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주최한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행사 기간(5월 9~11일) 동안, 행사장에 설치된 성금 모금 부스를 통해 총 6,015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번 성금은 단순 기부를 넘어 기부 배치 판매와 바자회 물품 판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한 뜻깊은 나눔의 장이 됐다. 당초‘영양 산나물 축제’로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상황을 반영해 방향을 전환했다. 화려한 공연 대신 ‘산불 주제관’을 설치해 피해 주민들의 이야기와 피해 현장을 공유하며, 공동체 회복과 치유에 중점을 둔 축제로 새롭게 꾸며졌다. 특히 성금 모금 부스에서는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다시, 봄은 온다’ 기부 배지 판매, 바자회 물품 판매, 그리고 크로플과 떡볶이 등 간식 판매가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지역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성금은 ▲영양군 지정기탁 성금 4,881만원 ▲‘다시, 봄은 온다’기부 배지 판매 부스 516만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스 397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청년 스타트업 고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성주군 혁신지원센터 내 청년창업Lab 에서 ‘Next Up 청년 스타트업 성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주군 청년 스타트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성주군이 총괄하고 경북산학융합원이 수행하는 청년 스타트업 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청년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 및 데스벨리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 5팀을 선발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타트업 기업의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및 홍보비 등을 지원하며, ‘Next Up 청년 스타트업 성장교육’,‘Lever Up 1:1 멘토링 교육’ 등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 사업 정착 및 성장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Next Up 청년 스타트업 성장교육’은 지역 청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을 위해 맞춤형 마케팅기법 및 AI, Chat GPT 비즈니스 전략 등을 활용한 교육으로 기업의 성정 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 김영진인 경영관리센터장은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진 경영관리센터장은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안보를 책임진 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성금을 맡기게 되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감사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국방과학연구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는 한국 LPG 사업관리원 손승진 원장이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및 구호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3,000만원으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각 1,000만원씩 전달되며, 파스, 생수, 마스크 등 약 7,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됐다. 손승진 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 LPG 사업관리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 및 지원 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부터 5월 초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시행한 ‘2025년 제2회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서 전국 최초로 여성 소방공무원이 1급 인명구조사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는 어떠한 위기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 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기초체력과 전문 인명구조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시험 과정은 남녀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1급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의 실기시험은 수난구조, 로프구조, 화학구조, 도시탐색 네가지 분야를 평가하며, 수난, 유해화학 물질 누출 등 특수사고가 발생한 극한의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자격인 만큼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구조기술이 요구된다. 2024년도에 실시한 경상북도소방학교 제1회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서는 실기평가에 총 53명이 응시해 12명(합격률 22.6%)이 합격했으며, 올해는 61명이 응시해 10명(합격률 16.4%)이 합격했다. 이처럼 인명구조사 시험은 강인한 기초체력과 고난도의 인명구조기술을 요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사회적 가치(SVI) 창출 성과가 우수·유망한 (예비)사회적기업의 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우수·유망기업 성장지원사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예비)사회적기업 도약기 지원사업’을 통합 지원할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13개를 선정했다. 경상북도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신뢰받는 사회적기업’이라는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 계획에 대응하고, 정책 변화에 따른 사회적 가치(SVI) 평가 체계를 도입‧활용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우수기업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주는 ‘사회적 가치 우수·유망 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적 가치 우수‧유망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기업의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지원해 준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의 호응이 있었지만, 변화된 예산환경과 늘어나는 기업 수요로 충분한 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경기침체와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로 위축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통합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양 기관의 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상북도는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 보유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실라리안’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신규기업 신청·접수 기간은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선정 규모는 5개 사 정도로 자격요건, 정량평가, 현장평가, 정성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중 운영위원회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 소재 주사무소와 사업장을 두고 최근 2년간 연매출액 7억원 이상의 소비재(완제품) B2C 품목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공장 등록증을 보유하고 직전년도 재무제표 기준 전업률 50% 이상 충족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실라리안 브랜드 로고 사용, 온라인 홍보 및 판로개척, 오프라인 특판전, 공유오피스 사무공간·라이브커머스 장소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경상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융자 한도 우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라리안은 경북도가 1997년도에 처음 브랜드를 개발해 1999년 10개 기업모집 시작으로 현재는 총 61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와 ‘2025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를 순흥면과 평은면 일원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공동 후원한다. 전국사이클대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순흥면 경륜훈련원에서,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17일 하루 동안 평은면 영주댐 일대 도로에서 각각 진행된다. 두 대회에는 전국 엘리트 선수 400여 명과 사이클 동호인 500여 명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초보자를 위한 R리그(59.8km)가 신설되면서, 기존 S리그(84.2km)와 함께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며,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출발해 금광삼거리, 동호이주단지 입구, 동호교, 동막교, 송리삼거리, 강동마루공원을 순환하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트로트 가수 진해성의 팬카페 ‘해성사랑’이 최근 청송군의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무선청소기 60대(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카페 측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기부를 해주신 진해성 팬카페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피해 주민들에게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 진보면에 위치한 반야정사의 도일 주지스님이 최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7,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일 주지스님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오랜 세월 절약하며 모은 자비의 결실로, 수행과 나눔에 헌신해 온 스님의 삶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신을 돌보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신 도일 주지스님의 깊은 뜻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