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사하도서관 문화홀에서 학생과 일반시만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도훈 작가와 함께하는 원북원 부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의 저자이자 현 부산지하철 2호선 기관사인 이도훈 작가가 기관사의 세계와 지하철에 얽힌 생생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강 후엔 추첨을 통해 작가 친필 사인 도서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온 가족이 같이 들을 수 있는 원북원부산 특강이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사하도서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영재창의연구(R&E) 성과지원 및 확산사업’과 ‘과학영재 정서함양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영재교육진흥원은 이번 사업에서 전국 20개 과학고와 8개 영재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연구(R&E)와 과학영재 학생들의 정서와 리더십 함양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영재 창의연구(R&E) 성과지원 및 확산사업’은 과학영재들의 창의적인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글로벌 협력 R&E 등500팀을 대상으로 창의연구 논문집 등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과학영재들의 자기주도적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 부산영재교육진흥원은‘과학영재 정서함양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통해 과학영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자아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고·영재학교의 정서함양 캠프 운영 등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과학영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월 17일, 24일, 6월 7일 총 3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토요아카데미 2기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요소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높이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예술(가야금, 우쿨렐레, K-POP 기타, 첼로) ▲시각예술(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아트) ▲움직임예술(당구, 댄싱) ▲융합예술(카툰웹툰, 유튜브크리에이팅, 디제잉) 4개 영역 12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평소 접해보기 힘든 첼로, 디제잉 강좌를 개설해 학습자 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6월 14일과 21일 중급과정을 신규로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5월 9일 오후 7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수상체험과 함께하는 가족힐링 인성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 인성체험 활동으로 가족 존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수상 무동력선 체험’, ‘자전거 레이스’, ‘실내 서핑’, ‘실내조정 가상레이스’ 등 서낙동강변 환경생태를 활용한 수상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시 활용이 가능한‘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활동 등으로 생명존중 역량도 높여준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수상체험 과정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교육비, 식비 등을 포함한 수상체험 활동비를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이 서낙동강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화목한 가족 공동체 속에서 소통과 배려를 회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성환)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관내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의 교육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의 저자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가 ‘문화물리학자의 포스트 AI시대 창의성 교육의 제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에서 과학과 문화를 연결하는 창의성의 본질을 조명하며,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 환경 속에서 인간 고유의 창의성을 어떻게 계발하고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또한, 실습형 강좌로 ▲Adobe 생성형 AI와 Express로 이미지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도구(Notion) 활용 ▲업무 간소화를 위한 Google도구 활용 등이 운영된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디지털시대 학교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직무 스트레스, 감정노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위해 산림치유를 기반으로 한‘지방공무원 마음건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경남 양산시 소재 힐링서비스 체험기관 ‘숲애(愛)서(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치유식사, 자유 힐링활동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싱잉볼사운드테라피, 숲속 맨발걷기, 온욕·반신욕·좌식명상, 감성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신의 이완과 회복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지방공무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붐업 조성과 지역 내 우수 학생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부산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은 교육청, 방송사, 후견 희망 기업이 주체가 되어 추진한다. 교육청에서 선정한 꿈나무 학생 선수를 주제로 한 다큐 방송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이달 10일 오전 9시 30분 MBC 스포츠중계석 내“드림트랙: 시작 선에 선 너희에게”으로, 동주여자중학교 농구부를 집중 조명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함께하는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다양한 종목과 우수 학생선수를 소개함으로써 25년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행사의 붐업 조성과 더불어 부산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육의 발전을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창의적인 청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킬 ‘4기 청백리 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9일 시교육청 별관에서 개최된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80, 90년대생 MZ세대 공·사립학교 교사 및 지방공무원 25명으로 선발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날 위촉식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어 젊은 세대들이 생각하는 청렴의 가치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매년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4기를 맞는 '청백리 서포터즈'는 "청렴, 당당하게! 우리답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미래세대인 학생과 함께 새로운 청렴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백리 서포터즈는 부산교육 청렴 정책을 청년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포터즈들의 젊은 감각과 열정이 학교 현장으로 전파되어 학생들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8일 10시에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세종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4월 5일에 시행했으며, 지원자 331명 중 297명이 응시하여 270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수는 ▲초졸 20명, ▲중졸 51명, 고졸 199명이며, 초졸‧중졸‧고졸 평균 합격률은 90.9%로 직전 시험인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인 89.75%보다 1.15%p 상승했다. 합격자 연령으로 최고령은 ▲초졸 69세, ▲중졸 53세, ▲고졸 62세며, 최연소는 ▲초졸 11세, ▲중졸 12세, ▲고졸 12세이다. 합격증서는 사전신청 시 교부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및 과목합격증명서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거나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또는 학교 행정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5월 21일 17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검정고시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7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김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24명을 대상으로 '2025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2025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은 관내 초등 수석교사 4명, 중등 수석교사 2명이 멘토가 되어 교육경력 5년 이하인 신규 및 저경력 교사 24명으로 구성된 1:5(4) 멘토링 운영의 힘찬 출발을 위한 첫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멘토링 사전 요구 조사에서 여러 교사가 희망한 ‘질문이 넘치는 교실’운영에 대한 특강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멘토링을 지향했으며,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력 향상 및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의수업을 통한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멘토링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한 후 멘토와 멘티 만남 및 협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기만남, 수시만남, 수업공개 계획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일정 등에 대한 팀별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저경력 교사들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