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22년 도시농업체험장(도시텃밭) 참가자를 모집한다. 분양 텃밭(2개소)은 문화동산텃밭(상동 529-55, 영상문화단지 인근), 소사나눔텃밭(옥길동 512-1,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 인근)이며, 일반회원·특별회원·단체회원·도시농업공동체회원으로 구분하여 총 680구획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2. 2. 17. 10:00 ~ 2022. 2. 23. 18:00까지이며, 기간 내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중앙 이벤트창을 통하여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인 시민이며, 모집 분야 중 특별회원은 장애인, 만65세 이상 어르신, 3자녀 이상 가정, 결혼이민자·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 가정(신청시작일 22.2.17.기준)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1세대당 1구획만 신청이 가능하며 반드시‘세대주명’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각 텃밭의 단체회원은 관내 소재 유치원·어린이집·학교·회사·요양원 등 단체의 대표자가 신청하면 되고, 도시농업공동체회원은 5인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책 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책 문화센터 구축운영사업은 지역 주민에게는 독서문화 향유권을, 지역 기반 출판사에는 창업과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1개 지자체를 전국에서 선정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 3차 PT발표 등 심도있는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부천시는 문화창의도시 인프라를 토대로 한 문화도시 강점과 펜데믹시대 새로운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시립도서관의 서비스 혁신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8천만원을 지원받고 국비 포함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낙후된 꿈빛도서관(3층)을 책 문화센터로 탈바꿈하며 △출판체험 공간 △독서쉼터 △출판창업지원공간 △독서문화프로그램실 △강정규 작가코너 등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와 출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특히 공간조성에 이어 작가와 출판창업을 꿈꾸는 시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프로그램과 어린이 그림책 만들기, 전자책 출간, 독립출판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2020년 10월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2021년 10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초등학교 6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를 위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전국 어느 시군구보다 가장 먼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차를 해 아동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발빠른 행정조치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불법주정차 단속장비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0시까지 가동되고 10분 이상 주차할 경우 단속대상이 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1월까지 추진해 전체 6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를 완료했다. 1차로 21년 10월에 기존 설치 포함 36개소에 설치를 진행하고, 이어서 22년 1월에 28개소에 설치를 마쳤다. 특히 적은 예산으로 빠른 대처를 하고자 기존 다목적CCTV(방범·관제용) 지주를 활용해 거치대와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했으며 인도에 지주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 예산을 70% 대폭 절감했다. 설치과정에서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도 일부 있었으나 어린이보호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1차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올해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지원사업의 대상과 급여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전월세 가구에 기준임대료 범위 내에서 임차료를 지급하고 자가가구에는 주택노후도에 따른 수선유지비(수리비)를 지원하는 주거복지제도로, 이전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통합급여 중 하나였으나 2015년 7월 제도 개편을 통해 통합급여에서 개별급여 방식으로 전환 시행해 꾸준히 대상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예년에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45%(4인가구 219만 4,331원)이하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 최대 371,000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기준중위소득의 46%(4인가구 235만5,697원)이하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 최대 391,000원을 지급한다. 2020년에 소득인정액이‘기준 중위소득 44%이하’에서‘45%이하’로 선정기준이 완화되고 대상이 확대된 지 2년 만에 다시‘46%이하’로 완화되어 더 많은 주거취약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주거급여 분리지급의 연령기준(만19세)이‘출생월’에서 ‘출생년’으로 조정된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취학·구직 등을 위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경제활성화 혁신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외부재원과 지방채발행 등 확장적 재원들을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에게 신속히 수혈하는 한편, 자금이 시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생산제품 및 서비스 구매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혁신적 실행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높이는 중점시책 4개 분야(△국·도비 등의 외부재원 확보 증대, △예산 신속집행,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 확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주요 도구로 선정하고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은 자금의 최종 지출부서인 회계과에서 총괄하고, 예산법무과에서는 ‘외부재원 확보 및 신속집행’을, 회계과에서는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을, 건축허가과에서는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각각 분담하여 실행한다. 성공적 사업추진을 뒷받침하고 추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하여 결과에 대한 평가와 추진부서 및 직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지급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 내손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각 자료실별 전시 공간에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전시한다. 1층 유아글마루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이와 연계해 ‘호랑이 만들기’독서 활동을 준비했다. 2층 어린이글마루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맛’이라는 주제로 도서를 전시중이며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또한, 4층 문헌정보실에서는 동·식물, 자연, 타인, 자신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같이 하는 삶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위한 ‘With(같이) 가치’를 주제로 한 20권의 도서를 3월까지 전시한다. 정유헌 내손도서관장은 “특정한 주제에 맞는 다양한 도서 전시운영이 시민들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주제의 도서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글마루 및 어린이글마루의 전시 도서는 2월 12일부터 대출이 가능하며, 문헌정보실의 전시 도서 대출은 2월 14일부터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왕시는 10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과 민현기 ㈜의왕스마트시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지원시설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스마트시티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채납 시설의 규모는 1층 5개호실(면적 1,886.38㎡)로, 분양가로 약 50억원에 상당하며, 시는 기부채납 받은 시설을 기업 및 시민을 위한 컨퍼런스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 예정인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지식산업센터는 38,264㎡부지에 6,200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10층(연면적 269,144.44㎡)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제조 및 업무형 공장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운동시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과학체험박물관이 함께 들어서 의왕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에 약 6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지역 상가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시장은 “기부채납을 약속한 ㈜의왕스마트시티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시설이 의왕시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이래 최대 폭의 기준중위소득 기준 인상(5.05%)을 통해 기초생계급여 수준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작년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어 군은 전년 대비 17% 증가된 기초생계급여 대상자 175명을 신규 발굴하여 생계급여를 지급했다. 또한 올해는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포함된 경우 기초의료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면제됨에 따라 의료급여가 필요한 군민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연 1억 원 이상 고소득이거나 9억 원 이상 고재산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인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올해도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며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가구가 공적 복지안정망 안에서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2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단체접수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2022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앞두고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서접수는 센터에 등록된 4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서류를 취합해 충주교육지원청에 단체 접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4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32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1월 18일부터 학습 멘토 선생님들이 온라인 ZOOM을 이용한 화상수업 및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는 검정고시 대비반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내가 꿈꾸는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2월 25일 직업체험 ‘귀금속 공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자기 계발 프로그램과 급식지원 등을 통해 충주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주시가 근로의 가치까지 높여주는 진정한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건설을 위해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11일 성실한 자세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외국인 모범근로자가 존경받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모범근로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 자격은 관내 제조업체 등에서 1년 이상 적법하게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에 노력한 정도를 심사해 선정한다. 단,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권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관련 단체 대표나 유관기관 대표이다. 시는 추천된 인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충주시 자체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0여 명의 포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추천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대표자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등 필요서류를 경제기업과로 우편(충주시 으뜸로 21, 5층 경제기업과)이나 이메일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외국인 모범근로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호감도를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