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군위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대식 의원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캠페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예방활동을 군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조례 제정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ㆍ경제적 손실을 줄이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 의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적ㆍ행정적 제재가 점차 강화되고, 사회적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는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가 우리 군위군에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해에도 「군위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해당 조례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아이돌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복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위군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전환과 행정의 실행력 강화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군위군은 농촌 고령화,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더 이상 형식적인 대응이 아닌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도시민 귀촌·창업 지원, 농촌 관광과 로컬 콘텐츠 산업 연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농촌 경제의 체계적 재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문화와 먹거리, 체험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공연, 전시 등 청년 예술인의 참여 확대를 통해 체류형 소비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농업, 귀촌, 관광은 각각 분리된 정책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계된 종합 행정으로 접근해야 하며, 부서 간 협업과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예산 운용, 군민과의 소통 강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월 7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응급의료를 지원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응급의료 지원사업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 시설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등 응급처치 및 응급의료 지원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숙 부의장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군위군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인 자동심장충격기의 보급과 사용 방법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7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영숙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철식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의원) 등 의원발의 6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6월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수립할 예정이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해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 서대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액 4,029억 9,379만원보다 200억 4,640만원이 증액된 4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최근 시가지 내 빗물받이와 하수관에서 깔따구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깔따구는 질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지만 4~7월 사이 주택가와 상가 주변에 대량으로 출몰해 주민들에게 생활 불편을 주는 곤충이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으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깔따구가 출현하고 있으며, 발생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유충 서식이 잦은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충 구제 방제 작업을 펼쳤다. 동시에 103대의 포충기를 가동하고, 디지털 모기계측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활용해 선제적인 방역을 강화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고온으로 깔따구 대량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고인 물 제거, 조명 조절, 생활 쓰레기 정비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트라우마 회복과 심신 안정을 위한 상반기 숲치유 프로그램 ‘힐링 포,레스트(Healing Po,rest)’를 오는 14일과 21일, 북구 송라면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트라우마 증상 완화를 돕기 위한 산림 치유 활동으로,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참여자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호흡 ▲숲 요가 ▲창의적 숲 미러링 춤 테라피 ▲5-4-3-2-1 감각 명상 ▲오감 공감 체험 ▲편백 족욕(건식 반신욕) 등이 있다. 심신 안정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포항트라우마센터 관계자는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정신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심리상담, 치유 장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그린키즈빌 어린이집과 환여동 치매보듬마을 경로당에서 특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세대 간 정서적 교류는 치매 예방과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도담도담 가족놀이축제’가 포항중앙교회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지난달 말 성황리에 열렸다. ‘도담도담 가족놀이축제’는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뜻을 담아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 가족 행사로, 올해는 규모를 대폭 확대해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과 문화 공연, 먹거리 부스 등이 풍성하게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를 비롯해 현대제철 등 지역 기업과 기관의 후원으로 마련돼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도 더했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축제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항시체육회 주관, 포항시와 포항시의회 후원으로 해양레포츠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파워보트 920명, 딩기요트 120명, 카약 230명 등 총 1,27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겼다.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사전접수가 시작 30여 분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도 현장 접수를 통해 대기자로 등록해 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R․C요트 체험도 진행됐다. 포항시는 안전요원과 행사 운영 인력을 배치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반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행사로 지역 해양레저 문화 확산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 수산정책과, 어촌활력과, 구룡포읍은 지난 3일 열린 제63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궁도 사전경기에 출전한 포항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김천 김산정을 방문했다. 포항시 궁도 선수단은 지난해 제62회 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하며 포항 체육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매해 좋은 경기로 포항의 명예를 드높여주고 있는 궁도 선수단을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포항시, 포항시의회, 지역 기업체, 읍면동·체육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 종목별 범시민서포터즈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