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스포츠와 인명구조 가치를 하나로 하는 생명을 구하는 스포츠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가 안양에서 펼쳐진다.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생활체육 수영인으로 ‘23년 선수미등록자’라면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가능하다. 국내 생활체육 대회 수준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수상에서의 안전 사고율은 높아지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많은 수영인들이 경영뿐 아니라 구조 종목까지도 관심을 넓히고, 생명 보호와 비상시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안전의식이 더 강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조대회는 시작됐으며,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 세계구조대회의 국내형 대회라고 볼 수 있다. 대회는 라이프세이빙 세계선수권 대회 풀(pool), 비치(beach), 오션(ocean) 종목 중 실내 풀(pool)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11일~12일 예선을 거쳐 12월3일 본선이 치러진다. 정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김천상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3 김천포도축제에 참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에 참여했다. 김천포도축제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포도회, 김천포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김천상무는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즐거운 포도축제’ 타이틀로 13일, 14일 양일 간 자체 부스를 운영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대형 슈웅이 포토존, 퀴즈타임, 포도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시민들을 맞았다. 상시로 운영했던 퀴즈타임, 슈웅 포토존, 포도 스탬프 이벤트 뿐 아니라 오후 동안 진행한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역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을 차서 넣는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를 통해서는 사인볼, 백구,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MD를 증정했다. ‘슈웅이를 넘겨라’ 이벤트 성공 시에는 김천상무 자체 제작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퀴즈타임 정답자에게는 김천상무 볼펜을 증정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행사에는 줄이 끊이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외교부 국장 인사 부대변인 이 주 일 (현 대통령비서실 파견)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15년부터 시행해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박람회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과 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한다. 올해 ‘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신청방법) 채용박람회 누리집에서 취업 및 채용 상담에 관심 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면접 또는 온라인 상담 신청을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체 채용일정 등의 사유로 상담만 진행하는 기업이 일부 있으므로, 신청자들은 채용 기업과 상담 기업을 구분해서 신청해야 한다. (구직자 지원) 물류기업의 채용담당자 및 취업 경험자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구직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해주며,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기준에 따라 구직자에게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취업서류 컨설팅 및 사전 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직 희망청년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0월 14일 서울에서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한・UAE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여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이를 확인하는 공동 선언문(별첨)에 서명했다. 협상 타결 기준으로 한-UAE CEP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24번째 자유무역협정이다.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의 결과로 ‘신 중동붐’이 조성되면서 양국 통상당국 간 한-UAE CEPA의 조속한 체결 필요성에 대한 강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결과, 이번 한・UAE 통상장관회담 계기에 협상 타결을 선언할 수 있게 됐다. 안 본부장과 알 제유디 장관은 한-UAE CEP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이 양국간 교역·투자의 확대와 안정적이며 호혜적인 공급망 구축의 계기로 활용함과 함께, 한-UAE CEPA 경제협력 챕터에 부속서로 포함된 에너지·자원, 바이오, 첨단산업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경영혁신을 주제(테마)로 하는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2000년부터 개최하던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과 2018년부터 개최하던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를 통합하여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그간 서울에서 진행하던 행사를 부산으로 옮겨서 개최한다.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라는 구호(슬로건) 하에 급변하는 기술‧경영환경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①탄소중립‧환경·사회·투명 경영(ESG), ②세계(글로벌), ③기술개발(R&D)혁신, ④디지털, ⑤기술보호의 5대 중점분야별 기술‧경영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혁신대전의 세부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행사인 ‘중소기업 혁신 유공 시상식’은 이영 장관이 참석해 기술‧경영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이 역대 최대 인원의 반도체 분야 교원을 채용한다. 폴리텍대는 ‘2024년도 상반기 임용 교수 초빙’을 통해 반도체 분야 교원 25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 폴리텍대 출범 이래 반도체 분야 최대 규모 채용이다. 전체 16개 계열에서 87명을 뽑는 이번 채용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채용 규모는 학과 신설·개편과 퇴직 예정 교원에 따른 수요를 반영했다. 폴리텍대는 최근 3년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에서 근무 경력이 있는 반도체 교원 24명을 임용한 바 있다. 폴리텍대는 올해 350억을 투자해 반도체 10개 학과를 신설했다. 내년에는 20개 학과에서 전년 대비 435명 늘어난 1,500명을 양성한다. 2027년까지 매년 10개씩 반도체 학과를 증설하고, 지역별 반도체 거점 캠퍼스를 통해 공정별, 수준별로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폴리텍대는 이러한 반도체 인력 양성 확대 계획에 따라 이번 교수 초빙에서 전장 설계, 품질 측정, 장비 제어 등 세부 분야별 전문가 확보에 나선다. 이번 교수 초빙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고용노동부는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39개 지역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많은 시민들과 기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여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각종 공모전과 퀴즈대회①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마트와 협약을 체결하여 각종 상품과 쇼핑카트에 안전 슬로건을 부착하는 등 기업과의 협업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인근 식당이나 화장실 등에 안전 슬로건을 홍보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테마별 안전문화 캠페인③도 병행하고 있다. ① 부천 ‘산재예방숏폼 공모전’, 군산 ‘안전문화실천 영상공모전’, 포항 ‘안전문화 골든벨’ 등 ② 서울 ‘이마트 상품‧쇼핑카트’ 성남 ‘오비 맥주캔’, 충주 ‘롯데칠성음료‧오뚜기‧삼성테이프’ 등 ③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강원 ‘정선아리랑제’, 안양 ‘시민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 9월 말 기준, 전국 곳곳에서 사업장 점검·지도와 지역 축제를 활용한 안전문화 캠페인이 총 732회 개최됐으며, 전광판, 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은 10월 15일 오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제5항모강습단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을 방문하여 미국의 확장억제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한미간 협력 현황을 확인했다. 박 장관은 팻 해니핀(Pat Hannifin) 제5항모강습단장과 대릴 칼돈(Daryle Cardone) 함장의 안내를 받아 로널드 레이건함의 격납고, 비행갑판, 관제탑 등 항모 내·외부를 둘러보고, 항모 운용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받았다. 박 장관은 “올해 동맹 70주년을 맞은 한미관계는 4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등에 힘입어 정점에 이르렀다”면서,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고도화․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로널드 레이건함 방문은 한반도 안보 등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간 물샐틈 없는 안보협력을 강력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미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은 한미동맹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박 장관은 미국 제5항모강습단 방한을 계기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한미일 해상 훈련*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토교통부는 10월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에서 남양주 왕숙 신도시의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왕숙1) 938만m2(여의도 3.2배), 5.2만호 / (왕숙2) 239만m2(여의도 0.8배) 1.4만호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남양주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남양주 왕숙 신도시”는 청년과 무주택 서민 등을 위한 뉴:홈 2.5만호를 포함하여 주택 6.6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24년 하반기 분양을 개시하고, ’26년 하반기부터는 입주가 시작된다. 또한, 남양주 왕숙 신도시는 GTX-B와 지하철 9호선 등으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역세권 주변으로 주거와 일자리, 교육·의료·문화 등 도시 인프라를 융·복합하고 콤팩트하게 배치할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정주 여건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