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가 초대형 산불로 소실된 마을·산림·농업 분야의 단순 복구를 넘어 혁신적 재창조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9일 기존 산불 피해 대책 회의를 ‘산불피해재창조본부’로 재구성하고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산불피해재창조본부(TF)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산림재난혁신사업단’, ‘농업과수개선사업단’ 등 3개 사업단으로 구성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향후 재난상황 대비까지 포함하는 산불피해 재건사업과 전화위복의 재창조사업을 총력 추진한다. 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TF)은 지난 초대형 산불로 3,819동의 주택 피해와 3,204명의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으며, 551개 피해 마을이 발생하는 등 소실된 마을을 산불피해 이전보다 더 나은 마을로 재창조하기 위해 운영한다. 특히 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은 사라지는 마을이 아니라 ‘살아나는 마을’로 만들겠다는 경북 산불 피해 재창조 전략의 핵심이자 주력사업단이 될 예정이다. 사업단은 ▲재창조정책 ▲마을재생 ▲주택재건 3개 팀으로 구성되며 복구계획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로 영화‘승부’를 유료 상영한다.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감독 김형주, 배우로는 이병헌, 유아인,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누적 관객수 212만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오는 29일 낮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상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기관(울진국유림관리소, 농정과, 산림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등)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농경지와 인근 산림, 도로변, 공원 등에서 동시 발생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에 대한 관계기관 간 협업방제 체계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공동방제의 날’을 6월 10일로 정하고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로 구역을 나눠 예찰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공유로 방제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협의회를 통해 농업과 산림이 연계된 실질적인 협업체계가 마련된 만큼,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농업인들께서도 집중 방제 기간 동안 예찰과 약충기 방제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군민의 애국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현충시설 14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호국보훈의 의미가 담긴 공간들이 깨끗하고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유지되고 추모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수 있도록 기념비를 포함한 조형물 등의 시설에 대해 잔디깎기, 나무전지, 화단조성, 병해충 방제 등의 조경관리와 노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보훈의식 함양, 참배객의 쾌적한 방문, 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현충시설 환경정비를 통해 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섬김의 보훈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개그맨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 작가를 초청하여‘365일 가슴 설레며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고명환 작가는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큰 교통사고 이후 삶의 방향을 전환해 현재는 사업가, 작가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고명환 작가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켰던 과정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매일 설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29회 울진군 목요특강은 오는 6월 26일 오후 5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민 멘토로 알려진 스타 강사 김미경을 초청해‘매일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강이 삶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삶의 전환점을 찾고 계신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대책 기간을 정하여 운영한다. 이번 대응계획은 표준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해 유관기관을 포함하여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조직으로 구성되며, 기능별 임무를 명확히 구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사전에 구축함으로써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예·경보 발령과 함께 인적·물적 자원을 즉시 동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며 군민 대상 재난 예방 교육, 위험지역 예찰 및 사전점검, 방재자원 확보 등의 예방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향후 울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예·경보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 훈련 및 대응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보다 강화된 재난 대응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여름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슬기로운 민원응대(대면·전화·특이민원) 및 국민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민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 △폭언, 폭행, 반복적 민원제기, 흉기 소지 등으로 공무를 방해한 자는 출입 제한 퇴거 조치'민원처리법 시행령'(24.10.29.시행).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법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효과적인 소통 기법, 악성 민원 대처 방안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접수, 처리, 답변 등 전반적인 활용법을 숙지하여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19일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날 점검은 서창천변 산책로와 풍암동 산51-1 일대에서 진행됐다. 하천변 산책로의 사전 통제 기준 및 방법, 위험표지판 설치 상태, 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서구는 5월 중 방재시설과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시설물의 작동 상태, 배수로 및 하수관의 관리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해 장마철에 대비할 방침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 9일 김이강 서구청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1개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과 협업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인명 피해 제로화’를 위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연재난은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원칙 아래, 단 한 명의 구민도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1번지 서구를 만드는 데 행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서구가족센터는 19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서구 아이돌보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과 함께, 영유아와 어린이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상황별 대처법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활동 중 겪은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돌봄 현장에서는 생각지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모여 사례 위주의 교육을 받으니 큰 도움이 된다”며 “나 하나의 역할이 곧 한 가정의 안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구에서는 총 209명의 아이돌보미가 394가정, 601명의 아동에게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지역의 안전한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주체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9일 구청 송정보건지소 1층에서 금호타이어와 공동으로 화재 사고 피해 현황 조사를 위한 접수처 운영에 들어갔다. 접수처는 이날부터 28일까지 10일간(토‧일요일 포함)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