에 따라 10일 개편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0일부터 확진자, 공동격리자 격리방식이 바뀌어 동거가족의 병·의원방문, 의약품·식료품 구매 등 2시간 이내의 제한적 외출이 허용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당초 자가격리자, 공동격리자, 해외입국자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던 것을 재택치료자에게 더욱 집중하여 지급하기로 하였다. 인근 지자체에서는 재택치료자 중에서도 단독가구, 고위험군, 취약계층 등에게만 생필품을 선별 지원하는 데 비해 경산시는 재택치료자 전원에게 생필품을 지원한다. 생필품은 재택치료자 1인당 1세트 지급되며 금액도 인상하여 세트당 5만 원 상당으로 즉석밥, 생수, 즉석식품 등 11종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속한 전달을 위해 거점별 지정마트에서 비대면으로 배송된다. 재택치료키트도 집중관리자뿐만 아니라 일반관리자에게도 체온계, 해열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급하는 등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확진자 보호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는 “오미크론이 지속해서 확산하는 가운데 신속한 생필품 및 치료키트 지원으로 재택치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