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4일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소비 확산을 위해 대구우수식품 할인주간을 운영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안전기본법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식품안전의 날을 전후로 하여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를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우수식품은 대구시에 본사를 두고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식품 중 대구광역시장이 품질을 인증한 식품으로, 대구시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주간 동안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홍두당, 영농조합법인팔공김치, ㈜풍국면 등 11개소는 단팥빵, 팔공산명품김치, 풍국면 등 28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5~20% 할인된 가격으로 대구우수식품 제조업소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할인주간 운영을 통해, 이번 행사가 단순히 할인 이벤트를 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5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엑스코 서관 2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총 85개사 170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밀키트, 서빙 로봇, 무인점포 등의 전시 행사를 진행하며 창업 컨설팅, 1:1 가맹 상담 등도 제공한다.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5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권 구매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시식·시음, 경품 추첨 행사 등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예비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된 창업 세미나도 열린다. 특히, 창업 세미나는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세미나장에서 창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5월 8일에는 망하지 않는 프랜차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대구·경북권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수도권으로의 인재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공동 주관으로 매년 진행해 왔다. 올해 참여기관은 총 25개 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대구·경북 16개 이전 공공기관과 대구교통공사, 경북개발공사 등 5개 지방공기업,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스타트업 등 민간 기업(4개 기관)도 참여해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사장 3층 컨벤션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1층 챔버홀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취업 길잡이 특강, 취업선배 토크콘서트 등 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소프트웨어·전자공학·디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약령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개장 367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올해 4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5월 8일 오전 11시 대구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약령시 전통 제례 행사인 ‘고유제’를 시작으로 4일간 한방 축제의 장을 펼친다. 대구약령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약재 시장으로, 규모가 크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전통의 보고이자 우수 한방문화 자원이다. 대구시는 이러한 약령시의 명맥을 계승·발전시키고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들도 친숙하게 한의약을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매년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해 한방의 대중화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로 지난해에는 13만 명이 약령시를 찾아 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는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과거와 현대가 융합한 축제 한마당을 체험함으로써 즐거움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코스믹 퍼레이드’라는 슬로건으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대구 전역에서 개최된다. 시민참여형 행사(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등)와 문화예술공연(파워풀K-트로트페스티벌, 대구무용제 등)을 비롯해, 수준 높은 전시(간송미술관 기획전:화조미감) 등 다양한 축제로 대구의 5월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대구축제통합브랜드로 이번 봄축제가 6회째를 맞이했다. 축제 슬로건은 ‘코스믹 퍼레이드(Cosmic Parade)’로 개별 축제들이 우주에서 하나의 유기체처럼 얽혀 있으며, 마치 거대한 퍼레이드처럼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월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총 11개의 축제들은 대구 도심 곳곳이 무대가 되어 음악, 예술, 체험, 역사, 전통이 어우러져 세대와 취향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367년 전통의 약령시, 한방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구 약령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잇츠 한방타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5월 5일 오후 1시, 수성구 진밭골 대덕지 입구(대덕산)에서 대구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들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직접 나섰다. 이번 예방활동은 지난 4월 28일 북구 함지산 대형 산불 이후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을 비롯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대덕산 일대 입산통제구역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 함지산 산불이 보여준 것처럼, 단 한 번의 부주의가 우리 삶터를 순식간에 위협하는 거대한 재난으로 번질 수 있다”며, “지금 이 순간도 안심할 수 없으며, 시민 모두가 경계심과 책임감을 갖고 산불 예방에 끝까지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47회 어린이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어린이를 표창하고,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 등 풍성한 문화 행사가 열렸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47회 어린이큰잔치’를 대구어린이세상에서 개최*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추진한다. * 5월 5일(월) 오전 10시 ~ 오후 3시 대구시는 올해 어린이큰잔치 기념식과 특별공연을 어린이전용극장인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개최한다. 대구청소년수련원의 초·중학교 친구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와 대구를 대표하는 ‘영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클래식을 연주하고 모범어린이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에게 공룡 애니멀쇼 무료 관람(오전 11시 30분~낮 12시 30분) 및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구어린이세상 야외 광장에서는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터, 피크닉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대구미술관을 비롯해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시간대별로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며, 각 구·군에서도 별도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홍성주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5월 2일부터 4일까지 자매도시인, 히로시마시를 공식 방문했다. 히로시마시에서는 2001년, 대구-히로시마 자매결연일(5월 2일)을 ‘대구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 최대 축제인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 기간(5월 3일~5일) 중, 축제 메인무대에서 매년 ‘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에 격년으로 축제 기간 중 대구시를 공식 초청하고 있으며, 대구시에서는 대표단 및 예술단을 꾸려 ‘대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대구 예술단의 공연을 히로시마 시민과 축제 관람객에게 선보여왔다. 이번 방문단은 홍성주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와 이만규 시의회 의장 등 대구시의회, 박윤경 회장 등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했다. 홍성주 경제부시장과 이만규 시의회 의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방문단은 행사 첫 날인 5월 3일(토)에는 모타니 다쓰노리(母谷龍典) 히로시마 시의회 의장과 마쓰이 가즈미(松井一實) 히로시마 시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양도시 간 교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감사’를 개최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마음을 전하는 남성4중창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관객을 찾아간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는 공연의 중간 휴식을 의미하는 ‘인터미션(Intermission)’에서 따온 말로, 바쁜 일상 속 관객의 하루에 잠시 머물러 쉴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한다. 매 공연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관객에게 소개하며, 공연의 장소는 공연장 안이 아닌 로비에서 진행된다.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며, 오후 2시라는 시간대에 맞춰 펼쳐져 한낮의 정취를 더한다. 입장료는 5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5월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라는 주제로 한 공연을 펼쳐진다. 한국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