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21일, 포천 정교초등학교와 포천시청을 방문하여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및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주요 교육정책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포천 정교초등학교 현장 방문은 이주배경학생의 적응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가 서툰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학급 수업을 참관한 후, 간담회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천시청 현장 방문에서는 포천시가 추진해 온 이비에스(EBS) 공공학습센터와 교육부에서 사교육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다양한 국적·배경을 가진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하며,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 및 자기주도학습 우수모델 창출 등을 위해 지원을 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교육부는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그림작가 키크니와 협업하여 국민 참여형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선생님들과 함께한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고 추억 속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작가 키크니와 함께하는 ‘스승의 날 기념, 추억을 그려드립니다’ 행사를 기획했다. 키크니 작가는 얼굴과 본명을 공개하지 않고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으로 소통하는 작가로,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와 ‘사연을 그려드립니다’, ‘으라차차 키크니 작명소’를 통해 사연을 따뜻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키크니 작가는 공공기관·기업 등과 여러 협업 광고를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2025)한 바 있다. ‘스승의 날 기념, 추억을 그려드립니다’ 행사는 전·현직 교원 및 학생, 일반 국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억에 남는 제자에 대한 사연이나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추억을 접수받아 이야기가 있는 그림(일러스트)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21일부터 10월까지 대전어은중학교를 시작으로 서부 관내 10개 학교 대상“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교 10개교를 선정하여 교우관계 증진 및 공동체 의식 향상을 돕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대전서부 위(Wee) 센터는 외부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각 학교별 한 학급에 총 4회기 교육을 제공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감정을 탐색하는 감정 카드 활동,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자기 탐색 놀이, 옆자리 친구를 3단어로 소개하기 등의 학생 눈높이 맞춤형 활동들로 구성된다. 이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도 알아가고 학급의 친구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동체 의식 향상은 물론 학급에서 안전한 심리적 지지체계를 갖춤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교 적응력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24학년도까지 7개교에 제공되던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아 모집과 동시에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25학년도에는 초.중학교3개교를 더 모집하여 집단상담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1일 신규 전문상담교사 배치교인 대전산성초등학교 대상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전문상담교사의 현장 적응 및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컨설턴트(담당 장학사, 위(Wee)센터 실장 등)가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유, 위기 학생 면담 방법 안내, 청렴교육, 상담실 공간구성, 예산 관리 등 위(Wee)클래스 운영 및 활동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컨설팅은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방식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했고, 이는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다중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종합적인 관리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신규 전문상담교사 컨설팅을 통하여 신규교사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개선점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위기 학생을 위한 안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시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1일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반부패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본청을 포함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까지 도내 모든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도교육청 국장 및 부서장, 직속기관장,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천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청렴으로 신뢰받는 더 투명한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전략·11개 분야·55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취약분야 제도·시스템 혁신’,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 ‘청렴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강화’가 핵심 전략이다. 먼저 청렴 리더십 강화, MZ세대 청렴서포터스 운영, 청렴 자문단 구성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 시스템을 신규로 추진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21일 ‘기관장주관 청렴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담당 전문강사 초청 강의와 청렴퀴즈 이벤트, ‘청렴양산’배부 등이 진행됐다. 초청 강의에서는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로서의 실천 자세 등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일상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청렴한 태도와 부패 방지, 갑질 근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양산이 햇빛을 차단하듯 공직자 개개인이 일상에서 ‘부패 차단, 갑질 차단’ 의지를 담아 ‘청렴양산’을 제작, 배부했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신뢰받는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의 날 행사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증산초등학교는 4월 18일,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 그리고 작년에 입학한 학령초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북 무주에 위치한 반디랜드에서 자연과학 중심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서나 그림책을 넘어 실제로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고, 특히 학령초과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친구처럼 함께 어울리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오후에는 천체과학관으로 이동해 실감형 입체영상 콘텐츠를 관람했다.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다룬 영상은 초등학생뿐 아니라 유아들에게도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흥미로운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원아들은 곤충 체험 활동을 하며 배운 내용을 되새기고 체험학습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작년에 입학한 학령초과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체험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배움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6학년 박○○ 학생은 “반디랜드의 아쿠아존에서 TV에서만 보던 수달을 직접 눈으로 보았고, 물속과 밖을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친구처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율곡고등학교는 2025년 3월 19일 ~ 2025년 4월 4일, 2주간에 걸쳐‘2025학년도 율곡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율곡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은 율곡고등학교 학생회가 주관이 되어 종목 선정 및 진행 방법 등 모든 부분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겼다.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우며 참여하는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은 경쟁보다는 참여와 협동의 가치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종목으로는 남학생은 축구, 여학생은 피구 종목이 선정됐으며 학년 별 3개반이 랜덤(예: 1-1, 2-3, 3-5)으로 편성이 되어 학년은 다르지만 같은 팀을 함께 응원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단합,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알면서 서로 축하 해주고 격려 해주는 모습 속에서 학생들의 스포츠퍼슨십을 엿볼 수 있었다. 이충희 교장은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고 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한 학교 폭력 및 도박 중독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운남중학교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장애공감실천주간(4.14~4.18)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됐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장애 이해 및 인식 개선’신문을 발행하여 전교생에게 배부했으며, 신문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출제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장애 관련 용어와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4월 17일에는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소속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장애인의 정의와 유형, 사회적 불편함, 배리어프리(Barrier-Free), 우리나라의 장애 현황, 인권과 인권 감수성,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장애인차별금지법’등에 대해 배웠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18일 아천초등학교 및 능치분교장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문경 에코월드에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을 가기 전 지켜야 할 약속을 이야기 나누고 에코월드 사이트에서 미리 시설을 살펴보았다. 유아들은 에코월드 내 석탄 박물관을 관람하며 석탄 산업의 역사와 옛날 사람들의 생활을 알아보았고, 거미 열차를 타고 갱도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었다. 이후 야외 테마공원인 자이언트 포레스트에서 뛰어놀며 또래 및 형님들과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사후활동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상기하며 재미있었던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손00 유아는 “돈가스 먹은 게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했고 오00 유아는 “기차를 탄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간식을 나눠 먹어서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체험학습을 통해 공동체 활동에서 지켜야 하는 질서를 지키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또한 교실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