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9일 전주 솔내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야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참가하는 전라베이스볼클럽(전라B.C) 소속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후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는 도내 187개교 772명이 3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한국BBS 전북연맹 완주군지회(회장 장정구)는 지난15일 완주봉동관내에 있는 봉동 지역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라면, 통닭등을 비롯해 간식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해오던 장정구회장, 한강수회원 그리고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담아 5월 가정의 달에 부모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됐다. 봉동 지역아동센터의 천사들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총 42명이 방과후 교육과 프로그램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BBS완주군지회는 몇 년째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5월이면 꾸준히 간식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12월에는 아동센터내에서도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 장학금, 표창장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BBS완주군지회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발굴하고 추천을 받아 12월 행사에는 완주경찰서, 학교등을 연계, 추천받아 완주관내 지역의 아이들 40여명에게 장학금 표창장을 주는등 BBS본연의 의무를 지역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BBS완주군지회는 이번 뿐만이 아니고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잘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며 장학금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9일, 군산시 관내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세트 150박스(약 450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전북은행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딸에게 보내는 선물’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위생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세트는 보건위생용품 6종과 찜질패드,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희망 공부방 조성, 방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주시는 19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위주의 ‘내 집은 내가 정리 정돈한다’ 정리수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리 정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생활에 필요한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통해 살고 있는 집을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주거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서 조준영 정리수납 전문 강사는 주방과 침구, 옷장 정리의 중요성과 함께, 집안 공간별 수납 정리의 비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해 온 수건과 양말, 셔츠, 운동복, 속옷 등 다양한 의류를 활용해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정리를 해보면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시민 스스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집수리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주시가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 시민들에게 전주의 문화를 알렸다. 시는 지난 17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가나자와 자매도시 문화제’에 초청돼 전주와 전통의 매력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나자와 자매도시 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제에는 전주시를 비롯한 가나자와의 7개 국제자매도시 관계자와 무라야마 타카시 가나자와 시장, 키타 코이치 가나자와시의회 의장, 오영환 주니가타 총영사, 가나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가 펼쳐진 가나자와 자매공원은 가나자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세계 7개 도시의 우정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곳으로, 지난 2009년 전주시와 가나자와의 우정을 기념한 ‘전주정원’이 조성된 바 있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서는 △7개 도시 소개 및 음식 부스 운영 △자매도시 대표단의 음악 무대 △퀴즈 투어 및 레크리에이션 △자매도시 공원 가이드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는 자매공원 전주정원에서 전주의 대금과 판소리 등 전통국악 공연을 선보여 문화제에 참가한 가나자와 시민들과 세계에서 모인 참석자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남원향교(전교 김시열)에서 전통 성년례 행사를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본분을 다하기 위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의미있는 날이다. 이번 전통 성년례에는 남원향교 유림을 비롯해 성년례를 체험하고자 하는 남원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각 기관·단체 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학생(관자) 20명, 여학생(계자) 20명의 성년자가 전통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갓과 비녀를 착용한 채, 삼가례, 초례, 수훈례, 성년선언 순으로 엄숙한 예식을 치렀다. 행사에 참석한 남원시관계자는 “오늘의 주인공인 남원제일고등학교 학생 여러분의 앞으로 펼쳐질 찬란한 청춘을 응원한다.”며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광판을 통해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송출하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9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이 배움의 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를 방문해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서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여러분이 존경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의 꿈,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감토크는 이 학교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뒤늦게 배움의 길을 선택한 성인 학습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가족과 사회의 반응, 미래의 꿈 등을 얘기했고, 서 교육감은 이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서 교육감은 가장 기억에 남는 교사가 있느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이었던 전현기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며 “가난한 고학생이었던 제게 큰 힘이 됐던 선생님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건강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어려서부터 자전거 등을 타며 기초체력을 튼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주시가 비보이 꿈나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주시 비보이문화학교’의 ‘전주브레이킹스쿨’ 출신 강아라(비걸, 14세)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입상하며 우리나라 브레이킹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강아라 선수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 브레이킹K 국가대표 선발전 1차대회’에서 청소년 비걸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이 주관하는 ‘브레이킹K’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초․중․고등부 비보이와 비걸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공인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1, 2차 대회 우승자와 합산 랭킹 상위권 남, 여 선수들이 연말 파이널 대회를 치러 일반부 남, 여 각 3명을 국가대표로 선발하게 된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일반부 선수들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되며, 파이널대회 청소년 부문 결승진출자는 진천선수촌에 입성하여 국가대표와 합동 훈련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강아라 선수는 전주 비보이문화학교 ‘전주브레이킹스쿨’ 교육을 통해 발굴․육성된 비걸 유망주로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며 각 정당에서는 지역공약을 구체화 발표하고 있다. 주말 각 정당에서 발표한 지역공약에는 남원시의 주요 현안들이 반영되며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남원시 공약은 5개로 ‘국토 중부권·남부권 연결 광역 교통망 체계 개선 지원’, ‘공공의과대학 설립 적극 추진’,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지원’, ‘남원성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도시 조성 지원’, ‘말산업 인프라 및 수행기관 유치 지원’이다.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약에는 ‘주요 국도·국지도 제6차 건설계획 반영’, ‘남원 국립스포츠종합훈련원 정상 추진’, ‘남원 ECO스마트팜 산업지구’ 등이 반영됐다. 나머지 정당과 후보측에서는 지역 공약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으로 남원시에서는 공약 발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주요 현안들의 추진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남원시는 대선이 확정된 이후 주요 현안 사업들의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한 대선공약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대한민국 국방부 군수관리관실과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 그리고 미국 국방획득대학교(DAU)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미 간 군수·획득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국제 워크숍이 오는 2025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워크숍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첨단 무기체계의 등장 속에서 군수 및 획득 인력의 전문성과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미국에서는 국방획득대학교(DAU)의 유병욱(Brian Yoo) 교수를 포함한 3인의 교수진이 방한하며, 이들은 다년간의 미국 국방획득 정책 실무 및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 군수 전략과 인력 개발 방안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 1일 차: 글로벌 군수 전략과 미국 획득 정책 동향 공유 첫날인 5월 19일에는 ▲권역별 정비거점구축(RSF) 전략 파트너십 ▲미국 국가방위산업전략(NDIS) 실행계획 ▲최근 미국 획득 정책 동향 등, 글로벌 수준의 군수 정책과 전략이 집중적으로 조명된다. 이를 통해 한국 군수 인력들이 최신 국제 동향을 이해하고 향후 정책 기획에 대한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