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모바일쿠폰 2만원권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플랫폼에서 울진군에 기부한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응모 되며, 당첨자는 6월 5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으로 지역특산품 또는 울진사랑카드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 2025년 정책 연구의 방향성과 주요 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정책 연구와 관련한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와 교육청 소속 내부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연구과제 심의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한층 높였다. 위원회에서는 △교육정책의 현안 여부 △정책 반영 가능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하여 연구과제들을 심도 있게 심의했으며, 2025년에 추진할 주요 연구과제로 △경상북도교육청 조직 분석 및 진단 연구 △경북교육종단연구 2차년도 성취도 검사 문항 개발 연구 △경북교육종단연구 2차년도 패널 데이터 조사 연구 등 3건의 과제를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2025년 정책 연구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하고, 정책 연구의 컨트롤 타워로서 내실 있는 연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한편, 경북교육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군은 2025년도 개별주택 9,432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올해 1월17일까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 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73%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위군 홈페이지 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29일까지 군청 재무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26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ㆍ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고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금년도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29일 부계면 대율1리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여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소중한 주민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항상산사태재난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노무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식품위생교육은 기존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정당한 사유없이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함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군위군청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군청 지하 1층 민원봉사과 내)에서 5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신고·납부 의무자는 관할 지자체장에게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신고·납부(성실신고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해야한다. 군위군은 수출기업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9월 1일까지)할 예정이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에 따라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국세상담센터(국번없이 126),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 군위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9일 우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제3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활동 보고, 향후 활동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세 번째 운영되는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군위군에 거주 및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 청년 14명으로 구성, 청년정책 발굴·제안, 제안 아이디어 기획 실현, 타 지역 청년네트워크 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소통기구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 동안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 시행에 대해 직접 체감하고 있어 참여단 활동에도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정책참여단 운영에 지역 청년 협동조합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청년정책참여단이 군위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군위의 변화를 이끌어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찾는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월 1일 첫 시작을 알리고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엄마 자조모임인 ‘사랑모아(母兒)’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랑모아(母兒)’ 엄마모임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초보 엄마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정서적 교감을 통해 건강한 양육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에 실시된 ‘사랑모아(母兒)’ 모임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그림책 테라피 및 육아 사례 공유 ▲베이비 마사지와 아기 알아가기 ▲육아 잠시 쉬어가기(힐링 테라피) ▲엄마모임 되돌아보기와 지역사회 내 활용 가능한 자원 공유하기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서는 청도 혁신센터의'찾아가는 새참모임'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자원에 대해 논의하고,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엄마모임 참여자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아기와 엄마들을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큰 위로와 지지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4월 29일 화요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청도군 산불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절차, 산불 현장 접근 시 안전수칙,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방향과 방법, 산불 진화 후 재발화 방지 조치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으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사의 사례 중심 교육 및 진화 장비 사용 실습을 통해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산불은 빠른 판단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불 담당자분들께서 교육 내용을 실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농업 교육관에서 ‘2025년 딸기 스마트강소농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딸기 재배 농가와 재배를 준비 중인 농업인 등 24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 2년째 추진되고 있는 딸기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대처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상고온 등으로 인한 딸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교육생 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인 교육 수요가 이어짐에 따라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도 교육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딸기 고설 재배 이론 △스마트팜 시설의 원리 및 운영 방법 △농업 경영 전략 등 다양한 이론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AI 기술을 접목한 농업경영 교육과 마케팅 전략 실습 과정도 포함되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스마트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