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4월 28일 상주시 도로관리사무소에서 읍면동 시설직(토목) 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회복 및 경기활성화와 직결되는 SOC 분야의 신속한 추진을 목표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건설공사 합동설계반』운영을 위한 지침 시달 회의를 가졌다. 건설공사 합동 측량설계반은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4주간 편성‧운영되며 민생경제 및 경기진작의 체감도가 높은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발주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한다. 특히,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된 건설공사 197건 52억원에 대하여 자체 설계 및 직접 감독함으로써 약 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설계가 완료되는 동시에 사업을 착공하여 지역의 건설장비 및 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국내외 정치상황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가 겹치며 민생 어려움이 큰 가운데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및 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27일 이틀에 걸쳐 우공의 딸기정원에서 청소년 멘토링 체험활동 “달콤한 마음 딸기밭”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1:1로 매칭된 청소년 멘티 7명과 1388 상담·멘토지원단 7명이 팀을 이루어 딸기 수확 및 딸기 디저트 만들기를 함께하며 정서적 소통과 유대감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직접 딸기를 따고, 멘토와 함께 컵케이크와 초코 퐁듀를 만들며 자연 속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갔다. 활동 후에는 ‘마음카드’를 작성해 서로에게 전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꼭 필요하다”며 “건강한 어른과 함께하는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고 지지를 경험하는 경험을 쌓고, 회복탄력성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는 다양한 색깔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레인보우 청소년 멘토링을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7일, 14일, 21일, 28일) 수요특가 ‘수상하데이’ 이벤트를 통해 매회 4개 품목을 50% 특별가로 제공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다. 또한, 신규회원 가입자와 구매후기 리뷰 작성자를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명실상주몰 자체몰 뿐 아니라, 네이버스토어 ‘나란히가게’ 등 제휴쇼핑몰에서도 상주 농특산물 기획전이 운영되며, 상주 농특산물의 전국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상주 농특산물로 따뜻한 선물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토지 경계의 정확한 확정과 디지털 지적도 구축을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병성지구와 남적지구에 측량을 진행한데 이어 공성 옥산지구도 이달 28일부터 측량을 시작해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공성 옥산지구에 대하여 1차 옥산초등학교와 2차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장 방문 및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 등을 독려했다. 이후 3분의 2이상의 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측량을 실시하게 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총 2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측량비 절감 및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해마다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지적정보를 최신화 하는등 토지 행정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강화해 나갈 방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2025년 첫 번째 작은결혼식은 4월 26일(토), 봄기운이 가득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예식에서 올해의 1호 커플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부부는 전통적인 예식장이 아닌 야외 공간을 선택해, 자신들의 가치관과 취향을 반영한 결혼식을 직접 기획했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예식은 하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따뜻한 봄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뜻깊은 결혼이 지역 사회 곳곳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총 6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했으며, 부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예식 장소 섭외, 공간 연출 등 예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됨에 따라 못자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벼 육묘 시 어린 모의 생육 적정온도는 15~25℃이고, 최저 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온도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벼 못자리 시기에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모는 주야간 큰 온도 차이로 쉽게 발생되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판이 과습하게 되면 벼 뿌리 발달이 불량해지고 심하면 뜸모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못자리 배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모판 위에 부직포 등 피복재를 덮어주면 저온장해 예방과 급격한 온도 변화 방지에 효과적인데, 낮에는 못자리에 물을 깊이 대 부직포를 열어주고, 저녁에는 덮어준다. 그리고 부직포는 피복 후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시켜 비나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월 못자리 시기 동안 최저기온은 10℃ 이하가 되고 한낮에는 25℃까지 올라가는 큰 기온차가 예상되므로 모내기 전 못자리 환경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등록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산모의 힐링을 도모하고자 상반기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상반기 출산교실은 1․2기로 운영하며,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5월부터 6월까지 총 6회로 1회당 2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힐링 태교 수업(애착인형 만들기) ▲한의학적 산전․산후 관리, 양생법 교육 ▲건강 출산을 위한 분만법 ▲모유수유 및 영유아 마사지 교육 ▲아기 목욕법 등으로 출산 전 단계에서 임산부에게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출산 후 건강한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산부․영유아 영양제 및 태아 기형아 검사 쿠폰을 지급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육아용품 무료 대여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출산교실이 예비 부모들에게 건강한 출산과 육아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22일간 ‘2025년 상반기 안동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가맹점 7천여 개, 이용자 8만 8천 명을 보유하고 연간 1천억 원 발행으로 경상북도 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안동사랑상품권의 유통 신뢰성을 확보하고, 부정 유통을 근절함으로써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이용자와 소상공인의 상호 이익 실현 등 본연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 중 ▲가맹점 허위 등록 등을 통한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사행성 업소 등 제한업종 거래 ▲상품권 가맹점임에도 불구하고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지류․QR 결제 시 현금과 차별 대우하는 행위 등 '지역사랑상품권법'과 '안동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에 규정한 위반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위반행위 적발 시 행정지도,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관할 경찰서 수사 의뢰 등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정 조처할 계획이며, 단속기간 안동시청 지역경제과 내 부정 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서 이용자의 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2025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홍보관’ 상을 받았다. ‘농촌엔 활력을, 청년에겐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NH농협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와 기관이 참가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에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 지역 농특산물 홍보, 그리고 안동시의 정착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황을 소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안동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전시 구성과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우수홍보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4월 26일 자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655명의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근로자들은 MOU 초청 방식을 통해 도입된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로, 농가직고용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방식으로 도입됐다. 시는 상반기 근로자 배치가 마무리된 만큼, 안정적인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 농가를 전수 방문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 초기 정착 상황을 점검하고, 임금 지급 등 관련 법률 준수 여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인력 배치 외에도 안동시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279명을 수시로 입국․배치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26명을 배치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센터 1개소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에 온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의 성실한 근로가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일하고 건강하게 귀국하는 것이 중요하니, 작업 시 항상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상반기 인력 배치에 이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한 사전 준비에도 착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