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립 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25일 19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AI 시대의 변화와 우리의 사회적 과제’에 대한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살아남을 준비’의 저자인 김태권 작가를 초청해 AI 시대가 가져올 긍정과 혼란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과제에 대해 살펴보고, 어려운 AI 기술 개념을 개인의 SNS 활용과 딥페이크 등 사회 문제를 예로 들어 쉽게 풀어 볼 예정이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초청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독서 진흥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최하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행사 기간 중,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학생들에게 해외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는 행사 이틀째인 4월 29일 14시부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취업 지원사업 설명을 비롯해 해외 취업 상담을 위한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글로벌 취업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진행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청년들에게 수습연수비, 장기체류보험, 비자 발급비, 온라인 사전교육 등을 지원한다. 시는 해당 설명회에 대한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 도내 대학교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설명회 참가를 독려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해외 취업설명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해 해외 취업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여행기념품샵 ‘예끼상회’가 선성현문화단지 입구에 문을 열었다. 예끼상회에서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여행기념품을 판매하며, △종가에서 생산되는 가양주 △안동 생강과 한복을 리사이클링한 파우치 △하회마을과 월영교 등이 디자인된 마그넷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 약 121여 종의 상품이 판매 중이다. 특히 이육사문학관과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의 굿즈 또한 판매해 지역 내 관광지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끼상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향후 입점작가 모집, ‘이달의 인기 여행상품’ 지정 및 홍보, 꾸러미 상품개발 및 판매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안동여행의 기념품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다양한 여행기념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광객들이 안동 여행을 기억할 좋은 품질의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선성현문화단지와 예끼마을의 방문객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제4회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68일간 진행되며, 작품 접수는 6월 23일(월)부터 6월 27일(금)까지 5일간 이뤄진다. 공모전에서는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관광기념품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지역 특산․문화 모티브 상품 ▲축제 및 사계절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굿즈 등을 중심으로 창작품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일반인 온라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등 총 20개의 상품을 선정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념품은 팝업스토어 및 관광상품샵 운영 등으로 유통과 판매를 지원한다. 특히 예끼상회 팝업스토어 입점 지원을 비롯한 지속 가능한 판매 촉진 활동을 통해 관광기념품을 실질적으로 상품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안동시는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한 고용 희망 농가 신청을 오는 4월 30일(수)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시는 시설원예농가의 지속적인 인력 수요에 발맞춰 기존 7월 입국 일정에 더해 10월 입국 일정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서 정한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 등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재배면적별 허용 인원의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법무부 배정심사를 통해 979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 중이며, 안정적인 인력공급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이번 기간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라며, 농업인의 인건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지난 3월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산불은 겪어보지 못한 피해를 남겼고, 특히 농작물과 농기계 등에 많은 생채기를 남겼다. 이 가운데 영농에 필수적인 농기계인 관리기 2,188대, 경운기 1,821대, 방제기 617대, 트랙터 338대 등 총 17,265대가 소실되는 피해를 당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기계 피해로 본격적인 봄농사 준비에 비상이 걸린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12개 시도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으로 구성된 영농복구단이 고추, 배추 등 밭작물 재배를 위한 밭작업 영농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작업 지원은 4. 16일부터 4. 25일까지 8일간 농촌진흥청과 12개 시도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121명, 트랙터, 관리기, 피복기 등 농기계 146대 투입돼 의성군과 청송군에서 밭정비 농작업을 지원한다.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은 농기계 취급조작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 자연재해 발생 시 농기계를 활용한 재난지원 활동 및 복구지원 등의 역할을 하며 전국에 313명이 활동 중인 농업기계 전문 공무원이다. 총 9개 조로 구성된 전국 영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관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강소농 역량 강화를 목표로 △ 스마트팜의 이해 및 관리 △ 스마트팜 도입계획 및 경영분석 △ 농산물 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팜 이해와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예천의 스마트강소농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스마트강소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유아 대상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인 ‘몽글몽글 꿈이 샘솟는 예천박물관 노닐기’를 운영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유아 교육 프로그램은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해 보고, 듣고,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진행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순도순, 용궁이야기 △700살 소나무 할아버지, 석송령을 만나요! △덩실덩실, 예천 청단놀음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친구처럼 느끼고, 역사와 가까워지는 경험을 통해 예천에 대한 자긍심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며, “앞으로도 유아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이날 소등행사에는 공공기관, 상징물 4개소, 공동주택 19개소, 그 외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일반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구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공감했다. 또한 도청신도시 소재 ‘수돗물사랑방’에서 폐건전지 1kg당 화장지 4롤 또는 새 건전지 8개로 바꿔주는 특별 교환행사를 추진했다. 수은, 카드뮴 등 유해물질을 함유한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지만 회수하여 재사용하면 아연, 망간 등을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캔과 투명페트병을 개당 10원씩 적립해주는 보물마차를 함께 운영했으며 환경관리과 자체적으로 만든 ‘함께해요 클린예천’ 밴드 가입 및 인스타그램 ‘함께해요 감탄예천’ 팔로우 홍보도 실시했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시행한 소등 행사와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오는 5월부터 진행되는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기획됐으며, 모집 대상은 관내 치유농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및 관련 직종 종사자 30명이다. 교육 과정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필요성 등 이론 교육 ▲반려식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 치유농업 활동 ▲국내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5월 8일부터 총 15회차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교육을 통해 반려식물의 관리법뿐만 아니라 식물매개 치유기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계획서 작성법,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제도 안내 등 치유농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다. 손석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며,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