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영유아학교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영유아학교지원단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의 4대 핵심과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 교원, 교육전문직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교수 등 영유아교육·보육 관련 지식과 소양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올해 전북에서는 △이리성심유치원 △초록빛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샘물숲어린이집 △쉐마어린이집 △테바솔어린이집 △가온누리어린이집(새빛영유아학교) 등 7곳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기관으로 운영된다. 영유아학교지원단은 교육과정 및 협력 교수, 특색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돌봄, 유․보․초 이음교육 및 학습공동체 등에 대한 사례 나눔과 컨설팅으로 시범사업 핵심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맘동행교사단도 구성해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워크숍·수업나눔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학습공동체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 영여유학교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유아학교지원단의 역할과 효과적인 멘토링 및 컨설팅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용화초등학교(교장 박주희)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유치원생, 교직원) 30명은 5월 1일 자연 속에서 호흡하며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비흡연 및 금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하여 영동 양산에 있는 천태산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자연 친화적인 숲길을 걸으며 체험 중심의 비흡연 및 금연 교육을 진행하는 ‘금연의 길’ 프로그램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천년고찰 영국사까지 등반하는 동안 청명한 숲속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새들이 지저귀는 맑은소리를 들으며 걷는 산길에서 부모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가족 사랑의 큰 힘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담배는 흡연자뿐 아니라 가족, 특히 아이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번‘금연의 길’ 등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빠 노담하세요.”라는 자녀의 말을 듣고 “사랑하는 가족 과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이 시간부터 금연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동교육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 및 창의력을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독서 활동과 코딩 교육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사서와 함께 책 읽고 독후 활동하기,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가상공간 및 미니게임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 3~5학년으로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5월 2일 10시부터 영동교육도서관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미래 대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4월 28일, 『질문으로 만들고, 탐구로 떠나는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5학년 학생들은‘스포츠 인권’이라는 핵심 개념에서 출발하여 ‘도시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알아보기 위한 체험학습을 학생들이 계획하고 실시했다. 6학년 학생들은 ‘민주주의’라는 핵심 개념에서 출발하여 ‘민주주의의 역사와 실제’를 알아보기 위한 체험학습을 학생들이 계획하고 실시했다.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국회 체험관 오전 일정을 공유했다. 6학년은 오후에 국회 본회의장을 참관하고 대한민국역사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민주주의는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에 대해 탐구학습을 이어갔다. 5학년은 오후에 스포츠센터를 방문하여 도시의 스포츠 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 스스로 세상에 질문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의 능동적이고 깊이 있는 체험학습이 됐다. 봉화초 강성호 교장은 『질문이 넘치는 교실-연구학교』를 운영하며 교실을 벗어나 현장체험학습에 질문을 적용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했다.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미래 세대의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5월 1일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하루, 어떻게 보낼까?’라는 질문을 활용하여 ‘내게 묻고 내가 해보는 어린이날 모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봉화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질문이 넘치는 교실’ 교육정책 연구학교로서 질문 기반 수업 프로젝트 및 학생의 주도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질문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내게 묻고 내가 해보는 어린이날 모험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하루, 어떻게 보낼까?’라는 질문을 각 학급에서 나누어 본 다음 전교 학생회의에서 토의를 통하여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즐겁게 지내기 위한 방안을 정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행사 기획에 참여했다. 학생의 의견을 바탕으로 봉화초등학교 놀이 수학 체험, 교실 놀이터, 릴레이 컵스택, 베리어 프리 스포츠 슐런 체험 등 다양한 놀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에어바운스, 학생들이 만들어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 코너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부스에 참여하며 자신의 도전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4대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폭력예방교육은 성평등교육연구소 ‘공감’공동대표 김향숙 강사를 초청해 ‘함께 만드는 안전일터’를 주제로 실시됐으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사회·문화적으로 성과 관련된 통념, 고정관념을 성찰하는 능력을 기르고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주변인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모태화 교육장은 “우리 모두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노력해야 성희롱, 성폭력 및 그에 따른 2차피해가 근절될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성의식 개선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김형배)는 5월 1일 교내 운동장에서‘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운동을 통해 협력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 서로 간의 관계를 개선하여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한마음으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 놀이 한마당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축제로,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애물 달리기, 미션 달리기 등 신체 활동 중심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학부모가 참가하는‘살림장만 달리기’가 이목을 끌었다. 이 경기는 달리기 도중 정해진 물품을 획득하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달리기 중간 제기를 차는 과제가 포함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뛰니 진짜 운동회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2부는 공동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교에 대한 퀴즈를 푸는 OX 퀴즈, 유치원생부터 저학년까지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내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괴롭힘 근절 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짐식은 최근 사회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영양교육지원청 구성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짐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를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으며, 직장내 괴롭힘 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로써 이번 다짐식을 통해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욱 성숙하고 수평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창석)는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2025. 4. 30.]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 소속 이성남 장학사를 초청하여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 감사의 의미를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성남 장학사는 자전적 에세이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의 저자로,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꾼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KBS 인기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출연 경험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인생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진정한 행복은 외부의 조건이 아니라, 마음속 감사에서 비롯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해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고 싶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창석 교장은 “이성남 작가님의 삶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감사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무극초등학교(교장 김기향)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육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4월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6학년 방시훈 학생이 남초 멀리뛰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월의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서 입상하며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 초등부 육상 대표로 출전하는 방시훈 학생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