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해양수산부는 특별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으로 등대를 여행하며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담아보고, 등대여권 등을 통해 방문 인증까지 해볼 수 있는 ‘등대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출시하여 운영 중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있거나 경치가 뛰어난 등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등대 도장찍기 여행’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시즌별로 등대여권과 등대별 특징을 반영한 도장을 개발했다. (시즌 1) 아름다운 등대, (시즌 2) 역사가 있는 등대, (시즌 3) 재미있는 등대, (시즌 4) 풍요의 등대 등 현재까지 총 4개 시즌에 걸쳐 13만여 명이 등대 도장찍기 여행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5,300여 명이 1개 이상의 시즌을 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대 도장찍기 여행에 참여하려면, 등대를 방문하여 종이 등대여권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방문 인증을 받으면 된다. 종이 등대여권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는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각 시즌 완주자에게는 등대 메달 등 등대 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외교부는 최근 니제르 내 쿠데타 발생에 따라 현지 정세 및 치안 등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니제르 전 지역의 여행경보를 8월2일부로 3단계(출국권고)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니제르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가급적 신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외교부는 현지 동향을 지속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추가적인 여행경보 조정 여부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일반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이번에 일반 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하여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완성했다. 이번에 국민이 제안한 숲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 계곡길”은 계곡과 산림, 사람의 조화가 아름다운 숲길로 선녀탕, 화전민 터, 숯가마 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비룡담 저수지 둘레데크길)’은 전동차, 유모차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품숲길로 선정됐다. 강혜영 산림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여름휴가·추석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항공권은 여행사 또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202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60건으로, 이 중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여 발생한 피해가 67.7%(1,327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한 경우에 비해 가격적인 장점은 있으나 취소 시 계약조건은 불리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여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일한 여정의 항공권이라도 항공사 직접구매인지 여행사를 통한 구매인지에 따라 정보제공 정도와 취소 시 환급조건 등 계약조건이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취소수수료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유형1 여행사를 통해 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을 매개로 한 한일 양국 미래세대 우정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일본 교직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수학여행 시범 투어를 실시하고, 8월 4일 오후 4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일 미래세대 관광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23 한국방문의 해’, 일본 청소년의 방한 수학여행 재개 본격화 일본 청소년의 한국 수학여행은 1972년부터 약 50년간 진행되어 오면서 양국 국민 간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해왔다.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도 문화‧인적 교류는 양국 협력의 기초로서 강조됐고, 특히 미래세대 교류가 국민 간 깊은 이해와 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최근 정상 간 만남을 통해서도 그 공감대를 거듭 확인했다. 문체부는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일 미래세대의 연결고리로서 청소년 방한 수학여행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재점화한다. 2월부터 일본 후쿠오카, 에히메, 시즈오카, 미야기, 카가와에서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 여행업계와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나아가 해외여행 결정에 신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해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산림 내 아름다운 계곡인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했다. 풍부한 유량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만 되면 많은 지역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찾는 계곡으로 살둔, 통마름계곡은 홍천군 내면에, 용오름계곡은 홍천군 서석면에 위치한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휴가철 많은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숲속 계곡을 찾으며, 계곡 인근 마을에서는 계곡과 연계한 캠핑장, 팬션 등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일부 피서객들이 화기를 사용한 취사 행위와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로 아름다운 계곡을 병들게 하는데, 이러한 행위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됨에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속에는 홍천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과 같이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많이 있어, 이러한 자원들을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여 최선을 다하고, 이용객들은 자원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새만금 대표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에서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70여 개국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개최될 예정으로, 새만금청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국내 유일의 간척 박물관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지난 7월 20일 사전에 개방하여 잼버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간척 역사와 새만금 사업, 미래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에는‘새만금 케이 팝(K-POP) 축제’를 잼버리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새만금 드림컵 요트대회’를 개최하여 잼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요트 체험(1일 120명, 총 720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은 군산에서부터 부안까지 33.9㎞ 방조제가 연결된 이후 동서도로가 개통되어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지이다. 지난달 군산에서 부안으로 이어지는 남북도로가 잼버리대회장까지 개통되어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중간에는 군산과 김제를 연결하는 리버스아치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외교부는 7월 28일 제19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9기 서포터스는 전국에서 총 60명이 선발되어, 발대식 이후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해외안전여행 관련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0년 시작하여 매년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나,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2022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국내외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9월 2년 만에 전면 재개했다. 금번 제19기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서포터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정강 영사안전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민들과 소통하여 해외여행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행경보, 신속해외송금 등 안전여행 제도와 안전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팀별 미션을 진행하면서 홍보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소통방 운영, 대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들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