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오픈큐브’ 2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오픈큐브’는 주민들과 문화예술가들이 소통(CommUnication)으로 함께 열고(OPEN), 하나의 문화생태계를 이루는(BE) 공간으로서 예술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발전,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소통을 위해 운영되는 문화공간으로 2021년 5월에 활동을 시작하였다. 지난 해 활동하였던 1기 입주작가(개인5명, 단체 2팀)는 창작작업과 시민 대상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7개의 시선, 150일간의 기억’의 타이틀로 결과 전시를 개최하는 등 안정리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올해 모집 분야와 인원은 예술분야(회화, 디자인, 공예, 평면, 사진, 미디어, 영상, 애니메이션, 문학, 복합장르 등)와 기획분야이며, 최대 7인(팀)으로 예술가 또는 예술단체(3명 이하 구성)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3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입주작가에게는 개별 창작스튜디오 공간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용인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등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9일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용인시 처인성역사교육관 설치·운영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공폐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을 원안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 3건을 채택하고,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용인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했다. [뉴스출처 : 용인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의 정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행정정보를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공개하여 누구나 손쉽게 행정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는 공개하는 문서를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보공개포털을 통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공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전정보공표 제도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공공기관이 보유 또는 관리하는 정보 중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정보 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를 대상으로 범위·시기·공표 방법을 사전에 정하여 시 홈페이지에 행정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정보공개 청구가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행정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보공개 제도이다. 공표 대상은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관한 정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관한 정보, 예산집행의 내용과 사업평가 결과 등 행정감시를 위하여 필요한 정보 등으로 다수 정보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의정부시는 사전정보공표 목록 수를 20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방공기업(상·하수도 특별회계)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부서 및 업체와‘소통’과‘협업’을 통한 '움직이는 계약업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움직이는 계약업무 서비스란?' 수동적인 계약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으로 출장하여 계약이행사항 및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가계산 및 각종 경비에 철저한 정산을 유도하는 적극행정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맑은물사업소는 공사 예산 절감은 물론, 각종 현장의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공사 품질저하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시민의 건강한 생활 위해 상·하수도 사업 추진'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통한 전문적인 공정관리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하수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수도 사업은 총 153억 5천6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예정)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사업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지방세 관계법(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이 서민들의 비과세·감면 확대,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 납세자 권익보호 및 공정성 강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2021년 12월 28일에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시민의 납세편의 도모를 위해 2022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내용을 다음과 안내하고 있다. [지방세법] 취득세 분야에 대한 개정사항은 차량의 상속 취득세 비과세 확대 및 실질가치 반영 강화를 위한 취득세 과세표준 개선에 관한 내용이다. 상속개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피상속인 명의의 차량을 차령초과로 상속 이전등록 하지 않고 폐차하여 말소등록하는 경우에는 상속 취득세가 비과세 되도록 개정되었다. 이는 상속개시 당시 피상속인 명의차량이 멸실되지는 않았지만, 차령초과로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취득세를 납부하여야 했던 납세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부동산 등을 유상승계취득하거나 원시취득하는 경우에는 사실상의 취득가격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대상 물건의 실질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취득세의 과세표준을 개선하였다. 앞으로는 유상승계취득하거나 원시취득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자동차 소유자의 법적 의무사항인 자동차 의무보험에 꼭 가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과태료 부과, 사건 수사 등의 체계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자동차 소유자는 누구나 관련법에 따라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자동차 의무보험은 자동차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적정한 손해배상을 보장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보험사를 통해 피해 배상을 담보함으로써 사고 책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다수의 교통 법규 위반자와 사고 유발자에 대해서는 할증된 보험료를 적용함으로써 전체 사회 구성원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적극적인 홍보로 의무보험 미가입 예방에 주력' 의정부시 자동차관리과는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보험 미가입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홈페이지에 의무보험 가입 대상, 유의 사항, 미가입 운행 시 처벌 규정 등 관련 정보를 게시하는 한편, 과태료 예방을 위한 홍보 계획을 수립해 시청 전광판, 도로 전광표지, 현수막을 활용한 광범위 홍보도 지속 추진 중이다. 더불어 의무보험 가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위기 가구에 희망을 북돋아 주고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홀로 사는 이웃愛 맞춤형 안심케어 추진'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대상으로 맞춤형 안심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2동의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65·75세 1인 가구는 전체 65·75세 인구수 575명 중 242명으로 42%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2. 1. 기준) 이에 따라 기존의 복지상담에 건강관리 및 의료자원 서비스 연계를 더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시행하여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주 관내 만 65세, 75세 도래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하여 생활환경 및 만성질환 관리(건강 스크리닝)등을 실시해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기 요양등급 신청 안내, 치매안심센터 등 기관에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공원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민간공원 추진사업으로 조성된 직동·추동근린공원을 포함한 도시공원 108개소(총면적 241만㎡)에 올해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물놀이장 운영, 시민참여 희망의 숲 조성, G·B프로젝트 등을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공원관리 방안도 강화하고 있다. '365일 쾌적한 공원 만들기' 의정부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공원유지관리원(기간제)을 선발하여 식재 및 청소관리 등 시설물 모니터링을 연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 중 대부분은 공원관리원(공무직)을 통해 즉시 보수하여 예산을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용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보수 건은 정기적인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공원 잔디깎기 공사 ▲공원 내 수목식재 및 전지 공사 ▲수목 및 잔디방재 공사 ▲계절초화 식재사업 등 식재관련 사업과 ▲어린이놀이시설 교체 및 보수 공사 ▲모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유행의 본격화로 18세 이하 청소년 등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점 등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개 반 10명으로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특별방역점검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이 많이 이용하는 저가 주점형태의 호프, 포차와 확진자 다수 발생 및 반복 민원 발생업소 위주로 2. 9 ~ 3. 4 24일간 실시한다.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 사적모임 인원제한, 운영시간 제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3. 1 ~) 사전안내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운영시간 제한·사적모임 인원 제한 위반 등 핵심 방역수칙 위반업소는 고발, 과태료부과, 운영중단 등 엄정조치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특히 11월 이후 정부합동점검, 설명절 대비 특별점검 등 자체점검을 통하여 다수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고발 및 과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0일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서 지역 내 취약가구의 이사를 위해 이삿짐 운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원을 받은 홀몸어르신 김00 할아버지는 오래전 가족들과 연락이 단절되어 홀로 노후화된 가건물에서 안정적인 거주지로 이사를 갈 수 있게 됐으나 짐을 옮길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 소식을 들은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회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침 일찍 대상 가구를 방문해 1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 분량의 짐을 손수 옮겼다. 김남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