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교육부는 5월 20일 ‘제4차 글로컬대학(2024년 지정)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개 혁신모델(31개교)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어,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모델을 실현해 가고 있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을 규제혁신의 시험대(Test-bed)로 삼아 다양한 규제특례를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여 혁신모델과 성과를 전체 대학으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추진 중인 ‘2025년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는 혁신모델 창출 과정의 난점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성과를 고도화하기 위한 교육부-글로컬대학 간 문제해결형 합의체(거버넌스)로, 이번 4차 토론회는 대구한의대와 함께 진행된다. 대구한의대는 전통 한의학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보건의료 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하여 한의학의 현대적 산업화를 추진한다. 특히, 경북 지역의 기업·대학·연구기관들과 연계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중소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하여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수출지원 사업이다. 그간 수출 중소기업과 관련 업계는 글로벌 보호무역 심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를 지속 건의해 왔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898억원을 반영하여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하게 됐다. 수출 바우처 3차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패스트 트랙 선정 방식 등을 적용하여 사업 신청 후 1개월 내에 신속 지원한다. 이는 지난 4월 모집공고한 「수출 바로 프로그램」 에 도입한 방식으로, 기존 수출바우처 선정절차가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됐던 것에 반해 신속 지원은 사업 신청에서부터 지원까지 1개월 이내로 단축된다. 두 번째,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요건을 수출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예비 수출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했다. 「수출 바로 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혁신을 도출하기 위해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제4기 정부혁신 어벤져스(중기부 어벤져스)’를 구성하고, 정책현장 체험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중기부 어벤져스는 그간 혁신 벤처기업, 지능형(스마트)공정이 적용된 뿌리산업 중소기업 등 정책 현장방문과 타 기관과의 교류‧협력(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중기부를 이끌어 갈 젊은 신규 공무원들이 정책대상을 쉽게 이해하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현장 소통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왔다. 이번에 출범하는 4기 중기부 어벤져스는 총 30명으로, 성별·직급·입직경로 및 업무분야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구성했으며, ①조직문화, ②일하는 방식, ③국민체감도 등 3개 분과(6개팀)로 구분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이 날 발대식은 지난 4월 셋방화(글로컬)상권 창출팀으로 선정된 대표기업 ㈜윙윙과 함께 대전 원도심에 위치한 셋방화(글로컬)상권 지역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 결합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계곡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오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74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군산·남원·완주·진안·장수·고창·부안 등 도내 7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2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되며, 익수자 구조, 안전순찰, 응급처치, 안전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에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총 3,156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안전조치 212건 ▲현장 응급처치 130건 ▲병원이송 10건 ▲인명구조 5건 등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아동 2명을 5분 만에 구조하고, 남원 뱀사골계곡에서는 급류에 고립된 부녀를 10여 분 만에 구조하는 등 신속한 대응 사례도 있었다. 지원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전화, 팩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수상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19일 김경안 청장 주재로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 추진단은 기관장과 주요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 추진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새만금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만금청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패 취약 분야의 선제적 대응, 반부패 청렴 의식 내재화,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부패 취약 분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청렴 해피콜’ 도입·운영, △공공재정 부정수급 점검, △민원 대응과 홍보 공간 조성·운영, △대내·외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점검한다. 반부패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기관장-노조 간 청렴 서약, △적극행정 활성화, △고위직·신규자 등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플로깅(환경보호활동과 함께하는 청렴 다짐 행사) 등 청렴 캠페인을 추진한다.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 진단을 통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5월 19일 충남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스마트축산단지(이하 단지)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 확산을 위한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사업은 노후·난립 축사를 ICT 인프라를 구비한 단지로 집적화하고 스마트화하여 생산성 향상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당진 단지는 최초 준공된 사례로 총 13.9ha 부지면적에 바닥면적이 7,210㎡(축구장 면적의 1.1배)에 달하는 대형 스마트축사 5개 동과 60마리 젖소를 동시 착유할 수 있는 공동 착유장, 젖소의 일일 착유 횟수와 착유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는 ICT 관제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현재 젖소 888마리를 사육 중이며, 1일 평균 착유량은 27,000kg으로 이는 학교 급식 우유(200ml)로 환산할 경우 약 135천개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운영 초기임에도 착유와 사양관리를 전문화·분업화해 생산성 향상(150%)과 맞춤형 개체 관리로 가축 관리비 절감(15%) 등의 성과를 보이는 등 축산업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주시가 유명인,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예약한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 피해가 늘고 있어 소상공인 등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음식점과 미용실, 병원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에서 심각하게 대두되는 ‘노쇼(No-show)’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시는 유명인을 사칭해 물건을 예약 주문하거나, 음식점 자리를 예약, 미용실 및 병원 등 특정 시간 예약 등을 한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 피해사례가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주도 비슷한 피해사례가 접수되는 등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며, 이는 소상공인들에게 치명적인 매출 손실과 자원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시는 건전한 예약문화 정착과 소상공인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캠페인은 당장 예약 접수 시 명확한 예약 및 취소 규정 안내와 예약 확인 및 알림 시스템 강화, 사업장 운영 상황을 고려해 예약 보증금 제도의 도입 등 노쇼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9일 전주 솔내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야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참가하는 전라베이스볼클럽(전라B.C) 소속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후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는 도내 187개교 772명이 3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한국BBS 전북연맹 완주군지회(회장 장정구)는 지난15일 완주봉동관내에 있는 봉동 지역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라면, 통닭등을 비롯해 간식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해오던 장정구회장, 한강수회원 그리고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담아 5월 가정의 달에 부모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됐다. 봉동 지역아동센터의 천사들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총 42명이 방과후 교육과 프로그램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BBS완주군지회는 몇 년째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5월이면 꾸준히 간식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12월에는 아동센터내에서도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 장학금, 표창장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BBS완주군지회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발굴하고 추천을 받아 12월 행사에는 완주경찰서, 학교등을 연계, 추천받아 완주관내 지역의 아이들 40여명에게 장학금 표창장을 주는등 BBS본연의 의무를 지역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BBS완주군지회는 이번 뿐만이 아니고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잘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며 장학금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9일, 군산시 관내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세트 150박스(약 450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전북은행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딸에게 보내는 선물’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위생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세트는 보건위생용품 6종과 찜질패드,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희망 공부방 조성,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